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금북정맥 길에서 바라 본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는 흑성산 지난 산행기 사진을 뒤척이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진도 많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하게 살아 남아 있는 것들도 많다. 긴 알바로 생고생하던 일들 속리산 문장대 등에서 국공파와 실랑이를 벌리던 일들 황당하고 당황.. 2013. 4. 4. 길을 잃다. <백두대간 길에서,,,덕유산에서 바라 본 지리산 주 능선>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황한다. 길은 보이질 않고 안개는 더 짙어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계는 불투명하고 체력은 고갈되어가고 몸은 차가워지고 마음은 더 급하다. 피할 곳, 기댈 곳도 없다. 지금 나의 현 위치도 .. 2013. 3. 27. 속고 살더라도,,, 베네수엘라 대통령 차베스가 5일 사망했다고 한다. 그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반미의 대표적 독대자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밑의 사진이 그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하다. 그 나라 많은 국민들이 그의 죽음을 슬.. 2013. 3. 8. 세한도 인생의 고난은 진실을 알려준다. 진실를 경험하는 일은 우울하고 잔인한 경험일 수도 있겠지만 속이 후련하다. 2013. 2. 2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