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에 발생된 코로나,,,
벌써 발생한 지 2년이 넘어 3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다.
국내 2천2백3백명이 감염되었으니
전 국민 약 50%가 감염된 셈이다.
아들이 취업해서 출근해서 불과 한달도 안된
올해 3월 23일 쯤 코로나에 걸려 집에서 10?일간 격리 생활을 했다.
아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격리생활에 들어갔다.
가장 고생많았던 것은 마눌이다.
각자 가기 방에서 지내게 하고
되도록 거실에 나오지 않토록 하고
공동 사용하는 화장실을 갈 때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고 사용하도록 했다.
사용 후 화장실 환풍기를 이용해서 환기해서
코로나 감염될 지도 모를 공기 순환에 신경을 썼다.
식사는 군대 식기처럼 배급,각자 자기 방에서 식사하도록 했다.
매끼마다 그랬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나,,,
마눌 덕분에 코로나 방어를 잘 해서
아직도 아들 외에는 코로나를
지금까지 잘 피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요즘 주변 사람들이 많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얼마 전 결혼한 둘째 처형 딸(조카)
그리고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 이제 걸음마 배우고 있는 그 아들 서원이도 피해가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아들 여친이 코로나 걸렸다고 한다.
아들은 아직 괜찮지만,,,
그래서 지금 나도 조심 모드로,,,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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