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해야 할 일

 

예전 우리는 사화당쟁으로 국론이 분열되었고

그 결과 임진왜란의 참변도 겪었다.

그리고 그후 300년이 또 흘러 아예 국권마져 빼앗기는 치욕의 역사도 가지고 있다.

 

그런 역사의 교훈을 잊어 버리고 요즘도 국론은 분열되고 공정과 정의를 외치지만 

국난에 가까운 짓들이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다.

 

분열을 조장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

여야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

노소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

남여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

노사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

노조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

 

없어도 되는 놈들이다.

이런 인간들의 특징은

국민을 위해서,,,

뭣뭣을 위해서,,,

하나 같이 거짓말이다.

하나 같이 자신을 위한 거짓말을 하는 놈들의 특징이다.

 

우리는 그런 거짓말을 하는 놈들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거짓말을 하는 놈들의 특징은

상냥한 태도와 화려한 언변으로 치장하여 다가가기가 쉽다.

말을 상황에 따라 쉽게 바꾸기기도 한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늑대의 본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가끔씩 드러내는 이런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그들은 언젠가는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우리는 이런 인간을 솎아내서 거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들의 술수에 속아넘어가지 않토록 주의해야 한다.

 

이런 놈들은 순수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때 묻지 않은 사람들이 더 혹한다.

특히 인생 경험이 적은 젊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유혹은 더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공산주의(공산주의 사상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를 앞세운

늑대들은 이렇게 말했다.

지주들에게 땅을 빼앗아 농사꾼에게 나눠 주겠다,,,라고 농사꾼을 현혹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싸우게 만들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서는 더 이상 가난한 사람들을 외면한다.

사상이 인간을 지배할 수는 없다.

사상을 위해,신념을 위해 적을 죽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는다.

 

그래서 국민의 역활은 이런 거짓말 쟁이들을 속아내는 일이다.

국민은 여당편도 아니고 야당편도 아니다.

여당이라는 틀에 들어가서

야당이라는 틀에 들어가서

그들이 앞세운 프레임으로 자신의 눈을 가려서는 안된다.

 

여야 싸움질을 조장하는 놈들이 있다.

노조에 들어가서 노사 갈등,노조 갈등을 일으키는 쓰레기들도 있다.

그들은 절대 노동을 해서 먹고 살지 않는다.

힘들게 살려고 하지도 않는다.

복잡한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서 출퇴근을 싫어 한다.

일보다는 누구를 비방하고 쌈질을 일로 사는 놈들이다.

살기 어려운 팍팍한 현실 속에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고 싶어 하는 인간들이 많다.

거짓말쟁이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은 아주 유용한 사람들이다.

그런 인간들이 여당편에서 또는 야당편에서 들어가 상대방을 헐뜯는다.

이유도 없고 단지 저쪽 편이라는 이유 하나로만 죽어라고 싸움질을 할려고 한다.

댓글다는 것에도 엄청 매달린다.그 곳에서도 쌈빡질을 한다.

자신의 폭력성을 댓글로써 푼다. 

맹목적이고 폭력적이고 단순한 인간들,,,

불쌍한 인간들이다.

이런 인간은 되지 말아야 한다.

 

일본 사람들이 상대방에서 친절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사무라이 칼을 들고 싸움질하며 나를 위해 상대방을 죽여야 하던 그 때

나를 지키기 위해 상대방이 칼을 들고 나에게 오지 않토록 상대방에게 친절하자,,, 

내가 살기 위해 상대방에게 친절한 것이 문화로 굳혀진 것이라고 한다.

 

자신를 위해 가장하고 거짓으로 감싼 사람들을 속아내기란 어렵다.

하지만 언제가는 글들의 녹대의 얼굴들이 가끔 보일 때가 있다.

그런 후에도 화려한 거짓말로 구어 삼는다.

그들의 정신 세계는 바꾸지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개과천선을 믿지 않는다.

그들의 의식 속 잠재되어 있는 속성은 바꾸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런한 인간들 속에 끼지 말고

거짓말 쟁이들의 행동과 사고를 분석해서

그들의 달콤한 말과 행동에 속지 않토록 주의해야 한다.

 

거짓말 쟁이는 폭력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