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의 산 - 석화산 (5)

영종도의 산

석화산

○ 2021.4.1

○ 홀로

석화산 정상의 모습

 

산행기>>>>>>>>>>>>>>>>>>>>>>>>>>>>>>>>>>>>>>>>>>>>>>>>>>>>>>>>>>>>>>>>>>>>>>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사무실 이전으로 전기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

핑계로 주변 산들을 찾아 가기로 한다.

 

석화산(147.6)만 가기에는 싱거워 곁들이로 백운산(255.1)을 집어 넣는다.

백운산은 오늘까지 4번?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갈 산이기 동네 뒤산같이 여겨진다.

 

요즘 진달래 시즌이다.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다.

 

오늘 주인공인 석화산을 가기 위해 백운산을 거쳐 간다.

 

백운산 가는 길

여기서 잠시 쉬다가

멀리 중앙 우측 무의도가 보이고

가운데 신도가 보이고

신도 우측으로 멀리 마니산도 보인다.

백운산 정상 데크

장봉도-신도-마니산,,,그리고 신도 앞에 백련산

인천대교

웜미도와 송산

가야 할 석화산

백운산(255.1)과 165봉을 지나 길이 분명치 않은 쪽으로 내려오니

산자고를 만나고

제비꽃도 보고

 

양지꽃도

 

 

 

 

백운산과 석화산은 산줄기로 연결이 안되어

들머리 찾으러 가는 길에 도로를 만나 이리저리 찾아 가야 한다.

어플이 있어 방향 잡기가 편하다.

 

좌측에 보이는 금산,,영종역 바로 옆 동네산이다.

도로가에서 바라 본 석화산(146.7)

운남교차로

중산동으로 들어간다.

좌측 각화산,,,들머리를 찾아서

석화산 가느 길에 우측에 경찰차가,,,

무슨 사연이 있는 지 남의 집 들어가는 길에 차로 막아놔서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사진 좌측 길로 올라간다.

 

 

석화산 들머리

뒤돌아보고,,,좌측에서 올라왔는데 또 다른 길이 보이고

석화산 정상,삼각점도 있다.

좌측 노량색의 학교 근처가 돌팍재라는 곳이었다.

좌측 물치도(작약도) 우측 돌팍재,,,돌팍재 뒤로 영종하늘도시 그리고 바다 건너 송도신도시

바위에 석화(귤껍질)이 붙어있어서 석화산이라 했다고 한다.

석화산 헬기장

석화산

돌박재 버스 정거장.여기서 영종역이나 운서역 가는 버스가 있다.

영종역에서 바라 본 금산의 모습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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