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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산경표)/금북정맥(完)

금북정맥 17차 <팔봉중학교~오석산~백화산~유득재>

by 사니조은 2014. 3. 25.

 

 

 

금북정맥 17차

<팔봉중학교~오석산~백화산~유득재>

 

○ 2014.3.16(일)

○ 홀로

○ 16.2km / 8시간 30분

 

 

<팔봉중학교를 지나 가야 할 오석산을 바라보며>

 

 

 

<지도는 진혁진님 개념도>

 

 

시간(착/출) 주요 지점 거리(km) 특기사항
0850 팔봉중학교 0  
0933 굴포천    
1016 붉은재 4.2 / 4.2  
1100 오석산(169) / 삼각점 / 산불감시초소    
1123 옥녀봉 (130?)    
1135 강실고개(?)    
1312 흥주산(? 241.9)    
1325 도로/이정표(백화산 0.6km 흥주사 1.2km)    
1350 백화산(284) 5.2 / 9.4  
1510 모래기재 / 태안여고 1.5 / 10.9  
1520 92.5봉 / 삼각점    
1550 에비군훈련장 정문/도로    
1556 철탑    
1500 159.7봉 / 삼각점(401 복구 76,건설부) 3.3 / 14.2 근흥 409 1999 복구
1640 차도고개(32번 국도) / 서해산업    
1702 구수산 갈림길    
1720 유득재 / 32번 국도 / 슈퍼 2 / 16.2  
산행 주요 참고 사항
들머리 ○ 갈때 : 센트럴터미널(0630발,2시간,8,000)-->서산버스터미널/시내버스(1200,10분) --> 도보(약 5분 --> 팔봉중학교 
  ○ 올때 :  유득재/버스(유득재버스정거장,1200) --> 태안버스터미널(2시간30분,9000) --> 강남터미널
산행 참고 ○ 전체적으로 비산비야의 낮은 산,마을,임도,벌목지역 등으로 수시로   
    지도,방향,표지기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함    
  ○ 팔봉중학교~백화산~모래기재(태안여고)    
  * 팔봉중학교 교내 통과 --> 학교 중앙 건물 우측 뒤 --> 앞에 보이는 sk통신탑을 향해 진행 --> 채석장이 보이는
  오석산 직진 방향이 정맥길이지만 굴포운하가 있어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아 붉은재까지 우회 진행해야 함 
  * 우회 경로 : 마을 시멘트도로 -->굴포천-->인평3리 다목적 회관-->도내1리 버스정거장--> 
     벹엗목장,도일목장-->붉은재    
  * 도일목장 앞 붉은재 들머리에서 오석산 오르는 길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로 진행하기 나쁨 
  * 오석산-->강일고개을 지나면 산불지대가 나타나고 흥주산 정상(정자,삼각점이 있음 흥주사가 있어  
     흥주산이라고 한다고 함) 가기 전 벤치에서 우틀해서 백화산으로 진행  
  * 백화산  정상에서  태을암 방향으로 내려감 --> 태을암 도착 전 우측 시멘트 도로따라 내려감
  (좌측에 태을암을 두고 내려가다 보면 백조암이라는 나오고 좀 더 내려가면 좌측 산 --> 낙조암 -->
   일반등산로 --> 태안여고로 이어지는 정맥길    
  * 낙조암에서 부터 알바를 많이 한다고,,,낙조암에서 모래기재 방향   
  (바위와 바위로 이어져 길로 안보임)로 가야 태안여고로 이어지는 정맥길을 찾기가 쉬우나 길로 안보이고 
  위험(?)해서 낙조암에서 또렷한 좌측 길(일반 하산길)로 내려가다   
  일반 등산로 길을 만나 다시 우측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보임(표지기 참고)
  ○ 모래기재~유득재    
  * 태안여고가 있는 모래기재에서 태안여고 우측길로 잠시 진행하다 좌측 산으로 정맥길이 이어짐
  * 좌측 산 --> 92.5봉(삼각점) --> 마을도로에서 좌측 --> 도로따라 계속 진행 --> 예비군 훈련장이 있는 도로 
  * 예비군 훈련장 정문 우측길 --> 좌측 산으로 올라감 --> 예비군 훈련시설물 --> 송신탑 --> 159.7봉(삼각점)
  차도고개(서해산업 정문/32번 도로)--> 구수산 갈림길 --> s-오일 정유소 --> 유득재(32번 도로)
소요 경비  약 2만원     

 

 

 

 

산행기 >>>>>>>>>>>>>>>>>>>>>>>>>>>>>>>>>>>>>>>>>>>>>>>>>>>>>>>>>>>>>>>>>>>>>>>>>>>>>>>>>>>>>>

 

 

이렇게 시간을 내어 차분하게 산행기를 정리해 본 지 얼마만의 일인가?

먹고 사는 일에 얽매이다 보니,,ㅠㅠ

 

이렇게라도 산행기를 정리해 놓지 않으면 얼마 못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얼마남지 않은 금북정맥의 길,,,

 

오늘은 팔봉중학교에서 부터 시작한다.

팔봉중학교 교정을 거쳐 중앙 건물 우측 뒤로 가니 마을이 보인다.

정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통신탑이 보이고,,,

 

통신탑을 지나자 어디로 가야 할 지 멍하다.

저 앞산(오석산)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이 근방 어딘가 굴포운하가 있다고 하는데,,,

 

정맥길은 앞에 보이는 오석산을 향해 직진 길로 가면 되지만 굴포운하가 있어 시계방향으로 빙 둘러가야 한다.

통신탑 이후 붉은재까지는 거의 정맥길이 아닌 우횟길이었다.

간단한 사실이지만 이 것을 알기 전에는 굴포운하가 정맥산행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를 몰랐다.

 

통신탑을 지나자 좌측 마을 시멘트 포장로와 우측 밭 옆길이 있어 어디로 가야 할 지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우측 밭길로 표지기가 있어 가 봤지만 결국 시멘드 도로와 만나 굴포운하쪽으로 이어진다.

 

굴포운하!!!!

해상운송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물 길을 만드는 일,,,

한남정맥 길에서 만난 굴포운하에 비하면 그 규모가 작아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7km 길이 중 암초에 걸려 3 km을 뚫지 못해 무려 500년 동안 몇 차례에 걸쳐 시도되었다니,,,

 

다소 실망스러운 굴포운하를 뒤로 하고 마을 도로 따라 진행한다.

커다란 나무가 인상적인 인평3리 마을회관을 지나 도내1리 마을 버스정거장 모퉁이에서

좌측 소축사 옆 길로 들어선다.

우측 가까이 팔봉산,그리고 정맥길이라고 여겨지는 낮은 산이 바짝 엎드린체 마을 지붕과 같이 어우러져 있다.

 

두어개의 마을 버스 정거장을 지나 두 갈래길이 나온다.

우측길을 택해 진행했는데 어짜피 두 갈래길 모두 정맥길은 아니다.

다만 우측길이 그나마 정맥길과 더 가깝고 일부 정맥길이 남아 있다.

 

우측으로 벹엩목장을 지나 도일목장에 도착하니 그 좌측 나무가지에 표지기가 매달려 흔들리고 있다.

붉은재라는 곳이다.

 

붉은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니 소나무들이 있고 그 뒤로 넘어가니 태풍에 쓰러진 나무로

희미한 등로따라 이리저리 길찾아 올라가니 삼각점과 감시초소가 있는 오석산 정상에 도착한다.

 

오석산을 내려가니 시멘트포장도로가 있는 강실고개(?)를 지나 올라가니 벌목하다 쉬고 계신 분을 만난다.

막걸리 한잔 권하며 같이 않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어디로 가느냐 하시길레 백화산으로 간다고 하니

흥주사가 있어 흥주산이라 하고 멀리 보면 반짝반짝 빛난다고 백화산이라고 한다며

방향을 일러주신다.

 

산불흔적이 남아있는 흥주산 정상가기 전 벤취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백화산으로 가라는 표지기를

뒤로 하고 잠시 흥주산 정상에 가보기로 한다.

흥주산 정상에는 정자와 이정표 그리고 삼각점이 있다.

 

다시 백해서 백화산 쪽으로 내려가니 도로가 나오고 도로 건너 올라가니 백화산 정상이 나온다.

백화산 정상에서 태을암 방향으로 내려 간다.

 

계속 산길 따라 내려가다 계곡을 만난 이상해서

지도를 다시 보곤 다시 백해서 태을암으로 올라간다.

 

태을암 우측 도로 따라 내려간다.

도로 따라 내려가니 우측에 백조암이라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좀 더 내려 가니 좌측으로 표지기가 산으로 들어 오란다.

 

소나무들이 많은 산길을 가다 동경대라고 쓰여진 바위를 만난다.

낙조봉.

 

태안여고가 있는 모래기재로 가야 할 길이 훤히 보인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훤히 가야 할 길이 보이는 이 곳에서 모래기재까지 알바를 많이 한다고 한다.

 

낙조봉와 태안여고 방향 아래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홀대모 무언정진님 표지기가 보인다.

그런데 그 길은 큰 바위와 큰 바위,나무 등으로 쉽게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해서 낙조봉 좌측 또렷한 길로 내려가니 일반등로를 만나고 일반등산로 좌측으로 내려가다

느낌이 이상해 다시 백해서 가니 좌측에 표지기가 보인다.

 

모래기재와 낙조봉를 잇는 직선상의 최단거리의 위치???

하여간 알바 주의 지점이다.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의 모래기재.

모래기재에 있는 태안여고 우측 도로따라 들어가니 좌측으로 다시 산으로 오르라는 표지기의 인도에 따라

올라가 삼각점이 있는 92.5봉을 지나 내려가니 마을 도로를 만난다.

 

또 어디로 가야 할 지,,,

멀리 교회 건물 같이 보이는 곳으로 좌틀한다.가면서 뒤를 돌아 보니 백화산이 보인다.

백화산을 뒤로 하고 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니 전원 주택들도 보이고,,

계속 길따라 진행,작은 구릉을 넘자 예비군 훈련장 부대가 보인다.

 

훈련장 우측 길을 따라 가다 또 좌측으로 표지기가 보인다.

올라가니 송전탑이 나오고 예비군 훈련 시설물들이 이어진다.

 

올라가니 삼각점이 있고,,,

내려간다.

좌측으로 공장 건물이 보이고,,,골재와 사일로 시설,,,레미콘 생산하는 서해산업 공장이다.

공장건물 정문 좌측으로 내려와 32번 도로 쪽으로 내려간다.

 

32번 국도상의 차도고개,,,

개념도를 보니 도로 건너편 산,구수산 방향으로 올라가다 다시 유턴해서

32번 국도상에 있는 유득재로 내려간다고 표기되어있다.

 

차도고개에서 32번 도로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유득재가 있는데

하필 왜 힘들게 산으로 올라가서 대시 내려와야 하나,,,

그런 생각에 그냥 도로따라 유득재로 갈까 하다,,,

이런 잔꾀 부리다 후회한 적이 한두번인가 하며 꾀부리지 말고 정법으로 풀자하며

구수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도로따라 가면 산자분수령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올라간다.

안 가도 될듯한 곳을 올라갈려니 배로 힘들다.ㅎ.

 

힘들게 올라가니 구수산 갈림길이라 판단되는 곳에 돌탑이 있고 돌탑 지나 길은 32번 도로 방향으로

우측으로 꺽인다.

 

내려가니 주유소가 보이고,,,그런데 유득재가 어딘가,,,???

도로 좌측 따라 가니 버스 정거장과 우측으로 슈퍼 상가가 보인다.

한 슈퍼 상가 앞에 표지기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유득재.

 

버스정거장 명도 유득재 버스 정거장.

 

오늘은 여기서 마치기로 하고 슈퍼을 들러 일보는 동안 버스 한대가 휙 지나간다.

버스 시간을 보니 20,30분 간격,,,

이 정도의 기다림은 별 것두 아니다.

추운날 벌뻘 떨며 한두시간 버스 기다린 내가 아니던가...ㅎㅎ

 

 

팔봉중학교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에서 내려 5분여 걸어가니 팔봉중학교,,,접근성 좋다., 

 

 

 

 

 

 

 

 

중학교 중앙 건물 우측으로,,, 

 

 

 

 

가야 할 통신탑을 기준으로 가면 된다.

 

 

 

 

통신탑에서 바라다 본 팔봉중학교 방향

 

 

 

 

 

 

 

 

 

좌측 오석산을 향해 우측으로 산과 산으로 연결하여 가는 길이 정맥길인데

굴포운하가 있어 사진 좌측 작게 보이는 시멘트 길--> 굴포운하 안내판 --> 인평3리다목적회관 건물을 거쳐 우회해서 가야 한다.

 

 

 

 

 

우측으로 언제나 팔봉산이 보인고

 

 

 

 

이게 뭔고 하니 마늘이란다.서산 태안 6종마늘이 우명하다고 한다.

 

 

 

 

 

 

 

 

 

이리저리 우왕좌왕 중에 만난 민가,,,이쪽으로 올 필요없이 시멘트 도로따라 가면 될 것을,,,

 

 

 

 

 

굴포운하,,,전체 7km중 4km 뚫다 3km가 암반으로 못 뚫어 500년간이나 애태우게 했다는,,,ㅠㅠ,

중국이 화약을 발명했지만 총과 화포는 서양에서 만들고,,,막강해진 서양 총포에 아시아는 마냥 당하기만 했고,,,

 

 

 

 

 

 

 

 

 

마을 수호신???에구 사진이 왜 이모양이냐...

 

 

 

 

 

 

 

 

 

팔봉산,,,바로 앞 낮게 보이는 산들이 정맥산인데,,,다 뭉개졌다.

 

 

 

 

 

 

 

 

 

 

인평 마을 버스 정거장에서 좌측 소축사 쪽으로,,,축사들을 지나칠 때면 마음이 불편,,,

 

 

 

 

 

 

 

 

 

마을 사람들도 외지인이 그리 반갑지 않을 듯하다.AI니 조류독감이니 뭐니 하면서 늘 피해 보는 입장에서,,,

 

 

 

 

 

 

 

 

 

 

 

 

 

 

 

 

 

 

 

오석산이 점점 가까이

 

 

 

 

 

 

 

 

 

저런 목장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붉은재 전경,,,

 

 

 

 

 

 

 

 

 

 

 

 

 

 

 

 

 

 

 

오석산

 

 

 

 

 

 

 

 

 

 

 

 

 

 

 

 

옥녀봉???

 

 

 

 

강일고개???

 

 

 

 

목벌작업 하시던 분과 막걸리 한잔하고 헤어지면서 뒤돌아 본 모습,,,

인삼 밭이었던 곳은 6,7년 동안은 다른 작물을 못 키운다고 하신다.그만큼 인삼 재배가 토양에 않좋다고,,,

 

 

 

 

 

 

 

 

 

쌍둥이 바위에서 좌틀

 

 

 

 

산불지역,,,좌측 조금하게 정자가 보이는 곳이 흥주산 정상,삼각점도 있다.

 

 

 

 

 

 

 

정맥길은 흥주산 정상 가기 전 이 벤취 오른쪽 백화산쪽으로 가야 한다.

 

 

 

 

 

 

 

 

 

흥주산 정상.

 

 

 

 

 

 

 

 

 

 

 

 

 

 

 

 

흥주산에서 바라 본 백화산,,,정상은 우측 봉우리이나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고 백화산 정상석은 좌측 봉우리에 있다.

원 정맥길은 우측 봉우리에서 내려가야,,,

 

 

 

 

 

 

 

 

 

 

 

 

 

 

 

 

 

 

 

 

 

 

 

 

 

 

 

 

 

백화산 오르는 길,,,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빈난다고 백화산이란다.

 

 

 

 

 

 

 

 

 

 

 

 

 

 

백화산.

 

 

 

 

 

 

 

 

 

 

 

 

 

 

 

 

 

 

이쪽으로 내려가야 태을암이 있고,,

 

 

 

 

저 도로 따라 내려가야 하는데 그냥 계속 산길(대림아파트 쪽)로 내려갔더니 계곡을 만난 다시 올라왔다.

 

 

 

 

 

 

 

 

 

 

 

 

왠 계곡?? 다시 백해서 올라간다.

 

 

 

 

 

 

 

 

 

계속 도로따라 내려가다  우측으로 백조암이라는 큰 바위가 있고

 

 

 

 

 

 

 

 

 

 

 

 

 

여기서 좌측 산으로,,,뒤돌아 본 백화산 정상,,,,

 

 

 

 

낙조봉,,,노을을 감상하기 좋다는,,

 

 

 

 

낙조봉,,

 

 

 

 

 

 

 

 

가야 할 모래기재,,,태안여고도 보이고,,,하지만 이렇게 가야할 방향이 뻔한데 알바를 많이 한다고,,,

여기서 직진 길로 내려가면 쉬운데 길이 어렵다.

바로 내려가지 않고 좌측 또렷한 길로 내려가면 일반 등산로를 만게 되고 다시 우틀하면 정맥길과 만나게 된다.

 

 

 

 

 

 

일반 등산로 길과 정맥길,,,사진 윗쪽으로 낙조봉.낙조봉에서 내려오는 길도 또렷이 보인다

 

 

 

 

 

정맥길과는 다른 길들,,,

 

 

 

 

 

 

 

 

태안여고가 있는 모래기재와 그 뒤로 가야할 92.5봉

 

 

 

 

 

 

태안여고가 보이고,,정맥길은 태안여고 뒤산으로 이어진다.

 

 

 

 

 

모래기재

 

 

 

 

 

태안여고 우측 길로 좀 가다보면

 

 

 

 

 

민가 한채 가기 전에 좌측으로 표지기가 이리로 오라하고

 

 

 

 

92.5봉

 

 

 

 

 

 

 

 

 

 

 

 

 

 

 

92.5봉을 내려와 어디로 가야 할 지,,,멍,,,하다 좌틀해서,,,백화산을 뒤로 하고 진행한다.멀리 우측의 송신탑을 기준으로 진행

 

 

 

 

뒤돌아 본 백화산과 92.5봉

 

 

 

 

 

 

 

 

 

 

 

 

 

일하면서 한마디의 말도 없이,,,조용~~.조용히 지나친다.

 

 

 

 

 

예비군 훈련장이 보이고 우측으로 교회도 보이고,,,

 

 

 

 

 

 

 

 

 

 

 

예비군 훈련장 오른쪽 길로 좀 들어오니 좌측으로 오라고 표지기가 인도한다.

 

 

 

 

송전탑과 훈련장 지나,,,

 

 

 

 

159.7봉

 

 

 

 

 

 

 

 

 

여기가 퇴비산 갈림길인 듯.퇴비산 좌측 정맥은 우측으로

 

 

 

 

 

 

 

 

 

 

 

 

 

 

 

 

 

 

레미콘 공장,서해산업,,,

 

 

 

 

 

 

차도고개,,,유득재와 같은 도로상에 있는 고개,,,

우측도로 따라 가도 유득재로 빨리 갈 수 있는데 정맥길은 앞산으로 올라가서 유득재로 내려와야 한다.

 

 

 

 

 

 

 

 

 

 

 

 

 

구수산 갈림길.

 

 

 

 

 

 

 

 

 

 

여기서 우틀,,

 

 

 

 

 

 

 

 

 

 

 

 

 

 

 

 

 

 

주유소에소 좌틀해서 32번 도로따라 유득재로 이동.

 

 

 

 

 

 

유득재.

 

 

 

 

 

 

 

 

 

 

 

사니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