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 것이다.
이해하질 못할 것들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래서 술이 필요하다.
술을 마시고 맨 정신에 털어놓기 힘든 짐도 내려놓고
평소 하기 힘든 말도 솓아 놓고는 그 다음날 고생 짐 보따리 둘러매고 가는 것.
그게 범인의 삶이고 인생이다.
뭐,다른게 있으랴.
그리 어렵게,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자.
그게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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