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 맞으러 간 수리산
수리산 ○ 2021.2.28(일) ○ 소산.지산님 산행기>>>>>>>>>>>>>>>>>>>>>>>>>>>>>>>>>>>>>>>>>>>>>>>>>>>>>>>>>>>>>>>>>>>>> 변산바람꽃,,, 인간의 잣대에 맞워 본다면 바람이란 한 쪽이 찾아 갔는데 없다란,,,약간은 퇴색적 색체의 단어이련가??? 첫번째 변산바람을 맞으러 간 곳이 변산반도의 내변산이었다. 바람꽃을 보러 멀리 찾아 갔다가 못 보고 백합죽이나 먹고 왔으니 바람 맞은 것이다. 이후 변산바람꽃을 보았다. 처음 보았을 때,,,화려한 맛이 좋았다. 짙은 진녹색(?) 꽃잎,,,그리고 하얀 꽃 잎,,, 그리고 그 안의 다양한 노란,초록 색깔의,,,칼러풀한 느낌~~~ 요란하지 않고 두드러지지 않는,,, 뽐 내는 지 않고 은은한 화려함은 매력 그 자체..
202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