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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큰무리선착장~큰무리둘레길~하나개 해수욕장> 무의도 ○ 2021.7.8 ○ 홀로 ○ 약7km/3시간 산행기>>>>>>>>>>>>>>>>>>>>>>>>>>>>>>>>>>>>>>>>>>>>>>>>>>>>>>>>>>>>>>>>>>>>> 무의도,,, 두번째가는 길이다. 네이버 자료에 따르면 면적 9.432㎢, 해안선길이 31.6㎞이며 대무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9년 12월 말 기준으로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이후 인구유입으로 2008년 기준 약 6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북쪽에는 당산(124m)이 있고 중앙에 국사봉(236m), 남쪽에는 해발고도 245.6m의 호룡곡산(虎龍谷山)이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며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잠진도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무의.. 2021. 7. 12.
설악산 <오색~대청봉~소청봉~봉정암~백담사> 설악산 ○ 2021.7.3(토) ○ 지산님 동행 ○ 20km/13시간30분 0315 오색 0715 대청봉 1030 소청봉 1130 봉정암 1645 백담사 산행기>>>>>>>>>>>>>>>>>>>>>>>>>>>>>>>>>>>>>>>>>>>>>>>>>>>>>>>>>>>>>>>>>>>>> 39년 만의 늦은 장마라고 한다. 오늘은 장마의 영향으로 오후 부터 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직감으로 산행에 비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코로나로 1년 훌쩍 넘게 이용하지 않았던 산악회 버스를 서둘러 예약하고 설악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오기전에는 칠형제 능선을 가기로 했는데 버스 안에서 지산님이 대청으로 가자고 한다. 올해는 가 보지 못한 길을 갈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지산님은 야생화 구경하고 싶었던 것이다. 오.. 2021. 7. 5.
장봉도 두번째 장봉도를 찾았다. 첫번째 왔을 때는 산 위주로 다녔고 오늘은 갑자기 배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배를 탈 목적으로 왔다. 옷차림도 등산용 차림이 아니라 출근용 차림,,, 오후 2시 10분 배편으로 신도를 거쳐 장봉도에 2시 40분쯤 장봉도에 도착했나보다. 장봉도 선착장 앞에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종점인 장봉4리로 가서 해안길따라 가막머리전망대까지 갈 볼까 하다 그냥 선착장 주변에서 있다가 일찍 가기로 한다. 지난번 왔을 때 장봉도와 모도 사이에 있는 섬인데 장봉도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가 본다. 가 보니 작은멀곳이라는 작은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 있어 가깝지만 갈 수 없어 먼섬,,, 그래서 작은멀곳이라는 한다. 2021. 7. 2.
무일푼 빚→시한부 선고…양희은 꿋꿋한 음악 인생 방송 캡처 양희은의 인생 위로가 깊은 울림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국 포크송 대모' 양희은과의 두 번째 대화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희은은 가난과 시련으로 짓눌렸던 51년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련과 풍파를 모두 견뎌내고 우뚝 선 '느티나무' 같은 양희은의 인생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양희은의 20대는 가난과 빚의 연속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 가수의 길을 선택한 양희은은 송창식의 소개로 일자리를 찾았고, 여러 인연을 거쳐 전설의 제작자 킹박과 만났다. 첫 앨범부터 대박이었다. 그러나 양희은은 "돈은 그 분만 벌었다. 계약금 250만 원을 볼모로, 1973년부터 1978년까지 한 푼도 못 받고 앨범을 냈다"고 털어놔..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