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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그리고 여행

장봉도

by 사니조은 2021. 7. 2.

두번째 장봉도를 찾았다.

 

첫번째 왔을 때는 산 위주로 다녔고

오늘은 갑자기 배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배를 탈 목적으로 왔다.

옷차림도 등산용 차림이 아니라 출근용 차림,,,

 

 

오후 2시 10분 배편으로 신도를 거쳐 장봉도에 2시 40분쯤 장봉도에 도착했나보다.

장봉도 선착장 앞에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종점인 장봉4리로 가서 해안길따라

가막머리전망대까지 갈 볼까 하다

그냥 선착장 주변에서 있다가 일찍 가기로 한다.

 

지난번 왔을 때 장봉도와 모도 사이에 있는 섬인데

장봉도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가 본다.

 

가 보니 작은멀곳이라는 작은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 있어 가깝지만 갈 수 없어 먼섬,,,

그래서 작은멀곳이라는 한다.

 

 

 

 

배시간표

 

장봉도 안내도
오늘 간 곳(작은멀고)을 확대해 보고,,,우측 말끗이라는 섬은 장봉도와 모도 사이에 있는 섬(송전탑이 있는)이다.
배시간이 여유가 있어 출출해서 식당가를 보니 홀로 먹기는 마땅한 매뉴가 없어 매점에서 컵라면+소주로 대충 떼우고
컵라면하나 해치우는 동안 앞을 보니 낚시꾼들이,,,
배에 오르니 이 녀석들이 대기중 모드,,,ㅋ
신도 선착장
장봉도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걸어간다.
작은멀곳,,,재미있는 작명이 재미있다.서민적이고 현실적인,,,
장봉와 연결된 교량,,,저 앞의 섬이 모도,,,송전탑이 있는 곳이 지도상의 말끗이라는 섬.
가는 도중 좌측의 어촌 풍경
우측로 장봉도 선착장이 보이고
지도상의 죽은여,,,,
신도-시도-모도와 같이 인천 북도면에 속하는 장봉도,,,앞의 섬은 모도
다시 나간다.
볼 것은 별루 없다.
좌측 모도와 우측 작은멀곳,,,모두 인천시 북도면에 해당한다.
작은멀곳
모도-신도-시도
다시 배를 타고
모도-시도-신도
좌측 장봉도-작은멀곳-말끗 그리고 우측의 모도
장봉도
모도와 시도
모도,,,우측에 모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보이고
좌측 모도와 우측 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가운데 보인다.
시도
우측으로 삼목항이 보이고
영종도역 방향
장봉도-모도-시도-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