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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탄생 "20대에 2조 돈벼락맞고 한국인과 결혼.." 그의 특별한 사연 조회수 7.8만2022. 06. 30. 07:01 댓글 16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2. 6. 30.
설악산 <만경대+은벽길> 설악산 ○ 2022.6.25(토) ○ 현오님과 함께 ○ 약 15km/12시간 0410 설악동 0450 비선대 0635 양폭대피소 0700~0815 전망바위 0950~1020 만경대 1050 삼거리 갈림길 좌 화재봉/우 대청봉 1110~1215 점심 1230 화채봉 1400 은벽길 갈림길 1445~1525 은벽길 1610 쌍천/산행종료 산행기>>>>>>>>>>>>>>>>>>>>>>>>>>>>>>>>>>>>>>>>>>>>>>>>>>>>>>>>>>>>>>>>>>>>>>>>>>>>>>>>>>>>> 약 한달 전에 다녀 왔던 외설악+은벽길을 또 나선다. 같은 코스의 길이지만 또 다른 맛이 분명 있을 터,,, 그 맛은 어떤 맛일까??? 지난 번은 혼자 즐겼던 만경대와 은벽길의 맛을 오늘은 현오님과 함께 즐기러 간다... 2022. 6. 27.
설악산 석주길 유래 대한민국의 능선 중에 가장 아름다운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갈라져나간 천화대 ‘석주길'의 유래 설악산에 하늘에서 꽃이 내려와 앉았다는 천화대(天花臺)에 석주길 이라고 하는 릿지코스가 있습니다. "천 가지의 꽃이 피어있다" "바위에 피어있는 꽃" "하늘 꽃"이라는 숫한 설을 남긴 천화대는 그 만큼 아름답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 입니다. 천화대는 비선대에서 철 계단을지나 천불동 계곡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초입이 시작됩니다. 끝 지점인 공룡능선에서는 비선대 방향으로는 동북쪽으로 연결되어 있고 외설악을 대표하는 30개 이상의 크고 작은 봉우리를 넘어야하는 구간 입니다 희야봉에서는 범봉을 앞에 두고 설악골과 잦은바위골 로 길이 갈라지고 맞은편으로는 범봉과 공룡능선으로이어집니다. 특히 잦은바위골에 다다르면 50m,1.. 2022. 6. 23.
밀양 산불 키운 주범은 산림청... 현장에 남은 끔찍한 증거들[최병성 리포트] 산불 진화 지휘체계 근본 개선이 필요하다 ▲ 검게 타버린 나무들로 인해 마치 반달곰이 산을 오르는 모습이 되었다. ⓒ 최병성 까만 반달곰들이 능선을 타고 산을 오른다. 이곳은 국내 최초 6월 여름 산불로 기록된 경남 밀양 옥교산 산불 잔해 현장이다. 지난 5월 31일 초록 잎이 무성한 상태에서 발생한 산불이 소방헬기를 53대나 동원한 뒤 6월 2일이 되어서야 진화되었다. '수관화'로 소나무 가지 끝까지 새까맣게 타죽었다. 죽은 소나무 사이의 흰색 선이 마치 목에 흰 털을 지닌 반달곰을 연상케 한다. 흰색 선은 산림을 관리한다며 만든 임도다(산불은 나무의 큰 줄기가 타는 수간화, 그리고 나무 꼭대기까지 타는 수관화, 바닥의 낙엽과 초본류가 타는 지표화, 그리고 땅 속 낙엽 분해물과 뿌리까지 타들어가는 지중화 등으로 구분한다). ▲ 반달곰의 목을 ..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