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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천보산 양주 천보산 ○ 2022.8.21(토) 산행기>>>>>>>>>>>>>>>>>>>>>>>>>>>>>>>>>>>>>>>>>>>>>>>>>>>>>>>>>>>>>>>>>>>>>>>>>>>>>>>>>>>>>> 산을 갔다고 하기보다는 여행을 다녀왔다고 해야 하나??? 금요무박으로 신청한 무박설악산행은 비가 올 것 같아 접어두고 단양 쪽으로 갈까했더니 강수확률 90%,,, 경기북부 쪽만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한다. 가평으로 갈까 하다 오랜만에 마눌이랑 놀기로 한다. 기분도 꿀렁꿀렁해서 힘든 산행,장거리 산행은 별로 하고픈 마음이 사라진 탓이 더 큰 이유이리라,,,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구 간단하게 준비하고 예전 10년 살던 노원방향으로 차를 몰고 간다. 옛일을 추억삼아 하나하나 끄집어 내 보고,,, 그 곳에서 힘든 시절.. 2022. 8. 23.
코로나 시대,,, 2020년 초에 발생된 코로나,,, 벌써 발생한 지 2년이 넘어 3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다. 국내 2천2백3백명이 감염되었으니 전 국민 약 50%가 감염된 셈이다. 아들이 취업해서 출근해서 불과 한달도 안된 올해 3월 23일 쯤 코로나에 걸려 집에서 10?일간 격리 생활을 했다. 아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격리생활에 들어갔다. 가장 고생많았던 것은 마눌이다. 각자 가기 방에서 지내게 하고 되도록 거실에 나오지 않토록 하고 공동 사용하는 화장실을 갈 때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고 사용하도록 했다. 사용 후 화장실 환풍기를 이용해서 환기해서 코로나 감염될 지도 모를 공기 순환에 신경을 썼다. 식사는 군대 식기처럼 배급,각자 자기 방에서 식사하도록 했다. 매끼마다 그랬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나,,, .. 2022. 8. 22.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법정스님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 번 천 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 일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대로 그.. 2022. 8. 19.
삼성 외장하드디스크에 대한 유감,,, 1.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삼성 세탁기의 앞 유리가 폭팔,소비자가 유리 파편에 맞은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커다란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협력업체의 탓으로 돌리고 별일 아니라고 대응했다는 태도로 대응했다고 한다. 해 볼테면 해봐라,,, 나도 요즘 삼성 외장하드를 구매 사용 중 심한 불만이 있는 중이다. 구매할 때부터 외관상 하자가 있던 제품이었는데 얼마 지니지 않아 소중하게 보관하기 위한 사진들을 정리해서 한 곳에 보관하고자 집어넣었는데 데이터가 없다고 한다. 헉~~~ 그래서 이리저리 연락한 결과 3년내로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 교체 가능하다,,, 두 개소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 센터가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가 원하는 것은 교체도 아니고 복구도 아니고 수년간..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