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8 하늘색 꿈 / 로커스트 하늘색 꿈 / 로커스트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 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 2008. 12. 31. 답답한 마음에,,, 오늘 오후 뉴스에 20년한 자동차 수리점이 잘 안되 자살한 40대 가장의 이야기,,, 참,답답한 마음이다. 요즘 이런 자살한 뉴스가 많이 나온다. 나이도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경제가 어려워 취직을 못해 자살한 젊은이들 자살 사건들,, 주가가 폭락해 주변사람들 손실을 입혀 양심가책으.. 2008. 12. 27. 한계령 한계령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 2008. 12. 2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양현경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양현경 2008. 12. 20. 이전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3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