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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국제정원박람회,순천동천 그리고 선암사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순천동천+선암사 1박2일 여수를 찾은 아들과 보내고 3일 연휴 마지막날 지리산 연하선경을 구경할려고 아침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또 비다. 3일 연이은 비~~~ 순천으로 간다.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근처 돈내지 않는 곳으로 가본다 5주차장에 주차하고 구경~~~ 너무도 잘 꾸민~~~ 공짜로 보는 이 곳도 이런데 관람료를 받는 곳은 어떨까 싶다. 순천 동천과 함께 한바뀌 도는 코스까지 돌고나니 9키로 정도 걸은 셈이다. 서울 한강도 이곳을 본보기로 더 아름답게 관리해서 관광자원화했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날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곳을 찾는다는 뉴스를 접했다. 얼마전 순천의 산들을 오가는 길에 본 순천동천은 잘 관리되고 있었고 그런만큼 충분히 아름다운 강변이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2023. 5. 10.
여수를 찾아온 아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포함한 3일 연휴. 아들이 여수를 찾았다. 얼마전까지만 맨날보던 얼굴을 넛달만에 보게 되었다. 취업한 지 1년 밖에 안된 횟병아리 사회 초년생이지만 바쁜 날들을 보냈다고 한다.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린다. 아직 직장생활이 힘든지 많아 움직이려하지 않기에 어디로 갈까하다가 여수의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간다.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쏟아진다. 여수생활 4개월치 비가 오늘 몽창 내리나보다. 우산을 펴자마자 망가져버린다. 간장게장 맛은 성공적이다. 맛본 순간 "아,이 맛이야"했다나,,, 식당을 나와 지난번 갔었던 만성리검은해변을 거쳐 신덕항 방향로 해안도로.바닷가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오랜만에 이런저런 대화 시간을 가진다. .. 2023. 5. 10.
여수의 산 <고봉산~봉화산> 여수의 산 2023.5.1(월) 산행기 근로자의 날이다. 참 애매한 날이다. 누구는 쉬고,뉘는 못 쉬고,,, 불공평한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날이다. 불공평한 삶의 시작은 불평등의 시작일 뿐,,, 사회의 모순을 고스란히 드러낸 단면이다. 오늘의 나는 쉬는 날이다. 지난 날의 쉬지 못한 숫한 날에 비하면 비단길이다. 어제는 가시밭길,오늘은 비단길,내일은 알수없다. 어제 곡성의 동악산이 힘들었는 지 나도,마눌도 무리한 움직임을 피할려고 애쓴다. 늦게 일어나 아침하고 가까운 적당한 움직임을 모색한다. 보성의 천봉산,곡성의 통명산,고흥 마복산을 기웃거리다,,,넘 멀다~~~ 더 기까운 곳으로 눈을 돌린다. 여수 지맥 길이나 걷자,,, 여수지맥 막판 끄트머리에 있는 고봉산과 봉화산,,, 이왕 그 옆에 있는 이영산이라.. 2023. 5. 10.
곡성 동악산 곡성 동악산 2023.4.30(일) 11.7km/7시간20분 0915 도림사 국민관광단지 주차장 0953 330봉/이정표(성출봉 1.7km/캠핑장 1.0km) 0957 돌탑봉 1025 깃대봉/이정표(형제봉 1km/돌탑군 1.0km) 1100 730봉/동봉 2쉼터/이정표(형제봉 0.3km/돌탑봉 1.7km) 1115 동봉/성출봉/이정표(배넘이재 2km/돌탑봉 2km/길상암터 0.8km) 1135 680봉/헬기장/이정표(형제봉 0.2km/대방봉 0.3km) 1150 서봉/대장봉/이정표(배넘이재 1.6km/형제봉 0.6km/초암산 1.1km) 1225 배넘이재 1303 매봉갈림길/이정표(배넘이재 0.9km/매봉 6km/동악산 1.2km) 1313 암봉 1332 청계동 갈림길/이정표(배넘이재 1.8km/동악산 ..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