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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2012.212(일) 마눌과 천천히,천천히 지난 일요일은 정말 오랜만에 편한 일요일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꼼지락 꼼지락 이불 속에서 있다가 시장기가 느껴져 일어나 밥먹구,,, 마눌하고 불암산으로 천천히 가자고 나섰다. 인적 드문 곳으로 천천히, 오랜만의 불암산의 바윗 길이 관악산의 산행을 생각하게 해준다. 가다 쉬고 가다 쉬고,,, 막걸리 한잔 없는 것이 아쉬워 하며. 적당한 곳에서 내려와 장보고 집에서 김치+오징어 부침개 만들어 소주 한잔,,, 세상씨름 잊고 보낸 행복한 하루였다. 2012. 2. 14.
적당하게 타협하며 살자??? 얼마 전 이런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교사직이 5,000만원에 거래된다고 한다.놀랄 일 이다. 돈의 흐름은 당사자-교직원 담당자-교장-이사장으로 돈이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 아주 구체적이다. 한마디로 교직을 돈으로 거래한다는 것이다. 실제 음성적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 .. 2012. 2. 14.
금북정맥 8차 <갈재고개~각흘고개~봉수산~부엉산~머그네미> 금북정맥 8차 &lt;갈재고개~각흘고개~봉수산~부엉산~머그네미&gt; ○ 2012.02.05(일) 맑음 ○ 홀로 &lt;봉수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가야 할 길들&gt; &lt;지도는 진혁진님의 지도입니다.&gt; 시간(착/출) point 거리 비 고 0420 집 출발     0600 강남터미널/천안행   소요시간 1시간 10분,5,000원 0.. 2012. 2. 7.
기분좋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의 토정비결을 보니 참 좋은 것 같다. 한번의 활 시위로 다섯 마리의 호랑이를 잡는 격이니,,, 제발 그리 되길 희망해 본다.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무릉도원의 세상이련가. 인간이 꿈꾸었던 이상주의는 없다. 완벽은 하늘의 뜻이고 최선은 인간의 도리다. 길을 떠나고 싶다. 여..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