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49

약자를 내쫒는 사회 나와 동갑인 돌쇠님이 작은 아들과 함께 닭목재 구간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게 한폭 수목화같은 사진이다. 사진은 멋진데 그날 돌쇠님과 아들은 정말 눈 때문에 고생 많았다고 한다. 돌쇠님은 나처럼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데 주력도 엄청 빠르고(산에서 뛰다 싶이 다닌다) 의지가 강한 사.. 2012. 4. 19.
생명의 힘 얼마 전 하루 농부 채험한 날 고사한 나무를 제거하면서 믿둥이에서 심어 놨던 더덕이 제법 많았다. 더덕을 고추장 양념에 살짝~~~~안주로 참 좋다. 아삭아삭 십히는 맛과 더덕 특유의 맛과 향기~~~~~ 그리고 몇 개는 화분에 심었는데 살까 말까 했는데 몇일 뒤 보니 싹이 나기 시작하더니 .. 2012. 4. 19.
생강나무 2012. 4. 12.
노나무 / 개오동나무 / 향오동나무 개오동 잎 / 능소화과의 낙엽활엽 교목.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넓은 난형으로 길이 10∼25cm이다. 노나무는 간염, 간경화증, 간암 등의 여러 간질환과 백혈병에 치료효험이 뛰어나다. 노나무는 그 열매에 특징이 있다.열매가 노끈처럼 가늘고 길게 늘어진다.그래서 이 나무를 노끈나무라고도 부른다.꼬투리 모양의 열매가 아카시아나 회화나무의 열매처럼 주렁주렁 달리는데 열매의 길이가 매우 길다. 길이가 보통 30센티미터쯤 된다.동부콩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더 길다. 잎이 다 떨어져 버린 겨울에도 노나무는 긴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어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잎은 오동잎을 닮아 크고 시원스럽다.가지는 굵고 수가 적어서 대체로 우직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상당히 빨리 자라고 또 굵게 자란다.꽃의 생김새나 ..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