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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지리산22

지리산 <중산리~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중산리> 지리산 2023.6.10 14.8km/10시간50분 0540 중산리탐방지원센터 0617 칼바위 0620 삼거리/장터목대피소,천왕봉 갈림길 0800~0830 법계사 0942 개선문 1012 천왕샘 1040~1125 대청봉 1145 통천문 1215 제석봉 1250~1320 장터목대피소 1430 폭포 1540 삼거리/장터목대피소,천왕봉 갈림길 1630 중산리탐방지원센터 산행기 중산리를 거쳐 천왕봉을 가보고 싶다는 마눌의 제안,,, 탐탁치 않았다. 몇번 가 본 코스이기에,,, 대원사를 거쳐 천왕봉을 가는 코스를 간다면 무조건 콜했을텐데,,, 마눌은 중산리를 통해 천왕봉 간 것이 무려 20년 정도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 정말 세월이 빠르게 흘러 가는구나,,, 차도 한해한.. 2023. 6. 12.
지리산<삼신봉~내삼신봉~상불재~삼성궁> 지리산 삼신봉 2023.6.6 10.5km/5시간 50분 0755 지리산 탐방센터 0910 삼신봉 1010 내삼신봉 1220 상불재 1320 삼성궁 1345 지리산 탐방센터 산행기 지리산에 삼신봉이 있다. 하나가 아니고 3개의 봉이 있고 그 아래 청학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지리산,삼신봉과 청학동,,, 신비로움에 호기심마져 생길 법한 단어의 조합이다. 찾아가는 길도 좁고 긴 도로을 한참이나 달려야 한다. 가는 길에 하동호에서 나이드신 분이 한참 갈 길을 가는 듯해서 어디 가시냐고 하니 태워주기를 바라는 것같다. 진주에서 선생님하셨고 96세,,,일찍 돌아가신 울 아버지보다 3년 위인데도 먼 길을 걸어다니시다니,,, 숙소에서 약 70키로의 길을 달려서 탐방소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50분,,, 지난 29.. 2023. 6. 8.
지리산 <성삼재~고리봉~만복대> 지리산 2023.6.3(토) 10.9km/6시간10분 0735 성삼재 0830 고리봉 0925 묘봉치 1035 만복대 1345 성삼재 산행기 성삼재에서 만복대 구간은 백두대간 구간에 속하는 구간이고 지리태극이라는 길이기도 하다. 지리산 어디를 가도라도 늘 만복대를 찾게 된다. 설악산 서북능선 가리봉처럼,,, 백두대간 2006.8.19에 꼴랑 딱 한번,,, 그것도 우중 산행으로 갔었으니 제대로 만복대를 언젠가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기도 하다. 느긋하게 일어나 밥먹구 배낭매고 숙소를 나선다. 숙소에서 거리는 약 80키로,,, 가는 길에 차 떨림이 평소보다 더 하다. 오래된 차가 어딘가 고장난들 이상할 것은 없지만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소리,떨림 등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주차.. 2023. 6. 8.
지리산 <성삼재~노고단~반야봉> 지리산 2023.5.20(토) 19km/10시간 0540 성삼재 0640 노고단대피소 0705~노고단 고개 0730 노고단 0750 노고단고개 0840 돼지령 0855 피아골 삼거리/이정표(우 피아골) 0903 임걸령 샘터 0952 노루목 1005 삼거리/이정표(우 천왕봉/반야봉 0.8km) 1050 반야봉 1540 성삼재 산행기 지난주에 이어 다시 지리산을 찾는다. 지난주 거림~세석~촛대봉 산행하다가 천팔교에서 넘어져 마눌 좌측 손등이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았지만 숙소에서 먹구자구하는 것은 나에겐 무의미하고 후회스러운 하루가 될 것이 빤한 일이고,,, 혼자라고 가겠다는 나의 협박에 불일폭포가자고 마눌의 제안,,,별로 댕기지가 않는다. 언제가는 가야 할 곳이지만 물없는 폭포를 간다??? 그래서,,, 노고..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