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88 삼각산 <밤골~숨은벽~백운대~산성입구> 삼각산 2020.10.23(금) 홀로 약 10km/4시간 20분 1320 산행 시작 1350 삼거리(지도에 파란 동그라미) 1435 삼거리(좌 숨은벽 능선 / 우 백운대) / 이정표 1445~1510 숨은벽 전망바위(지도상의 구멍바위)/마당바위? 1600 백운대(845.5) 1740 산성입구 산행기>>>>>>>>>>>>>>>>>>>>>>>>>>>>>>>>>>>>>>>>>>>>>>>>>>>>>>>>>>>>>>>>>>>>>>>> 도봉산 단풍을 매년 10월 3째주 갈려고 맘 먹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래도 늦었지만 어떻게든 가 봐야겠다 생각하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가 볼 일을 오전에 마치고 오후에 가 보기로 하는데 문제는 등산복 차림으로 업무를 보러 가는게 껄끄럽지만 최대한 단정한 모습으로 일을 마치고.. 2020. 10. 24. 수락산에서 여름을 보내고,,, 올 초 코로나로 이상한 한 해를 맞이하더니 올해 여름은 54일 간의 장마로 여름이 사라져 버렸다. 모임이 몇번 연기되다가 장마가 끝나자마자 수락산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당고개 전철역에서 1030분에 만나기로 한다. 당고개 근처 예전 알고있던 마트에서 장보고 수락산 순화궁입구 들머리로 들어가니 바로 계곡이다. 그 동안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여름 계곡을 즐기고 있다. 우리도 한켠 자리잡고,,,,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심각해졌다. 그리고 코로나 휴유증에 대한 완치자들의 경험담 등은 완치가 되어도 고통스럽다고 한다. 나름 최대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2020. 8. 24. 수락산에서 바라 본 주요 산 2020. 8. 10. 오랜만에 찾아간 수락산 수락산 산행기>>>>>>>>>>>>>>>>>>>>>>>>>>>>>>>>>>>>>>>>>>>>>>>>>>>>>>>>>>>>>>>>>>>>>>>> 휴가를 떠나는 여름철이건만 8월초부터 계속 비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덕분에 선선한 여름을 보내는 건 좋지만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은 더 심리적으로 위축될 것 같다. 계속되는 장마로 소양강댐도 3년만에 개방했다는 소식 경기 북부,전남 지역에 농경지가 잠기고 집이 통채로 떠내려가는 뉴스도 접하고 물난리에 소들도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다는 뉴스들로 연이어 진다. 오늘도 역시 비소식,,,일단 나서 보자며 배낭을 매고 목표한 천문폭포를 보고 간다. 4번의 버스 환승으로 어렵게 도착한 고산동 빼뻘이라는 정거장에 내려 농협 좌측에 이정표도 있는 들머리가 번듯하게 있는 .. 2020. 8.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