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

수락산에서 여름을 보내고,,,

by 사니조은 2020. 8. 24.

올 초 코로나로 이상한 한 해를 맞이하더니

올해 여름은 54일 간의 장마로 여름이 사라져 버렸다.

모임이 몇번 연기되다가 장마가 끝나자마자 수락산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당고개 전철역에서 1030분에 만나기로 한다.

당고개 근처 예전 알고있던 마트에서 장보고 수락산 순화궁입구 들머리로 들어가니

바로 계곡이다.

그 동안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여름 계곡을 즐기고 있다.

우리도 한켠 자리잡고,,,,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심각해졌다.

그리고 코로나 휴유증에 대한 완치자들의 경험담 등은 완치가 되어도 고통스럽다고 한다.

나름 최대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