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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85

2020 도봉산의 가을 도봉산 2020.10.25 홀로 약 12km/5시간40분 0940 도봉산 입구 1045 망월암 1400 사패산 1500 원각사 1520 입구 산행기>>>>>>>>>>>>>>>>>>>>>>>>>>>>>>>>>>>>>>>>>>>>>>>>>>>>>>>>>>>>>>>>>>>>>> 일요일,사람이 북적대는 서울 근교 산행은 가능한 하지 않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도봉산 그 곳이 보고 싶어 부랴부랴 준비해서 집을 나선다. 도봉산역에 도착,간단하게 준비물만 사고는 인파를 헤집고 올라간다. 생각보다는 적은 인파,,,올라갈 수록 사람들은 적어지고,,, 이 코스는 몇년째 같은 코스로 오른다. 이유는 단 한가지,,,단풍과 어울려진 도봉의 암봉이 보고 싶어서다. 오늘의 목적을 달성하고 어디로 갈까하다 사패산 쪽으로 방향을 .. 2020. 10. 26.
삼각산 <밤골~숨은벽~백운대~산성입구> 삼각산 2020.10.23(금) 홀로 약 10km/4시간 20분 1320 산행 시작 1350 삼거리(지도에 파란 동그라미) 1435 삼거리(좌 숨은벽 능선 / 우 백운대) / 이정표 1445~1510 숨은벽 전망바위(지도상의 구멍바위)/마당바위? 1600 백운대(845.5) 1740 산성입구 산행기>>>>>>>>>>>>>>>>>>>>>>>>>>>>>>>>>>>>>>>>>>>>>>>>>>>>>>>>>>>>>>>>>>>>>>>> 도봉산 단풍을 매년 10월 3째주 갈려고 맘 먹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래도 늦었지만 어떻게든 가 봐야겠다 생각하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가 볼 일을 오전에 마치고 오후에 가 보기로 하는데 문제는 등산복 차림으로 업무를 보러 가는게 껄끄럽지만 최대한 단정한 모습으로 일을 마치고.. 2020. 10. 24.
수락산에서 여름을 보내고,,, 올 초 코로나로 이상한 한 해를 맞이하더니 올해 여름은 54일 간의 장마로 여름이 사라져 버렸다. 모임이 몇번 연기되다가 장마가 끝나자마자 수락산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당고개 전철역에서 1030분에 만나기로 한다. 당고개 근처 예전 알고있던 마트에서 장보고 수락산 순화궁입구 들머리로 들어가니 바로 계곡이다. 그 동안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여름 계곡을 즐기고 있다. 우리도 한켠 자리잡고,,,,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심각해졌다. 그리고 코로나 휴유증에 대한 완치자들의 경험담 등은 완치가 되어도 고통스럽다고 한다. 나름 최대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2020. 8. 24.
수락산에서 바라 본 주요 산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