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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85

20120318일(일) 마눌과 불암산으로,,, 2012.03.18(일) 마눌과 둘이서 바람도 불고 약간 쌀쌀한 날씨,,,마눌과 불암산으로,,,오늘 마눌 기분이 영 그런가 보다. 괘방령에서 홀산 멤버들의 시산제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2012. 4. 2.
수락산(2012.2.19일,우수) 평촌 살때 알던 지인과 함께 산에 가자,,,의기투합?해서 수락산을 찾았다. 당초 천마지맥을 갈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꿨다.막걸리 2통 사서 마눌이 준비해준 동태전과 함께 ~~~ 가끔 관악산을 간다고,,,국기봉도 못 미쳐까지 가는 정도,,, 그래서 오늘 지인이 가자고 하는데 까지만 갈려했는데 정상까지 가겠단다. 그래서 냉큼 정상까지 가서,,,수락지맥 상의 수락산 정상에서 숯돌고개 이어지는 길로 간다. 수락산 정상을 거쳐 숯돌고개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 덕릉고개에서 수락산 정상 쪽으로,,,사람은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다. 정상에서 수락지맥 숯돌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하지만 또 숯돌고개 쪽으로 나올려 했는데 또 실패,,,다음엔 아예 숯돌고개에서 부터 출발해 봐야 겠다. 문수암,,, 문수암,마당바위,,, 2012. 2. 23.
불암산.2012.212(일) 마눌과 천천히,천천히 지난 일요일은 정말 오랜만에 편한 일요일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꼼지락 꼼지락 이불 속에서 있다가 시장기가 느껴져 일어나 밥먹구,,, 마눌하고 불암산으로 천천히 가자고 나섰다. 인적 드문 곳으로 천천히, 오랜만의 불암산의 바윗 길이 관악산의 산행을 생각하게 해준다. 가다 쉬고 가다 쉬고,,, 막걸리 한잔 없는 것이 아쉬워 하며. 적당한 곳에서 내려와 장보고 집에서 김치+오징어 부침개 만들어 소주 한잔,,, 세상씨름 잊고 보낸 행복한 하루였다. 2012. 2. 14.
불암산 <집-석장봉-덕릉고개> 마눌과 둘이 - 2011.12.18일 4시 때~르~릉 그 전에 살짝 잠이 깨어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일어났다. 마눌이 가지 말란다. 꿈이 이상하다고 *%#$#@ 못 이기는 체하며 다시 누웠는데 머리 속에는 계속 "지금 이시간에 가지 않으면 오늘 하루종일 후회하며 하루를 보내게 될거야,,," 몇번의 시도 끝에 결국 계획했던 금북 정맥 산행을 못 가게 되었다. 하지만 후회는 없었다. 마눌과 오랜만에 한적한 산행을 했다. 마눌과 관악산에 자주 가던 기억을 되세겨 준 하루였다. 201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