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상이야기103 '국민연금' 부부 가입자, 남편이 죽으면… 직장인 남편을 둔 이모씨(45)는 전업주부라서 국민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없지만, 국민연금이 '개인연금'보다 낫다는 공단의 대대적인 홍보로 지난 2011년에 임의가입자로 연금에 가입했다. 매월 14만원씩 20년간 납입하면 노후에 월 36만원씩 받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임의가입 탈퇴를 .. 2013. 2. 22. 없어진 지명 봉천동, 그래도 나는 그 동네가 좋다 ▲ 봉천고개에서 내려다 본 봉천동.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봉천동 1번지는 서울시 관악구에서도 가장 높은 봉천고갯길에 있다. 예전에는 이 고개를 살피재라고 불렀다. 숲이 우거지고 으쓱하여 산 도둑들이 많이 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천동이 낳.. 2013. 2. 8. 나도 궁금했었는데,,,,국민연금은 고양이에게 맡겨진 생선. 국민연금을 털어 주식시장을 띄우자는 주장이 경제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다가오니까 좀 더 적극적인 운용으로 재원을 확충해야 한다는 논리다. 국민연금이 운용하는 자산 가운데 주식 비중이 너무 낮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가뜩이나 얼어붙은 시장에 외.. 2012. 11. 28. 국민연금의 모순 국민연금은 돈 안 줄려고 발악하는데 공무원 연금은 죽어서도 돈 준다. ************************************************************************************************************************ 국민연금에 가입해 질병·부상으로 장애가 생기면 본인이 장애연금을, 사망하면 가입자의 배우자·자녀가 유족연금을 받.. 2012. 10. 2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