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

삼각산 <삼천사~나월능선~증취봉~용출봉~용혈봉~가사당암문~백화사>

by 사니조은 2022. 11. 16.

삼각산
<삼천사~나월능선~증취봉~용출봉~용혈봉~가사당암문~백화사>

○ 2022.11.15(화)
○ 9km/5시간 20분

용출봉 오름 전에 뒤돌아본 용혈봉과 증취봉과 증취능선


1020 버스하차
1045 삼천사 입구
1140 나월능선 입구
1240 나월봉
1315 부왕동암문
1325 증취봉
1325~1350 증취능선
1410 용혈봉
1430 용출봉
1440 가사당암문/이정표(좌 백화사 방향,우 국령사)
1540 백화사




산행기>>>>>>>>>>>>>>>>>>>>>>>>>>>>>>>>>>>>>>>>>>>>>>>>>>>>>>>>>>>>>>>>>>>>>>>>>>>>>>>>>>>>>>


이틀전 의상능선을 다녀와서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삼천사는 버스에서 하차,접근하는게 고역이다.
계곡 식당가 그리고 차량들,,,
다시 오고 싶은 생각없다~~~했는데 몇 번 더 와야 한다.
그 이유는 이곳을 통해서 가야 할 코스가 생겼기 때문이다.
의상능선에서 삼천사 계곡으로 뿌리를 내린 용출능선,증취능선,나월능선,나한능선
그리고 비봉능선에서 삼천사 계곡으로 뿌리를 내린 승가사능선,응봉능선 등,,,
무더기로 생겼기 때문이다.
※ 증취봉능선?증취능선,,,선답자의 산행기를 보니 대개 '봉'을 빼고 표기함

의상능선에서 바라 본 승가봉능선과 그 뒤로 비봉과 향로봉
비봉능선에서 바라 본 나한능선


아이구야,,,고민해야 하나 즐거워 해야 하나???
암튼 가야 할 곳이 많이 생겨 의욕이 솟는다.

그래서 오늘 나월능선과 증취능선을 먼저 가 보기로 한다.
선답자분들의 산행기를 보니 증취봉 아래 강아지바위처럼 생긴 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을
증취능선(어떤분은 더 정확하게 증취남능선)이라 한다.
지난번 의상 능선 산행을 할 때 인상 깊게 본 그 바위였다.
오늘 그 바위로 접근해보기로 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나월능선은 들머리만 찾으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증취능선의 강아지처럼 생긴 바위(?)를 내려가지 못해 다시 백해서 올라와서 의상능선을 따라 가사당암문에서 좌틀해서 백화사로 하산을 했다.

강아지 바위를 갈려면 바로 앞의 높이 3미터 정도의 바위를
내려가야 하는데 위험해서 다시 백했기 때문이다.
다른 길이 있나???싶어 숙제로 남겨두고 내려온다.
다시 또 오면 되는 거지 올인할 필요는 없다.
무리는 절대 금물.

오늘 실컷 보게 될 원효봉 의상봉 응봉 월출봉
우측 응봉능선의 이동통신탑인 듯
삼천사탐방지원센타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삼천사 계곡
여기가 증취능선 들머리인 듯
이 길은???
우측 비봉 쪽으로 들어간다.
쪽빛 물빛
여기서 좌측이 나월능선 들머리,우측은 삼천사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
나월능선과 나한능선 사이에 있는 월한폭포
월한폭포,,, 나월봉과 나한봉 사이의 폭포
우측에는 승가봉능선과 응봉이 보이고
이런 공터도 가끔 나오고
좌 나월봉과 나월능선과 우 나한봉
용출 용혈 증취봉
가야할 나월봉
가끔 삼천사계곡에서 올라오는 길인 듯 보이고
승가능선과 응봉능선
댕겨보고
월출봉
나한봉
원효 용출 용형 증취봉
댕겨보고
나월봉이 가까이 보이고
나월봉 오름길에 바라 본 비봉능선 승가능선 응봉능선 향로봉
나월봉에 끝까지 오르면
이 바위를 만나게 되고
나한봉과 나한능선
나월봉에서 바라본 비봉 승가 응봉능선
나월봉에서 바라 본 의상능선과 좌측 삼천사계곡
나월봉 정상
삼각산 본부
나월봉 옆구리에 붙은 이 바위로 올라가 보고



부왕동암문

부왕동암문과 여장
부왕동암문이 모범적인 형태라고,,,
적에 올때 총을 들이밀 구멍이 있다.
병사 초소용 숙박용였던 성랑지만 143개소



증취봉

증취봉 오름길에
증취봉의 성곽
중취봉 정상 앞쪽
정상말뚝은 뒤쪽에


증취능선으로 내려간다.

증취능선을 찾아가는 중
잠시 헤맸으나,,,
길을 찾아 내려가는데
남녀노소 여러분이 올라오시기에 아,,,쉬운 길인가 싶었는데,,,우측 저 바위덩어리 전에 있는 바위를 못내려간다.
여기는 비교적 쉽지만
이 바위에서 stop,,,억지진행해볼까하다가 다시 백한다.
올라가는 길에
그 바위 한번 째려보고


용출봉 오름길에 다시 째려보고

저 바위 오르고 내리기가 쉽지 않다.
용출봉의 바위들도 이젠 몇개 눈에 익숙해 진다.



용출봉에서

욜혈봉과 증취봉 나열봉 나한봉
북한천으로 뻣어간 능선들도 있을텐데,,,
용출봉 바위,,,떨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해서 자세히 본다.
그 바위 위에서의 전망,,,아주 굿이다.
바위에서 에너지 급유하면서 쉬면서
이젠 그만 보고,,,
용출봉 정상,,,통신탑도 있어 쉽게 구별된다.


가사당암문



좌측 백화사로 빠진다.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