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삼천사~나월능선~증취봉~용출봉~용혈봉~가사당암문~백화사>
○ 2022.11.15(화)
○ 9km/5시간 20분
1020 버스하차
1045 삼천사 입구
1140 나월능선 입구
1240 나월봉
1315 부왕동암문
1325 증취봉
1325~1350 증취능선
1410 용혈봉
1430 용출봉
1440 가사당암문/이정표(좌 백화사 방향,우 국령사)
1540 백화사
산행기>>>>>>>>>>>>>>>>>>>>>>>>>>>>>>>>>>>>>>>>>>>>>>>>>>>>>>>>>>>>>>>>>>>>>>>>>>>>>>>>>>>>>>
이틀전 의상능선을 다녀와서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삼천사는 버스에서 하차,접근하는게 고역이다.
계곡 식당가 그리고 차량들,,,
다시 오고 싶은 생각없다~~~했는데 몇 번 더 와야 한다.
그 이유는 이곳을 통해서 가야 할 코스가 생겼기 때문이다.
의상능선에서 삼천사 계곡으로 뿌리를 내린 용출능선,증취능선,나월능선,나한능선
그리고 비봉능선에서 삼천사 계곡으로 뿌리를 내린 승가사능선,응봉능선 등,,,
무더기로 생겼기 때문이다.
※ 증취봉능선?증취능선,,,선답자의 산행기를 보니 대개 '봉'을 빼고 표기함
아이구야,,,고민해야 하나 즐거워 해야 하나???
암튼 가야 할 곳이 많이 생겨 의욕이 솟는다.
그래서 오늘 나월능선과 증취능선을 먼저 가 보기로 한다.
선답자분들의 산행기를 보니 증취봉 아래 강아지바위처럼 생긴 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을
증취능선(어떤분은 더 정확하게 증취남능선)이라 한다.
지난번 의상 능선 산행을 할 때 인상 깊게 본 그 바위였다.
오늘 그 바위로 접근해보기로 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나월능선은 들머리만 찾으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증취능선의 강아지처럼 생긴 바위(?)를 내려가지 못해 다시 백해서 올라와서 의상능선을 따라 가사당암문에서 좌틀해서 백화사로 하산을 했다.
강아지 바위를 갈려면 바로 앞의 높이 3미터 정도의 바위를
내려가야 하는데 위험해서 다시 백했기 때문이다.
다른 길이 있나???싶어 숙제로 남겨두고 내려온다.
다시 또 오면 되는 거지 올인할 필요는 없다.
무리는 절대 금물.
부왕동암문
증취봉
증취능선으로 내려간다.
용출봉 오름길에 다시 째려보고
용출봉에서
가사당암문
좌측 백화사로 빠진다.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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