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경대 오른 날,,,
만경대에서 까마득한 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팀들이 보였다.
저런 길도 있었나???
나중에 알고 보니 만경대 별길이라고 하길래,,,
밧줄도 걸고 오르는 모습을 보고
'아! 저 길은 뚜벅이 길이 아니다' 하면서 증폭되는 관심을 눌러 버렸다.
그리고 나서
뚜벅이도 갈 수 있다는 훈수에
인터넷에 열심히 자료를 찾아 보며 study를 한다.
아,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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