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동의 산 <꽃메산~와룡산~석수산>

석수동의 산

<꽃메산~와룡산~석수산>

○ 2022.2.6(일)

○ 홀로

○ 8.7km/3시간 15분(전체 이동 거리/시간)

석수산에서 바라 본 서해고속도로와 우측 광명역이 있는 아파트 단지 그리고 그 주변의 산들을 바라보며&amp;amp;nbsp;

 

1045 꽃메산들머리

1055 정상/삼각점/산불감시초소

1115 충훈공원입구/와룡산 안내판

 

1125 와룡산전망대

1155 와룡산정상

1215 화창로 도로

 

1220 화창로 석수산들머리

1230~1250 석수산 정상

1300 날머리

 

 

산행기>>>>>>>>>>>>>>>>>>>>>>>>>>>>>>>>>>>>>>>>>>>>>>>>>>>>>>>>>>>>>>>>>>>>>>>

 

 

어제는 완주 모악산을 다녀오고

오늘은 오후에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 멀리 못가고 관악역 뒷 쪽의 산으로 간다.

늦게 일어나 맨 몸차림으로 집을 나서 안양천을 따라 석수동 방향으로 걸어가다.

 

안양천을 따라가다,,,저 앞 보이는 산이 꽃메산???

 

안양천

저 산이 꽃메산

반대편에는 자주 가던 비봉산 방향

들머리를 찾아서,,,

오늘의 들머리

 

 

[꽃메산]

 

산길샘 어풀을 작동시켜 꽃메산이라 생각되는 곳 근처로 가니

들머리가 보이지 않아 주변 사람에게 물어 들머리를 찾는다.

꽃메산을 올라가니 산불감시초초소가 있다,

 

꽃메산 정상

기민24???

맨 좌측 삼성산(나무에 가려서 안 보이지만,,,그리고 항공무선표지소가 있는 비룡산

가운데 희미한 산이 과천 청계산,,,그리고 우측 수원 백운산과 광교산

꽃메산에서 바라 본 수리산

산불감시초소 올라갈려고 하니 잠금장치가,,,

앞에 보이는 산이 와룡산과 우측 석수도서관 건물이 보이고

 

 

[와룡산]

 

구경하고 다시 와룡산 방향으로,,,

석수도서관이 어디 있나 위치가 궁금했는데 충훈공원내에 자리 잡고 있다.

축구운동장도 있어 축구하는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며 건너편으로 올라간다.

 

 

충훈공원과 석수도서관

와룡산 들머리

전망대로 올라가 본다.

와룡산 전망대

와룡산 정망대에서 바라 본 수리산

지나 온 꽃메산

와룡산 정상

이정표 없는 방향이 석수산으로 가는 길

주민3동 주민센터 방향

저 앞에 보이는 뾰죽봉이 석수산

 

 

[석수산]

 

와룡산에서 석수산 방향이 어렵다.

주민3동 주민센터 반대 방향이 석수산 가는 길인데

이정표에는 표시가 없지만 길이 또렷하다.

다 내려와 희미한 길을 따라 가면 되는데 꼬불꼬불 진행한다.

앞에 도로가 보이고,,,무슨 도로인가 보니 화창로라는 왕복 2차선 도로,,,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더구나 도로로 빠져 나오는 길이 고약하다.

도로를 나와 우측으로 이동하니 석수산 가는 들머리가 나온다.

5~6명 정도의 남여 등산객들이 와룡산 방향으로 가기에 어느 산가냐고 물으니 

모른다고,,,길잡이 역활하는 분만 열심히 따라 가는 중인 듯,,,

이런 후미진 산을 하루 날 잡아 등산오는 사람들도 있나 싶다.  

 

석수산 들머리,,,

좌측 수리산 앞으로 꽃메산 그리고 우측으로 와룡산이 보이고&amp;amp;nbsp;

석수산 정상,,,이 길은 관악역으로 내려가는 길

석수산에서 바라 본 수리산

비룡산-청계산,,,청계산 옆으로 모락산???수원 백운산과 광교산은 모락산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듯,,,

정상 가기 전 참호

정상

정상에서 바라 본 서해안 고속도로

우측이 광명역

전망이 좋은,,,

광명 도구가서 산들

 

 

지금까지 본 전경을 정리해 보면

 

 

 

 

이 산들은???몇개의 산들이 중첩된 것인 지 잘 모르겠다.--> 다음 숙제로 남기고

아파트 사리로 보이는 광명역을 댕겨보고

우측 삼성산

관악역도 보이고

석수동

 

내려가는 길에 석수산 정상에서 만난 분이 연세 90이란다.

1932년,,,헉~~~

스틱도 없이 가파른 길을 부축도 없이 내려가신다.

20여년 산악자전거를 타셨다고,,,,

넘어져 어깨를 다쳐 완치되었지만 아들들의 반대로 자전거는 포기하고 대신 산으로 가신다고 한다.

 

오늘 두번째 충북혁신도시를 다녀와야 할 일이 있어,,,담에는 갈일 없을 것 같다.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