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방은 미국이다.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

중국 우한에서 발생되어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양상이다.

중국 우한에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중국 당국에서 지역 폐쇄에 들어갔다.

나오지도 못하게 하니 그 지역에서 죽던가 견디어내던가 하라는 것이다.

음압실도 없어 대규모 병상의 급조 건설 현장의 사진도 보았다.

코로나 초기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들의 입국 허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국내의료진들과 여론이 형성되어었다.

그러나 경제도 살려야 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문은 여전히 개방해 두었다.

확진자 30명 이내로 줄어들었고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고 일부 사람들이 완치되어 국면이 진정되는 듯하였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 청도에서 생긴 코로나 확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코로나 감염된 신천지 신도와 무개념의 확진자들이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코로나를 퍼트르기 시작하면서 전국이 뚫리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를 시켰다.

40여개국에서 한국인에게 입국 금지를 시켜 한국인에게 모욕감과 자괴감을 주었다. 

이스라엘에서는 한국인을 비행기로 태워 보내고 달콤한 해외 신혼 여행간 신혼 부부도 되돌아 왔다.

발생지인 중국에서도 한국인들을 입국 허가를 하지 않았고 들어 온 한국인을 강제 격리시켰다.

초기 중국을 돕겠다며 자국 내의 수요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최소한의 방어막인 마스크를 중국으로 음으로 양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용했던 정부가 항의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중국은 달라져 있었다.

한국 내에 코로나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값도 3~4배 뛰기 시작하고 그나마도 구하기가 어려운 지경이 되었는데도 정부는 중국을 도왔다.

그 와중에 미국은 다른 나라처럼 문을 잠그지는 않았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믿을 수 없는 중국을 믿었던 정부.

중국은 한때 적이었고 미국은 한때 우방이었다.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