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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설악산

설악산 <오색-대청봉-소청-봉정암-백담사>

by 사니조은 2019. 7. 7.



설악산

<오색-대청봉-소청-봉정암-백담사>


2018.6.30(일)

○ 산악회/홀로

12시간 55분 / 18.6km (시간 널널)

<소청가는 길에 뒤돌아 본 대청봉>











0250 오색 출발

0700 대청봉

0925 소청대피소

1035 봉정암

1330 수렴동대피소

1545 백담사




산행기>>>>>>>>>>>>>>>>>>>>>>>>>>>>>>>>>>>>>>>>>>>>>>>>>>>>>>>>>>>>>>>>>>>



오늘과 동일한 코스로 2018.8.11(토)에 다녀 온 적이 있다.

전일 토요일은 비가 온다고 해서 일요일로 변경해서 대청과 소청에서의 전망을 즐기고자 했는데 전망을 열어주질 않아 아쉬운 산행이 되었다.

산행 후 지점별 시간을 보니 이전의 것과 비슷하다.

오색에서 대청까지 4시간,,,지금까지의 기록은 지난 화채능선 갔을 때의 3시간 25분,,,

오늘도 올라가면서 쉬고 쉬고를 되풀이 하며,,,4시간 10분을 기록한다.

저질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나머지는 사진의 설명으로




오색에서 2시 50분 출발

3시 개방이지만 여름에는 좀 더 일찍 개방한다.


오색~대청은 거리상으로는 5km이고 내 산행속도로 기준으로 4시간.

거리,시간으로 중간 위치의 설악 폭포를 가로지르게 된다.

늘 깜깜할 때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이쯤에서 사물 식별이 가능하다. 


가파른 이 곳은 언제나 힘든 곳











인가목(들장미)






정향나무의 향기



금마타리



대청에 올랐으나,,,



안개로 보이는 건 없어 그냥 꽃구경~~~






설악바람









만주송이풀



눈잣나무



범꼬리가 바람에 흔들흔들



등대시호



세잎종덩굴



타임머신



중청대피소에서 대청을~~~



중청대피소

대피소에 탈의실이 있는 지 처음 알았다.



옥색긴꼬리나방



중청에서 계속 대기 모드~~~



겨우 이 정도로 만족하고 소청으로 하산한다.



백당나무












좌측 백담사 방향으로~~~~






아직도 안개로 자욱한~~~



또 대기모드~~~~~









하지만~~~~~



야광나무



소청에 와서도 대기모드~~~








전망이 좋은 곳인데 아쉽지만 내려간다.



공룡능선의 1275봉,노인봉,범봉인 듯



가운데 용아장성





내려올 수록 점점 맑아지고~~~~













지리산의 법계사 다음으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설악산의 봉정암 






좌측 가야 계곡으로 넘어가는 곳을 보니 사람들이 보인다.



눈으로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댕겨봐도 잘 안보인다.



중청의 탁구공 두개~~



봉정암






회목나무









시간이 남아 이곳저곳 구경~~~




















와 본 곳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위험 충돌 막빡~ㅎ



머리를 숙여야 산다?















용아~~~

































오늘 이 코스로 잡은 건

곡백운의 날머리를 한번 보기 위함도 잇다.







하늘은 이렇게~~~다시 올라갈 수도 없고.



비취색~~~



수렴동 대피소를 지나

용아장성 들머리 주변 상황도 보고



오세암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 









백담사 버스 탑승해서




 안개로 대청,소청에서의 멋진 전망들을 못 본 아쉬움을

2018.8.11() 다녀 온 동일 코스에서 본 장면들을 한번 더 보는 것으로 위로하며~~ 






고본



설악바람꽃



금강초롱



네귀쓴풀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