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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산경표)/낙남정맥(完)

낙남정맥 10차 <마재고개~천주산~굴현고개~검산~신풍고개~용강고개>

by 사니조은 2017. 5. 6.

 

 

 

낙남정맥 10차

<마재고개~천주산~굴현고개~검산~신풍고개~용강고개>

 

○ 2017.5.3(수)

○ 홀로

○ 14.05km/8시간 30분

 

<천주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길<멀리 우측 정병산-창원CC-검산(북산,중앙 우측)> 그리고 정맥에서 벗어난 구룡산(좌측)>

 

 

 

 

<지도 진혁진님 개념도입니다>

 

 

 

 

 

 

 

[2017.5.3] 8시간 30분

 

0605 마재고개

0615 구봉산 갈림길/이정표(마재고개 0.3km/구봉산 1.1km/평성소류지 1.6km)/정맥 평성소류지 우틀

0619 중지고개

0645 송정고개/동물이동통로/4차선포장도로

0656 두갈래길(우측 오름길)

0659 두갈래길/물탱크2개/좌틀 내리막

0707~0710 마을임도-->제골농장-->20m 진행 후 좌틀(나무 발판)

0722 이정표/제2금강산 오름길로 직진/좌,우 천주산 누리길

0816 약수터 윗고개 이정표(장등상 0.2km방향으로 직진)

0822 장등산(454)/이정표/구급함/금강산계곡 2.1km로 좌틀

0905 안성고개/안부/이정표/평상 2개/직진 오르막

1005 이정표(천주산 0.4km 직진)

1035 천주산(638.8)/용지봉/정상석

1038 첫번째헬기장(이후 4개의 헬기장을 거치게 됨)

1059 산불감시초소봉

1145 만남의 광장

1204 산불감시초소/천주봉/정상석

1237 굴현고개/79번도로

1305 구봉산갈림길/이정표(구룡산 2.2km/도담동1.6km)

1310 검산(북산)/이정표/좌틀

1328 신풍고개/굴다리/남해제1고속지선도로

1402 사각정자/운동시설/좌틀

1435 용강고개/용강마을버스정거장

 

마재고개-1.85km-송정고개-5.85km-천주산-2.95km-굴현고개-2.05km-남해고속도로-1.35km-신풍고개-?km-용정고개(14.05km)

 

 

 

 

산행기>>>>>>>>>>>>>>>>>>>>>>>>>>>>>>>>>>>>>>>>>>>>>>>>>>>>>>>>>>>>>>>>>>

 

 

 

광화문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술 한잔 후 경부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산가는 막차 버스(11시5분)를 타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리니 새벽 3시쯤,,,

근처 피시방에서 두어시간 보낸 뒤 아침식사 후 택시를 타고 마재고개에 도착한다.

마산시외버스에서 110번 버스를 타고 와도 10분 거리이지만 택시비도 저렴(5500원)하다.

 

오늘은 정병산을 넘던가 아니면 소목고개까지는 가야  다음 가야 할 구간 도착 예정지인 

냉정고개까지 가는데 무리가 없는데 의지박약으로 용강고개 까지만 진행하고 말았다.

요즘은 체력과 의지 저하로 무리한 산행은 피하다 보니 자꾸 늘어진다.

 

마재고개에서 준비하고 출발하니 오르막이지만 그리 심하지 않다.

저번 마눌과 동행했던 광려산 초반 오르막 30분은 죽음이었다.

초반+저질체력+연습부족 탓만인 줄 알았는데 선답자의 산행기를 보니 이해할 만,,,  

 

약간의 오르막과 내림길 반복 속에 직진하면 구봉산 가는 정상이라고 알려주는 곳에서

평성소류지 1.6km방향으로 우틀해서 5분도 채 가기 전에 개념도상의 중지고개에 도착하고

이번에도 5분채 되기 전에 우측으로 가면 장등산 4km라고 알려주는 이정표가 나온다.

평성소류지,장등산 방향,,,

장등산은 나중에 알고 보니 개념도상의 446봉이었다.

이정표란 알려주고자 하는 지점까지 갈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정표에 등장한 지점이 중간 갑자기 없어져 버려 어리둥절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여러 형태의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지만 낮선이방인에게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더구나 마재고개에서 시작된 천주산누리길이 그 종점인 굴현고개까지 낙남정맥길과 섞여있어 조심,,, 

 

장등산 4km이정표에서 우틀하자마자 나타나는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 그리고 직진평탄한길,,,

왼쪽이 정맥길이고 직진 평탄한 길이 천주산 누리길이라 생각하고

왼쪽으로 올라가다 다시 내려가 평탄하고 순한 천주산 누리길로 송정고개가 있는 곳까지 진행한다.

어제 마신 술이 잔머리를 굴리게 만들었다.

진행하는 중에 알바는 아닐꺼라 생각하면서도 이런 선택의 길 나오면 다시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 다짐,다짐한다.

 

송정고개는 동물이동통로가 설치되어 있고 좌측으로 가면 평성리 마을이 있다.

도로의 움직임도 활발하지 않은데 통행량보다 도로가 넓은 듯,,,

데크가 설치된 길로 우틀하여 가더니 좌측 산길로 바뀌면서 잠시 후 우측 오르막이 시작된다.

우측 오르막길 전 송정고개 아스팔트 포장도로 편의점이 있다는 건물로 보이는 곳에 편의점이 보이질 않는다.

없어졌나? 아니면 다른 곳에 있나?

 

두갈래길에서 잠시 우틀하더니 물탱크 2개 있는 갈림길에서 좌틀 내리막길을 가니 우측으로 건물이 보이고 

잠시 후 콘크리트 포장된 작은 삼거리가 나오고

직진 길로 가니 좌측으로 내서읍 안성리 제골농장이라는 간판이 보이는 곳을 지나자

30여 미터(?) 지나 좌측으로 통나무 다리가 놓여져 있다.

숲이 우거져 표지기 등도 잘 안보여 알바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올라가는 길에 천주산 누리길과 만나는 곳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직진 오름길,제2금강산 1.4km방향으로 올라간다.

약수터윗고개라고 알려주는 이정표에서 장등산 방향 5분 진행하니 장등산이라고 알려주는 곳에 도착한다.

 

바닥에 앉아 나무에 기대어 쉬고 있는데 누군가 올라온다.

잠시 인사하고 다음 목표지점 천주산으로 향한다.

진행방향 좌틀 내리막길,,,

 

 

 

마재고개

무학산 옛명칭,마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천주누리길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다.종점은 굴현고개

 

 

 

 

 

 

 

 

 

 

정맥은 평성소류지 방향으로 우틀,,,

 

 

 

 

 

 

개념도상의 중지고개

 

 

 

 

 

 

 

 

 

 

 

장등산 방향으로 우틀하자 마자 두갈래 길에서 좌틀 오르막이 정맥길,,,

 

 

 

 

 

송정고개

 

 

 

 

 

 

 

 

 

 

 

 

 

 

 

 

편의점이 있었다고 하던데????

 

 

 

 

 

뒤 돌아본 무학산

 

 

 

 

 

자주 방향이 꺽인다.

 

 

 

 

 

물통(?) 2개 보이는 곳에서 좌틀해서 내려가면

 

 

 

 

 

우측에 건물이 보이고

 

 

 

 

 

 

장등산으로 진행

 

 

 

 

 

이 농장을 지나면 바로 좌틀해야 할 준비를 해야 된다.

 

 

 

 

 

여기서 좌틀

 

 

 

 

 

농장에 필요한 물을 끌여들이기 우한 물길???

 

 

 

 

 

여기서 제2금강산길로 직진

 

 

 

 

 

 

 

 

 

 

 

 

 

 

 

 

 

 

 

 

우측에 보이는 통신시설물(?)이 있는 산이 보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신낙남정맥의 불모산

 

 

 

 

 

약수터윗고개 이정표,,,장등산으로 직진.

 

 

 

 

 

장등산,,,여기서 좌틀,,,

 

 

 

 

 

 

 

 

 

 

 

 

 

 

 

고도가 갑자기 낮아지는 듯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길은 우측으로 길게 돌면서 길이 순해진다.

장등산을 1.5km 지났고 천주산까지는 1.8km 남았다고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는 안성고개에 도착한다.

안성고개에는 평상석 2군데가 설치되어 있다.

 

안성고개에서 한시간 가량 진행하니 천주산 0.4km남았다고 알려주는 곳에 도착한다.

천주산까지 남았다는 0.4km가 안성고개에서 한시간 온 것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천주산 정상 가는 길에 우측으로 창원시내가 보이고 가운데 큰 도로가 시원하게 막힘없이 쭉 뻣어나가고

그 도로 끝 지점 맟은편에 우뚝 솟은 산들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알고 보니 그 쭉 뻣은 도로가 창원대로이고 그 도로 따라 가면 부산까지도 갈 수 있다.

그리고 그 우뚯 쏟은 산군들은 신낙남정맥의 산들이다.

그 중 통신탑이 있어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불모산이 눈에 띈다.

 

마산과 창원은 그야말로 낙남정맥과 신낙남정맥 산군들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도시,,,

그리고 그 앞은 바다...배산임수의 도시다.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나니 천주산이다.

천주산이라 알려주는 정상석보다 천주산의 정상은 용지봉이라고 알려주는 정상석이 더 크다.

천주산은 진달래로 유명한 곳인데 볼 수 없어 아쉽다.

 

천주산 정상에서 가야 할 길은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가야 한다.

만남의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일반 산행길이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4개의 헬기장,피뢰침+산불감시카메라 설치 장소 등을 거치게 된다.

 

만남의 광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산하고 천주봉으로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천주봉 가는 전 정자 하나를 만나 잠시 쉼한다.

 

정자에서 얼마 안가니 산불감시 초소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턴하니 바로 천주봉 정상석이 보인다.

천주봉 정상석에서 저 멀리 정병산까지 가야 할 길이 훤히 보인다.

좌측 정맥에서 벗어난 구룡산의 멋진 모습에 비해 천주봉에서 정병산 까지 이어진 정맥길은 

군데군데 고갯길에서 숨이 끊어질 듯 위태위태한 모습이다.

 

천주봉 가파른 길을 내려가니 굴현고개,,,

천주산 누리길의 종점이라는 안내판도 보인다.

그런데 집에 와서 다른 산행기를 보니 정맥길의 굴현고개보다 약간 우측으로 내려왔다.

내려오기 전 공동묘지 있는 곳에서  길을 잘못 잡은 것 같다.

다른 길은 보이지 않았는데,,,???

 

하여간 2차선 포장도로인 굴현고개 건너편으로 구룡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30분 후 소답동 갈림길이라는 이정표에서 소답동 방향으로 우틀하여 5분도 채 되기 전에 검산(북산)에 도착한다.

검산에서 좌틀하여 내려가니 길은 우측으로 길게 돌아 내려간다.

나중에 알고보니 남해제1고속지선도로를 직통해서 가지 못하니 우회하여 지하통로로 가기 위함이었다.

가는 길에 정맥길을 벗어나 계곡길을 만나게 된다.

 

남해고속도로 하부 지하통로를 지나 길은 다시 좌측으로 올라간다.

삼거리 지점 건너편에 이 곳이 신풍고개라고 알려주는 설명안내판과

망호등 660m,검산 980m 방향을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망호등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등로에 퍼질러 앉아 잠시 쉼을 한다.

다시 올라가니 중간 중간 작은 밭이 있고 그 밭 사이 좁은 길을 지나니 운동시설과 사각정자가 있는 공터에 도착한다.

정맥길은 사각 정자를 끼고 바로 좌틀하여 내려간다.

 

정자에 누워 오늘 어디까지 갈까 생각해 본다.

다음 진행해야 할 구간의 예상 도착지 냉정고개까지의 거리를 고려하면 

정병산을 넘거나 아니면 그 전의 소목고개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날은 덥고 다리 힘도 풀려 더 가기가 싫어진다.

 

시간도 체력도 아직은 바닥이 아니라 충분히 가도 되는데,,,

정자에서 좌틀하여 내려가니 길은 산책길 같다.

 

좌측으로 구룡산이 보이고 남해고속도로와 일반도로들이 정맥길과 평행선을 달리 듯 진행한다.

산책같은 길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면서 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는데 도로를 만들면서 만들어진 절개지가 나타나며 잠시 당황하게 만든다.

앞쪽에 보이는 산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 같은데 길은 좌측으로 내려가고 버스 정거장이 보인다.

 

버스 정거장을 보니 더 이상 진행하기가 싫어진다.

열정이 예전만 못하다.자꾸 꾀만 부리려고 하니,,,ㅠㅠ 

버스정거장 앞 식당에서 마을버스 시간표를 물어보니 버스어플을 받아 보면 된다고 알려주신다.

 

창원버스정보시스템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보니 46번 버스가 잠시 온다고 알려준다.

46번 버스를 타고 창원역 마산역을 거쳐 홈플러스 사거리에 하차,

잠시 걸어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집에 오니 10시.

 

사물식별이 가능한 시간에는 산을 즐겨야 하는데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하산길로 접어든다.

 

이러다 산이 마음에서 마져 멀어지면 어떻하나???

정신차리자!!! 

 

 

 

우측 뾰죽 높은 봉우리가 천주산,,,

 

 

 

 

 

다음 가야할 낙남정맥의 산들과 신낙남정맥의 산들이 병풍처럼 두른 모습을 보인다.우측의 불모산이 또렷한데 사진으론 별루,,,

 

 

 

 

 

왜 찍었지??ㅎ

 

 

 

 

안성고개,,,천주산까지 1.8km남았다고 알려주는데 1시간 30분 후 도착했다.

 

 

 

 

3.15국립묘지 갈림길

 

 

 

 

이정표의 형태도 다양하고  

 

 

 

 

 

 

 

 

 

 

 

 

 

 

여기서 쉬고 싶었는데 그냥 패스하고 만다.

 

 

 

 

 

가운데 쭉 뻣은 도로가 창원대로,,,우측 통신시설탑이 보이는 불모산,,,

그 앞 쪽으로 창원시내와 창원대로 좌측 등용산과 우측 팔용산

 

 

 

 

 

 

 

 

 

뒤돌아본 무학산 ,,,지나온 길이 선명하고 가깝게 느껴진다.

 

 

 

 

창원시가지가 잘보이는 전망대,,

 

 

 

 

 

가운데 나무만 없으면 창원시가지가 잘 보일텐데,,,

 

 

 

 

 

천주산 0.4km남았다는 이정표,,,여기서 부터 힘들었다.

 

 

 

 

진달래는 없고 철쭉 일부만

 

 

 

 

좌측 상봉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만들었는 지,,,설마 저기에 진달래를 심으려고 그런 것은 아닐테고,,,

 

 

 

 

 

왼쪽 마산 무학산과 걸어 온 길들,,,

 

 

 

 

마산시가지와 그 우측 무학산

 

 

 

 

 

 

 

 

 

 

 

 

 

 

 

 

 

 

 

 

천주산 정상,,,,

 

 

 

 

천주산 정상에서 3개의 방향에서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가야 한다.

 

 

 

 

헬기장과 정자가 있는 방향으로 진행,,,

또 몇개의 헬기장을 지나 만남의 광장으로 가야 한다.

 

 

 

 

좌측 하단 팔용산과 마산 시가지와 그 우측의 무학산

 

 

 

 

 

좌 등용산 창원대로 우측 팔용산

 

 

 

 

팔용산과 마산시내

 

 

 

 

저 구름 넘어로 부산의 금정산을 비롯한 낙동정맥의 산군들인 지????

 

 

 

 

 

창원시의 변화는 계속 진행 중

 

 

 

 

 

 

 

 

 

 

왼쪽 상봉과 그 뒤로 작대산과 무릉산

 

 

 

 

오른쪽 천주봉과 그 뒤로 구룡산.

중앙 좌측 위 백월산,,그 오른쪽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지와 동판지라고 한다.

 

 

 

 

집에 와서 주남저수지를 검색해 지도를 보며 위의 사진과 비교해 본다.

왼쪽 위 백월산,,,아래 구룡산 창원CC 그리고 정병산이 보인다.

 

 

 

 

촤측 천주봉과 그 뒤로 구룡산, 그 우측 가야할 정병산 

 

 

 

 

산불감시봉

 

 

 

 

 

 

 

 

 

천주산도 창원 시민이 많이 찾는 산이다.

 

 

 

 

또 헬기장,,

 

 

 

 

 

 

 

 

 

또,,,

 

 

 

 

뒤돌아 본 우측의 천주산,,

 

 

 

 

가운데 헐린 산이 등용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른쪽 검은 선으로 보이는 것이 창원대로 그리고 그 우측 팔용산

 

 

 

 

 

 

 

 

 

 

 

 

 

 

 

천주봉 가기 전의 정자에서,,,

 

 

 

 

정자에서 바라 본 좌측의 천주봉 그리고 우측으로 정병산 그앞으로 창원CC

 

 

 

 

 

 

 

 

 

천주봉의 산불감시초소

 

 

 

 

 

 

천주봉,,,

 

 

 

 

 

천부봉에서 바라 본 좌측 구룡산과 우측 정병산,,,

 

 

 

 

 

 

 

 

 

 

우측으로 굴현고개-검산-신풍고개~용강고개~창원CC정병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

그리고 좌측 정맥에서 벗어나 있는 구룡산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 이글의 대문사진인데 너무 도로들이 복잡하게 지나고 있어 네이버 지도와 사진으로 비교해 본다

굴현고개를 지나는 도로는 79번도로

구룡산과 북산 사이에 있는 도로는 남해고속도로

북산과 천주봉사이에 잇는 도로는 남해제1고속지선도로

용강고개에서 창원cc 사이에 있는 도로는 14번도로,,,네이버 지도에는 이렇게 표기되어있다. 

 

 

 

 

 

공동묘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

 

 

 

 

굴현고개 우측으로 벗어난 이곳으로 내려와 다시 우측에 보이는 등산안내도 앞 길로 갔었는데,,,

원 정맥길은 맨 앞 차쪽에 있다.

마재고개에서 시작한 천주누리길의 종점이라고 알려준다.

 

 

 

 

 

 

 

 

 

 

 

 

 

 

여기서 소답동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검산,,,

 

 

 

 

검산,,,

좌틀하여 내려간다.

 

 

 

 

 

 

 

 

 

남해고속도로를 우회하기 위한 길,,,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를 횡단하기 위한 지하통로가 전봇대 하단부에 보인다.

 

 

 

 

 

지하통로를 지나 좌틀하여 올라가면 오른쪽 트럭 쪽에

 

 

 

 

 

신풍고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고 망호등 방향으로 올라간다.

 

 

 

 

 

 

 

 

 

 

 

밭길을 따라 올라간다.

 

 

 

 

 

 

 

 

 

남해고속도로와 평행선을 유지한체 진행한다.  

 

 

 

 

 

 

 

 

 

정자와 운동시설이 있는 봉우리

 

 

 

 

 

정자를 끼고 좌틀하여 내려간다.

 

 

 

 

 

아카시아 향기

 

 

 

 

 

앞에 보이는 정병산,,,

 

 

 

 

 

 

 

 

 

점점 뜨거워 진다.

 

 

 

 

저 앞으로 가야 하는데,,,

도로가 많이 생기면서 많이 변한 곳인 듯,,,

 

 

 

 

 

 

 

 

 

 

 

용강마을 마을버스 정거장,예전에 용강검문소가 있었다고한다.

아직 시간도 많고 체력도 바닥은 아닌데 더 이상 진행하기가 싫어진다.

 

 

 

 

총사용경비 : 약 8만


- 차비 : 61,000 (경부고속버스터미널->마산고속버스터미널 30500*2)

-잡비 : 피씨방 2600,아침식사 6000 택시비 5500 

 

 

사니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