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

삼각산둘레길 <15~19구간,방학동길~도봉옛길~다락원길~보루길~안골길>

by 사니조은 2014. 11. 4.

 

삼각산 둘레길

<방학동길~도봉옛길~방학동길~다락원길~보루길~안골길>

 

 

 

 

 

 

 

 

탐방기 >>>>>>>>>>>>>>>>>>>>>>>>>>>>>>>>>>>>>>>>>>>>>>>>>>>>>>>>>>>>>>>>>>>>>>>>>>>

 

 

 

 

 

 

[방학동길] 3.1km <무수골~정의공주묘>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버스 하차해서 우이동 방향으로 좀 걸어 올라간다.

정의공부묘 있는 곳에서 부터 출발~~

전체적으로 한적한 느낌,오솔길 걷는 느낌,,,좀 오르락 내리락도 하기도,,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원래 방학동은 경기도 양주군에 속했다가 1963년 방학리로 서울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방학동이라는 지명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중부에 위치한 동이다. 방학동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의 지형이 학이 알을 품고 있는 것과 같다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또한, 조선 시대에 자연촌 중 하나였던 방학굴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방학굴이라 부른 이유는 이 지역에 도봉서원 터를 잡기 위해 찾아왔던 이가 둘러보니 학이 평화스럽게 앉아 놀고 있어 방학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이었으며, 1895년 23부제를 실시함에 따라 한성부에 속하게 되었다. 1896년 13도제로 인해 다시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이 되었다.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의하면 해등촌면은 12개 리로 이루어졌으며, 당시 방학동은 암회리에 해당한다. 1914년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 암회리 · 도당리 · 원당리 각 일부를 합하여 양주군 노해면 방학리로 개칭하였다. 방학리는 1963년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방학동으로 속하게 되었다. 1973년 도봉구가 성북구로부터 분리 · 신설됨에 따라 도봉구 방학동으로 바뀌었다.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이 구간은 동네와 가까워 사람 냄새가 물씬나는 그런 구간,,,

 

 

 

 

 

 

세그루학원???

 

 

 

 

 

 

 

 

바가지 약수터.

 

 

 

 

 

 

 

 

 

 

 

 

 

 

 

 

별 의미없어 뵈는 계단.

 

 

 

삼각산보다는 돈을 덜 뿌린 듯,,,삼각산에서 멀어질 수록 더,,,

래서 삼각산 둘레길 보단 도봉산 둘레길이 더 자연스럽다.

 

 

 

말이 필요없는 도봉 주봉들,,,

 

 

 

 

 

 

 

 

 

 

 

 

 

 

 

 

살아온 기적,살아갈 지적,정영희교수의 책 제목아닌가??

막상 다가서면 멀어지는 손길,,,정치적인 홍보용,,,

 

 

 

 

 

 

 

 

우측으론 수락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가면 무수골이라는데????물골이라는 뜻???

 

무수골에 대해 찾아보니,,,

 

1.보문사계곡이라고도 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에 속한다. 무수골은 '무수울'이라고도 하는데, '걱정 근심이 없는(無愁) 골짜기'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물골[水谷, 水洞]'을 뜻하는 '무싀골'이 변형된 것이라고도 한다.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망월사계곡)과 더불어 도봉산의 3대 계곡으로 꼽힌다. 도봉역에서 무수골공원지킴터~무수골~우이암에 이르는 무수골 코스는 4㎞ 거리에 약 2시간이 소요된다[네이버 지식백과] 무수골계곡 [Musugol valley, -溪谷] (두산백과)

 

2.무수골은 1971년 북한산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였으나, 2003년 499가구, 1,096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취락지로 국립 공원 및 개발 제한에서 해제되었다. 무수골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1989년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 조치법 발효로 사업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무수골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시 고시 제2008-86호[2008. 3. 20]」에 의거하여 2007년 12월부터 2012년까지를 사업 기간으로 하여 57동 595가구 1,488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의 변환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비 오면 완전 수로????

 

 

 

 

 

 

 

 

 

[도봉옛길] 3.1km <무수골~다락원>

 

 

 

 

이 근처가 무수골마을,,,

 

 

 

 

 

 

 

 

 

 

 

 

 

 

부모의 역활이란 마중물과 같아야 하는 것 아닌 지,,,

 

 

 

뭔 매표소가 하고 보니 애뜨락,,,표소에 쩔었나 본다.ㅋ. 

 

 

 

 

 

 

 

 

 

 

 

 

진주 유씨도 있었네,,,

 

 

 

 

 

 

 

 

 

 

 

 

 

 

 

관악산이 앞에 보였는데 사진으론 완전,,,ㅠㅠ

 

 

 

 

 

 

 

 

 

 

 

 

 

 

 

 

 

 

 

 

 

 

 

올 가을색,예쁘다.

 

 

 

 

 

 

 

사람 인생이란 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이런 길도 있었다.

 

 

 

 

 

 

 

앞서 가던 사람이 뒤돌아 온다.그 뒤 또 한사람,,,

벌 있으니 조심하란다,,, 무섭지 않아유~딜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아유~~그냥 못 본 척 지나간다.

 

 

 

 

 

 

 

 

 

 

 

 

 

 

 

 

 

 

 

 

아직 못 가 본 저 길,,,올핸 꼭 가 봐야~~

 

 

 

 

 

 

 

 

 

 

 

 

 

 

 

 

 

 

 

 

 

 

 

 

 

 

[다락원길] 31km <원도봉입구~다락원>

 

 

 

 

 

다락원이 뭔가 찾아보니,,,

도봉구 도봉동과 의정부시 경계에 있던 마을로서, 조선시대 공용으로 여행하는 관원을 위한 원이 있었는데

원집이 다락으로 되어 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누원이라고도 하였다.(서울지명사전, 2009.2.13,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요즘 아이들은 다락방을 알려나???,,,다락방,,추억이 깃든 작은 나의 방

 

 

 

 

 

 

 

공무보다 하루 쉬어가던 곳,,,다락방으로 되어 있던,,,그래서 다락원이란다. 

 

 

 

 

 

 

 

 

 

 

 

 

 

 

 

 

 

 

 

어둑어둑,,,차편도,,,오늘은 여기서 끝~~~

 

 

 

 

 

 

다시 이어서,,,

 

 

 

 

 

도로따라 가야 하는 둘레길,,,젤 재미없는,,,,신호등 건너서,,,

잘 보고 가야 하는 구간,,,여기서 부턴  경기도 의정부~~~  

 

 

 

 

레길 표지가 성의도 없고 드문드문,,,알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이 물들은 중랑천으로 해서 한강으로 흘러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한남정맥,한북정맥,수락지맥 등 산을 타면 알게디요,,,물의 흐름을,,,

 

 

 

망월사역,,,

 

 

원도봉이란???

원도봉산은 '원래 도봉산'이라는 뜻으로, 행정상으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에 해당한다. 망월사계곡()이라고도 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사역의 원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쌍용사~덕제샘~망월사 또는 망월탐방지원센터에서 원각사~쌍용사~덕제샘~망월사를 거쳐 자운봉에 이르는 코스에 있다. 문사동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과 더불어 도봉산의 3대 계곡으로 꼽힌다.[Wondobong Valley, 原道峰溪谷] (두산백과)

 

 

다시 산으로,,,

 

 

 

원도봉 계곡이란 망월사 계곡을 의미한다,원도봉이라 원래 이 곳,

 

 

 

 

 

[보루길] 2.9km <회룡탐방지원센타~원도봉입구>

 

 

 

 

 

 

 

 

 

 

 

 

 

 

단풍이 참 아릅답다라는 생각이,,,,

 

 

 

 

 

 

 

 

 

 

 

 

 

 

시설물이 별루없는~그래서 더 조타는~~~~

 

 

 

사패산 터널을 만나게 된다,,,다시 도로와,,,,

보루길???이 입구문 시설은 시작과 끝지점에만 있으면 되 지 않나,,,여긴 필요없는 시설인 것 같은데,,,

 

 

 

 

 

 

패산 터널 150m 전

 

 

 

안말이란 뭘까,,안쪽의 마을???

 

 

 

 

 

 

 

 

 

 

 

 

 

 

 

 

 

 

 

 

 

 

 

 

 

 

 

 

 

 

 

 

 

 

 

 

 

 

 

사패산,,,글쿠나 둘레길은 삼각산 도봉산 두개의 산이 아니라 사패산까지 세개의 산둘레길,,,

사패산,,,미안타,,무시해서,,,ㅋ.

 

 

 

 

 

 

사패 능선 근육도 볼만하네,,

 

 

 

 

 

 

 

 

 

좌 천보산,중앙 죽엽산(사진으로는 안보임,,), 우 용암산(수락지맥)

 

 

 

 

 

 

 

 

 

 

여기도,,,죈장 돈이 넘쳐나나 보네,,,

 

 

 

 

 

 

 

 

 

 

 

솟대,,,모두 잘 살는 사회가 되길~~위정자들은 모두 가거라 멀리~~ 

 

 

 

 

 

 

 

이젠 조금씩 변하고 있는 듯~~태백산맥이란 소설의 영향이 너무 컸다,,태백산맥은 없다.

 

 

 

 

 

 

 

여기가 회룡탐방지원센타,,,

 

 

 

 

 

 

 

 

 

 

 

[안골길] 회룡탐방지원센타~안골입구

 

 

 

 

 

 

 

 

 

 

숨은 새 찾기

 

 

 

 

 

 

 

 

 

 

 

 

 

 

 

암사

 

 

 

 

 

천보산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건데,,

 

 

 

 

늘 찾아 해맨다.행 찾아,,,.옆에 바로 있는데,,,

 

 

 

 

 

여기가 직동공원,의정부 시청 바로 옆,,,

 

 

 

 

 

 

 

오늘은 여기까지만,,,,

 

 

 

 

의정부 시청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