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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산경표)/금북정맥(完)

금북정맥 10차 <645번 도로~문박산~천마봉~오봉산~공덕재>

by 사니조은 2013. 4. 23.

 

금북정맥 10차

<645번도로~문박산~천마봉~오봉산~공덕재>

 

○ 2013.4.21(일)

○ 홀로

○ 약 17.2km / 7시간 50분

<학당고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문박산>

 

 

 

 

 

 

 

 

시간(착/출) 주요 지점 거리(km) 특기사항
1005 645번 도로 0 운곡행 버스 10분 - 효제1리 마을버스 정거장,sk주유소
1045 문박산 / 삼각점 2 / 2  
1050 두갈래길     
1053 임도길 / 좌틀   알바주의(임도 좌측)
1106 송전탑 (#9)    
1116 임도 끝 / 우틀    
1132 시멘트임도    
1140 225봉    
1155 학당고개 / 방죽골 / 29번도로 / 청양장례식장 3 / 5  
1416 매일유업 / 철조망    
1129 송전탑(#2)   송전탑 지나자 마자 우틀
1239 송전탑 (#4)    
1325 도로 (방죽골과 오류골 연결 콘크리트 포장로) 3 / 8  
1343 송전탑 (#9)    
1406 334봉 / 삼각점    청양 401 1990 복구
1445 여주재 / 36번도로/sk주요소/구봉휴게소 3 / 11  
1538 천마봉    
1555 매산리도로(큰골) / 포장도로 / 버스  1.3 / 12.3  
1653 422.4봉 / 삼각점   청양 402 1993 재설
1710 헬기장    
1712 오봉산 2.4 / 14.7  
1727 437봉 / 산불감시초소봉    
1755 공덕재 2.5 / 17.2  
산행 주요 참고 사항
들머리 ○ 갈때 : 센트럴시티/고속버스(2시간10분,10,100원)-->청양터미널/도보(5분) --> 시내버스터미널/운곡행버스(10분,1,100원)-->효자1리 정거장 
  ○ 올때 :  공덕재/히치-->청양터미널/버스(10,100)-->고속버스터미널/버스+전철(1,300?)-->집
산행 참고 ○ 들머리 : 645번 도로상에 있는 효제 1리 마을 버스 정거장(sk주유소)에서 하차하여 버스 역방향 약 3분간 이동하면 
      교통표지판(국가지원 지방도 70)과 전신주 있는 곳이 들머리  
  ○ 들머리에서 645번 도로를 뒤로 하고 올라가면서 크게 시계 방향 돌 듯 돌아감(송전탑 쪽으로)
  ○ 전체적으로 길 또렷하나 알바 주의 진행해야 할 곳이 많았음  
  ○ 문박산에서 내려가면서 만난 임도에서 좌틀하여 계속 임도 따라 진행(20여분 진행) --> 가는 동안 운동시설,9번 송전탑 등을 지나치게 됨
  ○ 학당고개에서 의 뒤쪽으로 진행(주유소 왼쪽의 포장도로를 잠시 따라 가다 정비소 바로 지나 우측 들머리--> 오르다가 좌틀해서 매일우유 건물 
    (탑?이 있어 멀리서도 식별 가능) --> 매일우유 철망 울타리 경계로 계속 진행 --> 2번 송전탑에서 좌틀하면 넓은 오솔길 
  --> 오솔길을 10여미터 진행 후 다시 우틀(길이 좋은 오솔길을 따라가면 알바)
  * 학당고개에서 주유소 옆 도로로 오르지 않고 청양장례식장 우측으로 오를 경우 공원묘지를 접하자 마자 좌틀+우틀해야 함(매일우유 건물 방향)
  ○ 천마봉에서 하산하자 마자 넓다란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 알바 주의
소요 경비  약 2.6만원 (교통비 18,000, 저녁 식사 8,000)    

 

 

 

 

 

산행기>>>>>>>>>>>>>>>>>>>>>>>>>>>>>>>>>>>>>>>>>>>>>>>>>>>>>>>>>>>>>>>>>>>>>>>>>>>>>>>>>>>>>>>>>>>>>

 

 

올해 금북정맥 두번째 산행이다.

지난번 학동고개에서 구간을 끊었어야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편하고 

또 다음 구간의 연결이 매끄러운데 학동고개 전 645번도로에서 끊은 벌(?)로

다음 구간 이어나가기 위한 방법이 고약스러워 마냥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산행해 본 사람만이 알 수있는 고통,,,

다분히 자의적인 그 고통을 즐기고 있다고나 할까,,,ㅋ

  

집에서 가까운 한강기맥을 하던 중 봄 빛 기운이 한창일 것 같은 금북길이 궁금해졌다.

그렇다고 뾰죽한 대책을 세운 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금북에 나서 보기로 한다.

 

일단 목표 날머리는 공덕재로 정해 놓고

만약에 운 좋게(?) 백월산을 해가 있을 때까지만 갈 수 있으면

백월산에서 부터는 야간산행을 해서라도 스무재고개까지 가 볼 생각으로,,,

 

지난번과 똑같이 방법으로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7시20분 청양행 고속버스를 타고

청양에 내려 5분 거리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걸어가 20분 기다려 9시50분발 운곡행 버스를 타고

645번 도로 상의 효제1리 마을 버스 정거장에 하차,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들머리는 효제1리 마을버스 정거장에서 버스 온 방향으로 100여미터 되돌아 가야 한다.

도로 주변은 농촌일로 분주한 모습이어서 얼릉 길을 잡아 올라간다.

 

지난번 645번도로에서 차동고개 방향으로 진행할 때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크게 돌더니 오늘은 시계 방향으로 크게 돌아간다.

그 방향 중간 길에 송전탑들이 보인다.

 

별 어려움 없이 산행한 지 40분여 만에 문박산에 도착한다.

문박산 정상에서 걸어 왔던 길들을 눈으로 훝어본다.

 

문박산을 지나자 마자 두 갈래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많은 표지기가 있고 직진 쪽에도 표지기가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직진 쪽으로 가도 되는 길이었다.

표지기가 많이 있는 우측길로 가니 자작나무 군락지가 나오고 잠시 후 임도가 나온다.

 

좌우,,,어디로 가야 하나,,,

이런 길은 등고선 지도가 있어야 하는데 개념도만 들고 다니니,,,

 

방향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간다.

가다 보니 운동시설이 있는 곳이 나오고 그 곳에서 전망이 제법 좋다.

나중에 집에 와 이곳에서 찍은 사진보고 알았는데

가야 할 학동고개 근처와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매일우유 건물이 멀리 보인다. 

 

알면 쉬운데,,,혹 알바 걱정하며 개념도를 보니 그리 멀지 않은곳에 9번 송전탑이 표기되어 있다.

임도 길은 길게 이저가며 S자를 그리며 돌아가다 나타난 9번 송전탑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한다.

 

왼쪽으로 청양의 시골 마을 풍경이 낭만적으로 보인다.

조용하게 보이지만 한창 1년 농사에 바쁠 것 같다.

 

임도를 20여분 정도 따라가다 앞에 보이는 산봉우리에 있는 송전탑까지 진행되는가 싶었는데

그 봉우리 가기 전에 과수원(?) 입구에서 갑자기 우측으로 턴한다.

 

턴하며 내려가는 길에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묘 있는 곳에서

막걸리 한 잔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다시 길을 나서자 마자 바로 콘크리트 포장된 작은 도로 건너에 있는 

앞 산은 무슨 개간을 하는 지 흙이 다 드러내고 있다.

차량이 올라갈 수 있도록 차도용 임도까지 만들어져 있어 길이라곤 보이질 않는다.

 

대충 산봉우리를 기준으로 올라가니

개념도 상의 225봉이라고 코팅 안내문이 알려준다.

 

또 225봉에서 15분 후에 도착한 학동고개,,,

청양장례식장,GS주유소 건물 들이 있는 29번 도로 상의 고개이다.

오측에 하얀 건물이 뭔가 싶었는데 모텔이라고 한다.

 

 

 

운곡행 버스(9시 50분발),,,학원차 같다.ㅎ.

 

 

 

버스정거장에서,,,

 

 

 

 

효제1리마을버스 정거장에서 하차

 

 

 

 

 

송전탑 따라가기.

 

 

 

 

 

왼쪽으로 주유소와 효제1리 마을버스 정거장이 있고,사진 우측 트럭있는 곳에 오늘의 들머리.

 

 

 

 

반대편 차동고개 방향

 

 

 

 

 

예쁜 진달래가 나를 반긴다.

 

 

 

 

꽂송이같은 버섯

 

 

 

 

 

 

 

 

 

문박산 정상에서

 

 

 

 

 

 

 

 

 

 

 

 

 

문박산 정상을 지나자 마자 나타난 두갈래길,,,우측에 표지기가 많아 우틀했지만 그냥 직진해도 만나는 길이었다.

 

 

 

 

임도가 나오고,,

 

 

 

 

 

만난 임도에서 좌틀해서 임도따라

 

 

 

임도 길에 문박산 쪽으로 뒤돌아 보니 절이 보인다.

 

 

 

 

가운데 송전탑이 9번 송전탑,,,계속 임도따라,,,

 

 

 

 

 나중에 집에 와서 이 사진을 자세히 보니,,,왼쪽 작은 산 우측 옆에 보이는 하얀 건물,,,학동고개 지나 만나게 되는 매일유업 건물.

 

 

 

 

 

 

 

 

 

 

 

 

 

 

 

 

 

 

 

 

개념도상의 9번 송전탑

 

 

 

 

문박산에서 시작된 임도길은 앞에 보이는 송전탑 근처 다 갈때까지 진행해야 한다.

 

 

 

 

고추의 고장,청양답게 안내판고 고추로,,,,ㅎㅎ

 

 

 

 

여기서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우틀하자 마자 나타난 양지바른 곳에서 막걸리 한잔~~~~

 

 

 

 

마을 도로 건너

 

 

 

 

225봉,,,여기서 15분만 더 가면 학동고개 

 

 

 

 

뒤돌아 보고,,왼쪽 임도따라 오다가 오른쪽 송전탑 못미쳐 우틀하여 들어왔다~~보이는 도로는 아까 마을도로,,

 

 

 

 

 

 

 

 

 

 

 

 

 

사진 가운데 매일유업 건물이 중앙에 보이고

 

 

 

 

 

 

학동고개,,,오른쪽 하얀 건물이 모텔이라고 한다.왼쪽 하얀 지붕이 주유소 건물인 듯,,,

 

 

 

 

 

 

 

 

 

 

 

어디로 가야 할 지 잠시 주변을 방황하다

청양장례식장 좌측에 있는 주유소 좌측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잠시  가다

차 정비소 건물을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표지기들이 보인다.

 

얼마 올라가니 좌측으로 표지기가 보인다.

이 근처에서도 잠시 방황했다.이곳에서도 자칫 알바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다행히 매일우유 건물이 좋은 방향키 잡이 역활을 해 준다. 

 

매일우유 건물을 타킷으로 삼아 진행하자 매일우유 철망이 나타난다.

철조망 울타리 생긴대로 따라 간다.

 

울타리 따라 내려가다 다시 올라가는 도중 우측으로 턴하며

울타리와 헤어지더니 2번 송전탑을 만난다.

 

2번 송전탑 좌측으로 이어진 넓은 산책길이 나온다.

산책길을 10여미터(?) 따라가다 표지기가 있는 곳에서 우측 샛길로 진행한다.

 

넓은 산책길 따라 아무 생각없이 가면 알바다.

이 산책길은 아마도 매일우유 직원들이 이용하는 길인 듯 하다.

 2번 송전탑을 지나면서 부터 오른쪽으로 지나온 문박산과 지나온 길들이 보인다.

 

개념도에도 나타나지 않은 3번 그리고 4번 송전탑도 지난다.

계속 송전탑,,,가는 길에 또 막걸리 한잔하며 휴식,,,

 

화려하지도 않고 볼 것도 많지 않은 길이지만 한적함을 즐기기엔 그만이다.

개념도상의 용천저주시 쪽의 방죽골과 오류골을 이어주는 작은 길을 지나자

활짝 핀 진달래들이 줄지어 나타난다.

 

연분홍 빛깔,,진한 붉은 빛의 진달래도 있고,,,

게다가 막걸리 한잔의 기운이 돌고,,,조~오~타.

 

내 인생은 지금 활짝 핀 진달래보다도 못하다라는 생각이,,ㅠㅠ.

언제 저렇게 맘껏 활짝 피어본 적 있나???

나에게 자랑이라도 하듯 맘껏 자랑하고 있는 네가 부럽구나,,,

 

진달래 꽃에 취해 청양 401 1990 복구라고 쓰여진 삼각점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슬슬 에너지 급유하라는 신호가 계속 들어 온다.

 

개념도를 보니 여주재에 휴게소가 있다고 표기되어 있어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를 할려고 참고 갔더니

휴게소 옆 주유소는  영업을 하고 있지만 기대했던 휴게소는 문이 굳게 닫혀있다.

 

옆의 주유소를 보니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지나는 차량은 많은 것 같은데,,,

예전 주유소는 허가권 조차도 얻기 힘든 황금알 낳는 사업이라 했었는데,,,

 

여주재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둘러보다 무작정 앞산 위로 올라간다.

길이 없어 길을 만들며 가시 성성한 나무 헤치며 올라가니 왼쪽으로 올라오는 길이 보인다.

아마도 여주재에서 좌측에서 완만하게 올라오는 길이 있는 모양이다.

 

길 왼쪽으로 농장이 보인다.

약간의 냄새도 살짝,,,

하지만 발동한 시장기를 못 이겨 그냥 자리를 잡는다.

 

막걸리 한잔 곁들인 짧은 점심을 하고 다시 출발한다.

점심 후의 오름길은 언제나,아주 힘들다.

 

힘들게 올라가니 통신탑(?) 산불감시초소 등의 시설물이 있는 422.1의 천마봉이다.

천마봉에서 다시 출발하니 넓다란 길로 내려가더니 우측으로 표지기가 보인다.

또 억울하지만 넓고 좋은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턴해서 20분 정도 내려가니

이번에 2차선 포장도로가 나타난다.

 

개념도에는 매산리고개라고 적혀있고 어느 산행기에서는 큰골고개라고 하는 고개이다.

매산리와 군량리를 잇는 고개,,,

 

오른쪽 고갯마루로 힘들게 버스 한대가 올라간다.

난,힘내어 다시 산으로 오른다.

 

한바탕 힘을 들여 올라가자 작은 관목들이 보기좋게 심어져 있는 곳에 도착한다.

일부러 정성스럽게 가꾼 듯하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 중턱엔 정자도 있고,,,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이  고은식물원이라는 곳이었다.

 

상당히 넓은 공간을 잘 꾸민 것 같다.

제법 오래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다 우측 산으로 들어가더니

임도에서 15분 여를 진행하서 올라가니 청양 402 1993 재설이라고 씌여진 삼각점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개념도상의 422.4봉이다.

매산리고개에서 한시간 소요되었다.

 

422.4봉에서 다시 출발하니 내리막길,,,

내려가면 다시 오름길이 나타나리라,,,

 

힘들어 지친 몸을 이끌고 간신히 올라가니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에서 좀 더 올라가니 오봉산이라고 적힌 코팅지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누군가는 구봉산이라고 적어 놨다.잔 나무가지에 전망은 별루,,,

 

내려가는 길의 비탈이 심한 지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로프에 의지할 정도는 아니다.

 

제법 긴 로프길을 내려가서 다시 업다운,,,

그러다 이번에 산불감시초소가 쓰러져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437봉이다.

 

시간은 벌써 오후 5시가 넘었다.

공덕재에서 백월산까지는 2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면 백월산 넘어가긴 글렀다,,,

 

스무재까지 가지 못한다면 굳이 서두룰 필요없다 판단하고 가다 앞을 보니 

앞에 두 중년 여자분이 보인다.

 

???

지금까진 한사람도 못 보고 왔는데,,,

 

이 분들은 청량에 사시는 분들로 산을 좋아하시는 목사님으로부터

정맥 맛뵈기 산행을 하러 왔다고 한다.

 

오늘 나보다 좀 일찍 645번 도로에서 출발했다고 하신다.

덕분에 이 분들의 도움으로 청양터미널로 편하게 도착,,,

표 구매하고 남은 시간 동안 짬봉에 소주 곁들여 한잔하고 여유있게 집으로,,,

 

 

 

학동고개에서 주유소 좌측에 있는 도로따라 들어가니 우측에 들머리가 보인다.

 

 

 

 

 

공원묘지에서 바라 본 매일유업 건물(우측),,,

 

 

 

 

매일유업

 

 

 

 

저 둥근 탑같은 시설물이 아주 중요한 안내 역활을 한다.멀리에서도 잘 보이고,,,우측 송전탑이 2번 송전탑,,알바 주의,,

 

 

 

 

2번 송전탑

 

 

 

 

 

2번 송전탑 좌측 큰 산책길을 놔두고 우측(표지기 보이는 곳)으로 가야 한다.

 

 

 

 

 

 

2번 송전탑을 지나자,,,우측으로 계속 지나온 문박산이 계속 보이기 시작한다.

 

 

 

 

 

절이 있어 식별이 쉬웠던 문박산.

 

 

 

 

 

 

 

 

 

 

 

요기서 다시 막걸리 타임.

 

 

 

 

 

 

 

 

 

 

 

 

 

가야 할 길.가운데 있는 산이 천마봉(통신시설물이 있어 구별이 됨)인 듯

 

 

 

 

 

 

 

걸으면서 행복하다고 느끼게 만들던 길,,,

 

 

 

 

 

 

 

 

 

 

 

 

 

 

 

 

 

 

 

 

 

 

 

 

 

 

 

 

 

 

 

 

 

 

 

 

 

 

 

 

 

 

 

 

 

 

 

 

 

 

 

 

 

334봉

 

 

 

 

 

 

 

 

 

 

 

 

여주재

 

 

 

 

여주재 휴게소

 

 

 

 

천마봉

 

 

 

 

 

 

 

 

 

 

 

 

 

 

 

 

 

천마봉 내려가는 길,,,일반 등산객은 직진,,정맥꾼은 우측으로,,,알바주의 

 

 

 

 

 

매산리 고개(큰골고개)

 

 

 

 

 

 

 

 

 

 

 

 

 

 

 

 

 

 

 

 

 

 

 

 

고은 식물원 관련 임도길을 만나 계속 임도 따라 가다가

 

 

 

 

올라가 능선길에 붙으니 좌측으로 보이는 고은식물원  

 

 

 

 

이 곳에서 다시 산으로 들어가니

 

 

 

 

여긴 오봉산이 아닌 422.4봉

 

 

 

 

 

 

 

 

 

 

 

 

 

오봉산 직전의 헬기장

 

 

 

 

 

 

 

 

오봉산,,

 

 

 

 

이곳이 오봉산 정상입니다.

 

 

 

 

올라왔으면 인젠 내려가야지~~~~

 

 

 

 

너로 인해 오늘 즐거웠단다.

 

 

 

 

437봉.

 

 

 

 

 

 

 

 

 

저 분들을 만나

 

 

 

 

 

편하게 공덕재에서 청량 터미널로 가서

 

 

 

 

짬봉에 소주한 잔 하고 집으로 편히 들어간다.감사합니다.

 

 

 

 

 

 

사니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