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새해 새날이니 마음이 좋았으면 좋겠는데 2012년의 묵은 찌꺼기로 무겁기만하다.
털어버리자!!!!
마눌과 뒷산 불암산에 가기로 한다.
배낭에 귤,커피,물 챙겨 간다.
올해의 산행 계획은
한달에 2번 정맥 산행 주로 낙동정맥과 금북 정맥 위주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마눌과 근처 산행을 하기로 한다.마눌 체력도 다시 업시켜야 하고,,,
그리고
산꾼들의 모임은 가급적,,,술을 많이 마시게 되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되고,,,
다시 홀로 산꾼의 모습으로,,,
올해도 열쉼히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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