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눈오는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 기다리며 찍은 사진 한장.
살면서 나를 괴롭히던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되었준다면 행복할까??
처음에 그럴 것 같았는데,,,
허탈한 뭔가가 밀려 들것 같기도 하고,허무한 생각도 들기도 할 것 같고.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돕고 사는 것.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사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것.
이게 행복한 삶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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