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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내가너를안아줄께

by 사니조은 2011. 6. 3.

 

 

 

땅은 말이 없이 저기 누워있고

바다도 말이없이 저기 철썩인다

원통한 소리 들어주는 귀없고

흐르는 눈물 딱아주는 손없다

 

친구야 내가너를 안아줄께

울어라 내가너를 안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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