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테마산행526 관악산사진3 산의 매력 같은 산,같은 코스라도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것 또한 산의 매력이다. 늘 같은 느낌을 준다면 아마도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 지 모르겠다. 아침,저녁의 시간대에 따라 다르고 봄,여름,가을,겨울 마다 다르고 동행하는 이에 따라 느낌 다르고 나의 기분에 따라 또한 .. 2009. 1. 2. 관악산사진2 나의 인생에 있어서의 관악산은 경남 진주,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진주에서 1시간 가량 지리산 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고향에서 서울로 이사 온 후론 나의 인생에 있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항상 가까이 있던 산이었다. 어린 시절 소풍가던 장소도 관악산이었고 동네 아이들과 놀러 .. 2009. 1. 2. 관악산사진1 관악산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니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629m이다. 북한산(北漢山)·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의거하여 도시자연공원.. 2009. 1. 2. 산이 있어 산을 오르다. 산이 있어 산을 오르다. 대간이나 정맥 한구간 가려고 몇 주를 씨름하다 결국 놓치고 만다. 산방 기간을 피해 가려다 보니 대간 산행은 생각도 못하고 한북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오려 몇번 시도하다 가뜩이나 경제 한파로 심란한 요즘 나홀로 가는 것 보다 마눌과 같이 가는 산행이 좋아 그냥 근처 산을 찾는 요즘이다. 서로 마음이 울적할 때는 서로 다독거리면서 걷는 산행 맛도 괜찮다. 도봉산,불암산,수락산,,,정말 가까이 있는 좋은 산이다. 2008. 12. 20.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