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테마산행/관악산(+주변산)99 2021 새해 첫 산행 <호암산-삼성산> 2021 새해 첫 산행 ○ 2021.1.1(목) ○ 마눌과 함게 산행기>>>>>>>>>>>>>>>>>>>>>>>>>>>>>>>>>>>>>>>>>>>>>>>>>>>>>>>>>>>>>>>>>>>>> 쥐가 가고 소가 왔다. 올해는 하얀 소의 해라고 한다. 종로의 보신각 종소리는 언제 들어 보았던가?기억이 없다. 새해를 맞이하던 설레임이 없어진 것은 나이 탓인가? 세월 빠름이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새해 계획을 짜는 일은 이미 오래 전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했던 시절 때의 일인가?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고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라. 새해 계획을 세우는 일 대신 지금 이 시간에 집중하라고 세월이 말해 주었다. 2020.12.31일 저녁 일찍 잠이 들어 일어나 보니 2021.1.1일 이 되었지만 늘 똑같은 출근하.. 2021. 1. 3. 관악산 <관양능선~6봉국기봉~불성사남능선> 관악산 2020.10.28(수) 마눌과 함께 2020. 10. 29. 가을로 접어 든 관악산과 호암산,,, 가을로 접어 든 관악산과 호암산 2020.10.21~22 산행기>>>>>>>>>>>>>>>>>>>>>>>>>>>>>>>>>>>>>>>>>>>>>>>>>>>>>>>>>>>>>>>>>>>>>>>> 가을이다. 코로나로 시작된 한해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가을이다. 산 속도 분주하다. 동면을 준비해야 하는 동물들도,겨울의 비상 식량을 마련하기 위한 분주한 동물들도,,, 식물들도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생명 유지를 위한 최소의 것만 놔 두고 낙엽으로 떨구며 겨울을 대비하고 있다. 그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을 사람들은 단풍이라는 말로 즐거워 한다. 같은 상황을 두고 너와 내가 다른 입장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코로나로 온 지구 사람들이 열병을 앓고 있지만 어느 이.. 2020. 10. 23. 관악산 <남태령~정상~관양능선> 관악산 소산,지산님 거리/시간 별 의미없음 산행기>>>>>>>>>>>>>>>>>>>>>>>>>>>>>>>>>>>>>>>>>>>>>>>>>>>>>>>>>>>>>>>>>>>> 추석 연휴,,, 오늘은 관악산에서 모인다. 남태령 능선(?)에서 정상을 거쳐 관양능선을 가서 예전 맛봤던 동동주를 마시기로 한다. 그 맛을 본 지 10년은 넘은 듯하다. 관악산을 소산님,지산님과는 처음 가는,,, 각자 개별적으로 산행을 한 적이 있는 산이다. 오늘의 코스 출발지는 소산형님이 정했고 산행코스는 내가 정했다. 군부대가 있어 별 가고 싶은 코스는 아니지만 서울시경계이기도 한 미답의 코스. 남태령에서 과천 쪽으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올라간다. 길은 또렷하다. 군부대 담장의 흐름대로 좌측으로 가다 우측으로 해서 올라간다. 총 맞을.. 2020. 10.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