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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비가 왜 이리 안 오는 거야

by 사니조은 2012. 6. 26.

 

 

작년에 갔던 홍천강,,,

올해는 비가 안와서 꿈도 못꾸고 있다.

여름엔 그래도 강에서 노는게 재미있는데,,

 

올해 100년 가뭄이란다.

가뭄에 웃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죽을 맛인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일단 간절이 비를 기다리고 있을 농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매일 하늘을 보며 한숨 짓고 있을,,,,

그리고 우산장수도,,,,

 

비가 그립다.

비야

비야

비야.어서 내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