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 홍천강,,,
올해는 비가 안와서 꿈도 못꾸고 있다.
여름엔 그래도 강에서 노는게 재미있는데,,
올해 100년 가뭄이란다.
가뭄에 웃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죽을 맛인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일단 간절이 비를 기다리고 있을 농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매일 하늘을 보며 한숨 짓고 있을,,,,
그리고 우산장수도,,,,
비가 그립다.
비야
비야
비야.어서 내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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