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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세상이야기103

일제 침략으로 유린당한 지명 [國恥百年] ⑩일제 침략으로 유린당한 지명 호랑이 기운 한반도를 토끼로…약한 존재, 열등감 조장 일제의 한반도 지명 변경은 1910년 한일 강제병합 이전과 이후에 따라 성격을 달리한다. 이전에는 한반도 땅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반도 풍수형국을 왜곡하거나 지배에 유리한 전략적 발판을 마.. 2010. 10. 6.
커피,,, 따뜻한 차가 그리운 계절이 왔다. 먼지까지 뒤엉켜 있는 쌀쌀한 바람이 어깨를 스칠 때면 유독 커피 생각이 간절해진다. 커피 한잔의 여유가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직장 생활과 스트레스를 잠시마나 날려주기 때문일까? 직장 생활에서도 커피는 가장 가까운 동료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음용되는 .. 2010. 9. 30.
실감나는 세상이야기 10년 전인 2000년 봄. 중견 보험회사에 다니던 김성곤(39ㆍ가명)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반지하 전세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전세금 2,100만원. 그래도 큰 걱정은 없었다. 당시 김씨와 학원강사이던 아내의 월 수입은 350만원 가량.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는 아니라도 남들처럼 살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 2010. 7. 13.
KT는 사기꾼!!!!!!! 5년 동안 더블프리 요금을 부당 착취 당하다. 상황 1) 전화 요금 고지서를 보니,,,뭔가 이상한 것이 눈에 띈다. 더블프리,,,9,211원 + 링고이용료 900원,,, 이게 뭔가 싶었다. KT에 전화를 해서 항의 전화를 했다. 가입하게 동기(근거 서류나 증거물)가 있느냐,지금까지 얼마를 더블프리 요금으로 지불됬는지 알고 싶다고 했더니 여직원이 쩔쩔맨다.여직원이야 뭔 잘못이 있겠냐만 화가 난다. 그 여직원이 더블프리를 2005년도 3월에 집사람이 가입했다고 한다, 집사람은 더블프리도 모르고 링고가 뭔지도 모르는데??? 확인해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한다. 일단 요금납부 방법을 자동납부에서 지로납부로 바꿔버렸다. 도둑놈에게 통장을 어찌 맡길수 있겠냐 싶어서. 전화를 끊고 인터넷에 "더블프리"를 검색하자 엄청난 소비자 불만과 돈을 돌려받았다는 이야기들이 가..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