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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1타 강사 전한길을 응원한다!!!

by 사니조은 2025. 2. 3.



오늘의 구정 연휴 마지막날이다.

수리산을 갈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서 편히 있고 싶다.

어제 저녁 은채를 돌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해장국 2인분을 사들고 갈려고 했는데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20년 넘은 차,,,

배기량이 3천이다보니 외제차보다,

비싼 국내산 차령보다 자동차세를 많이 내야 하는 고물카,,,

정든 맛에 버리지 못하고,,,

재작년에도 자동차 검사때 통과하지 못해 60만원의 수리비가 들었는데 올해 또,,,

단순한 배터리 문제가 아님 것 같은데 일단 보험회사를 불러 시동을 걸었지만,,,역시,,,

단순한 배터리문제는 아니었다.

레카차를 불러 동네 수리점에 맡기고 말았다.

 

아침 침대에서 뒹글뒹글쉬다가 점심때 집에서 안양천따라 2키로 정도 걸어서 중국집을 갔다.

짬뽕에 소주 한잔,,,

미원이 많이 들어갔다,,,는 말에

뭐뭐뭐 안 좋다는 말에,,,

그동안 먹지 않았는데 넘 맛있게 먹었다.

훔친 사과가 더 맛있다,,,그런 건가?

 

안양천 따라 되돌아 집으로 가는 길에 더 걷고 싶어 마눌은 집에 가고 나 홀로 걷는다.

 

걷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 전한길의 말들,,,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었다.

젊은 청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호소력넘치는 1타 강사의 전언,,,

 

공산주의의 실체가 어떠했는가?

지주의 땅을 빼앗아 농민에게 나눠주겠다는 달콤한 말,,,

아직도 이런 것을 믿는가?

그런데 아직도 이런 달콤한 말에 넘어간다.

 

편의점 알바생이 시급 1만원을 받는 시대,,,

25만원 전 국민에게 나눠준다,,,

달콤한 말에는 늘 독약이 묻어 있음을 기성세대들은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서민의 위안삼아 피던 담배값을 올려 세수를 확보하려던 누구를 응원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는 3가지는 없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노력없는 공짜는 없다는 말이다.

공짜인 것 같지만 결국 부메랑이 되어 언젠가는 나에게 칼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세상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달콤한 말에 순진한 사람,어리석은 사람들은 아직도 속아 넘어간다.

 

교수의 아들도 태어나 검찰총장 자리까지 올라가 운으로 대통령까지 했지만 국민의 아픔도 모르고 뜸금없는 계엄령으로 대통령 자리에 내려온 윤석렬도 싫지만

 

겉으로는 서민을 위한답시고 좌파인 척하지만 실상은 서민의 피를 빨아마시는 흡혈귀가 득실대는 현 좌파 정권.

그 정권을 이용해서 대통령이 되려는 어떤 이는 더 싫다.

 

윤석렬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는 가식 덩어리 이재명보다는 인간적이라고 본다.

계엄령까지 생각했던 윤석렬의 고충은 일반 국민들은 알 수가 없을 뿐 아니라 이해불가다.

그렇게까지 해야 만 할 타당성이 있다면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겠지만 6.25전쟁,광주민주화운동 등 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마음 속에 깊이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국민에게 그 고민꺼리로는 계엄령이라는 특단의 조치가 이해되지 않는다.

아픈 상처를 칼로 다시 후벼 팠으니,,,

 

진정 국민을 위한답시고 국민을 아프게 하는 현재의 좌도 싫고 우도 싫다.

 

형,아우가 싸우면 엄마아빠는 잘잘못 가리지 않고 둘다 두둘겨 팻던 심정을 아는가?

오늘날의 국민의 마음이 그 엄마아빠의 마음아닐까 싶다.

 

사기꾼 문재인은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떠벌이고 있다고,,,

큰 눈의 순박한 얼굴의 사기꾼에게 이제는 그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 날려고 한다.

이미선같은 쓰레기같은,,,인간이 헌법재판관이 될 자격이 있는가???

자기 편이니 봐준다.

다른 편은 더 그런데 뭐,,,이러면 덮어주고 마는가?

그런 인간을 중요한 자리에 배석시키는 인간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국화의원,판사 등은 모두 편견없는 AI로 대체되어야 할 직종 최우선 순위다.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어떤 놈이 사기치고 거짓말하는 지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힘을 배양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다.

 

국민은 대통령,국회의원,헌재의 부모다.

어느 누구의 편을 들면 자식을 망친다.

냉정하게 잘잘못을 가려 옮고그름을 나눠야한다.

그리고 가야 할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엉망진창 혼돈 속에서,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에 내말을 대신 어필해주는 1타 강사 전한길에게 파이팅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20대,30대는 깨어있는 세대라는 말에 희망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말과 달콤한 말에 속지말고 내면의 진실을 바라볼수 있는 힘,능력을 가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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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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