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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일반산행

홍천 석화산+문암산

by 사니조은 2022. 12. 2.

홍천 석화산+문암산
<창촌교~석화산~문암산~백성동>

○ 2022.12.1(목)
○ 8.1km/4시간 15분

석화산 정상에서 바라 본 홍천 내면 마을 뒤쪽 계방산과 우측 한강지맥의 산줄기


0945 창촌교
1010 814봉/운동시설
1033 958봉/삼각점(미확인)
1030 석화산(1149)/정상석/전망좋음
1205 1133.2봉
1228 갈림길/문암산 정상보고 다시 백해야 함
1240 문암산(1163.3봉)
1400 산행종료


산행기>>>>>>>>>>>>>>>>>>>>>>>>>>>>>>>>>>>>>>>>>>>>>>>>>>>>>>>>>>>>>>>>>>>>>>>>>>>>>>>>>>>



평일 산악회를 이용해서 홍천 석화산과 문암산을 간다.
갑자기 추워져 영하 10,,,
체감기온은 더 낮다고,,,

겨울 채비를 하고 양재역 1번 출구에서 7시10분 차 타고
들머리인 홍천 내면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 창촌교에 도착한다.
준비하고 출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배려하니
시간은 다소 넉넉할 것 같다.

상당히 추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히 바람도 별로 없고,,,,

지하철 전철 기다리며,,,
내면 성당 방향으로 올라간다.내면 마을도 해발 600이 넘는다고 한다.
성당을 지나 우틀하면서 산으로 진입
들머리에서 석화산을 바라보고,,,좌측 봉우리가 정상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에 있는
석화산은 위의 사진의 저런 바위에 석이버섯이 나면 꽃핀 것 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문암산은 율전리 문암동 계곡에 '거대한 문같은 바위'가 있다고 해서 유래된 명칭이라고 한다.
석화산과 문암산의 위치가 혼돈,혼용되다가 이제는 자리를 잡았나 보다.

올라간다.
점점 가팔라지고
운동시설과 이정표가 있는 814봉
사진을 확대해 보면 뾰죽뾰죽 솟은 암봉 사이에 나무가 있어 쉽게 보이지만,,,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
뒤돌아 본 전경
석화산을 거쳐 사진 보이는 방향,,,하뱃재로 가는 길도 재미있을 듯
간간이 보이는 출입금지 표지판,,,겨울철에는 위험하다고 한다.
지금은 길이 보이지만 눈이 쌓여 등로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위험할 듯

바위,, 석영???
비만측정,,,ㅋ.이런 선돌 바위가 군데군데 많다.
짝바위,,,별 볼 것 없다고,,,
간혹 등로가 희미한 곳들도 있다.
이런 바위를 지나고
요런 바위도 보이고
간혹 데크계단도 있고 가파른 경사길에 로프도 있고
문암산 방향 뒤로 방태산 방향의 산들인 듯 보이고

계방산과 한강지맥의 산들이 병풍을 이룬다.
맨 뒤로 오대산
올라온 길,,,
오늘의 날씨





전망좋은 석화산 정상에서,,,

위 사진 우측 전경,,,좌측 계방산과 우측 바람개비가 보이는 태기산이 작게 보이고 우측 움푹들어간 곳이 한강지맥 보래령과 그 우측 보래봉
위 사진 우측 전경
위의 사진 우측 전경

다시 광학으로 넓게 찍어본다.

석화산에서 우측 하뱃재로 이어지는 산길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문암산에는 전망이 없다고 하니 한번 더 보고
북쪽 방태산 방향인데 ㅠㅠ


석화산 정상에서 상당히 가파른 북사면 등로,,,
나무가지 간간이 보이는 전망 뿐,,,
손과 귀가 시렵고,,,
핸폰이 가끔 오작동한다.

가까이 중앙 젤 높은 봉우리가 문암산
석화산에서 급격히 까먹은 고도를 회복해서 다시 오른 1133.2봉,,,아무런 표식이 없다.
좌측 문암산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고,,,
갈림길,좌 문암산,,,우측 백성동 하산길



별 볼것 없는 문암산 정상,,,
그래도 오늘 젤 높은 곳이다

전망은 꽝



구경할 것도 없으니,,,하산

좌측 쌍봉으로 보이는 석화산과 우측 1133.2봉
하산길에 바라 본 석화산
너무 빨리 하산,,,ㅠㅠ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