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장봉도를 찾았다.
첫번째 왔을 때는 산 위주로 다녔고
오늘은 갑자기 배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배를 탈 목적으로 왔다.
옷차림도 등산용 차림이 아니라 출근용 차림,,,
오후 2시 10분 배편으로 신도를 거쳐 장봉도에 2시 40분쯤 장봉도에 도착했나보다.
장봉도 선착장 앞에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종점인 장봉4리로 가서 해안길따라
가막머리전망대까지 갈 볼까 하다
그냥 선착장 주변에서 있다가 일찍 가기로 한다.
지난번 왔을 때 장봉도와 모도 사이에 있는 섬인데
장봉도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가 본다.
가 보니 작은멀곳이라는 작은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 있어 가깝지만 갈 수 없어 먼섬,,,
그래서 작은멀곳이라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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