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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

도봉의 가을(2019)

by 사니조은 2019. 10. 28.



2019

도봉산 가을








산행기>>>>>>>>>>>>>>>>>>>>>>>>>>>>>>>>>>>>>>>>>>>>>>>>>>>>>>>>>>>>>>>>>>




지난 2017년 도봉의 가을이 생각이 나서 도봉산을 찾았다.

오늘은 도봉산과 삼각산을 한방에 묶어서,,,

그 코스는 도봉산역-y계곡-선인봉-우이령-상장능선-숨은벽 코스로


막걸리도 도봉산 1통,삼각산 1통,,,도합 2통

그러나 삼각산은  가지 못했다.

오늘의 목적은 도봉의 단풍,,,

매년 10월 3주째는 무조건 도봉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막걸리2통+문어다리 5천,옥수수 2천 사서 올라간다.









오랜만에 찾은 도봉산













지난주가 더 좋았을 것같다.




세월은 잠시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런 냉정함이 공평하다.





인간세계에는 공정함이 없다




죽음외에는




공정한 것,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자연도 공정하지는 않은 것같










다양함.모순됨.





무질서가 자연스럽다.




그 무질서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뭔가?

































































가운데 롯데빌딩이,,,






























좌 수락산 / 우 불암산



수락산 뒤로 천마산도 보이고












좌 사패산과 그 뒤로 불곡산








한강봉~고령산 앵무봉으로 이어지는 오두지맥 산줄기도 보이고



중앙 사패산 뒤로 챌봉,한강봉 그리고 그 우측 불곡산




가야 할 삼각산이 가운데 보이고












한북정맥 산군들이 나란이 보이고








우이암과 오봉,여성봉 갈림길에서 우이암 쪽으로




좌 우이암과 삼각산




우측 오봉




점심 중,,,,

















이 바위로 내려오는 두사람이 있었다.





















































이 곳에서 50만원짜리 금줄을 넘어 우틀

왜 아직도 이곳을 막는지 이해 못하겠다.




이 곳 오기전에 출금표지판 뒤로 우틀해야 한다.










우이령,,,


























다시 금줄을 넘기 싫어져 그냥 우이동으로 넘어간다.









예전 한북할 때 걸어본 길을 복습해보고













가는 길에 형님에게 전화해서 술한잔하고 집으로~~~













2017 도봉산 가을은 이러했다.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