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사당역~정상~8봉국기봉~6봉국기봉~관양능선~산림욕장 입구>
▣ 2018.11.11일(일)
▣ 홀로
▣ 6시간 30분/9.5km
0950 사당역
1050 자라바위
1120 하마바위
1155 능선입구/헬기장/
1228 통천문?
1255 정상/연주암
1322 kbs송신소
1445 8봉국기봉
1510 6봉 국기봉
1620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
산행기>>>>>>>>>>>>>>>>>>>>>>>>>>>>>>>>>>>>>>>>>>>>>>>>>>>>>>>>>>>>>>>>>
어제 삼각산을 다녀 오고 오늘은 관악산을 가 보기로 한다.
마눌과 같이 전철타고 사당에서 헤어져 5번 출구로 나와 관음사 쪽으로 올라간다.
예전 몇해전에 마눌은 똑 같은 코스로 진행한 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올라간다.
오랜만의 그 길은 많이 변해 있었다.
가장 많이 변한 건 계단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위험했었다고 기억되는 길들이 이젠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넘긴다.
사당역 5번 출구에 나와 예전 기억을 되살려 관음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길들이 많이 바뀌었다.
예전엔 관음사 마당을 지나 올라갔었던 것 같은데 관음사는 등로에서 좌측에 비껴있다.
너무 오랜만이라 길들이 생소한 느낌.
올라가지 말라고 위험 표지판이 있지만
막상 가 보니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여기 뿐만 아니다.
어제 오늘 미세먼지가 많아 공기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관음사 국기봉.
오늘 국기만 본 봉우리도 5~6군데 되는 것 같다.
삼성산까지 포함해서 13군데? 있다고 하던데,,,
어제의 삼각산도 멋있었지만
관악산도 그에 못지 않은 매력이 있는 산이다.
자라바위? 거북이 바위?
오랜만이야~~~
좌측 돌을 잘 보면 개의 옆 모습같기도 하다
사회의 갈등이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
그 갈등이 힘에 의해 눌려져 표면상으론 봉합된 것 같지만 일순 훅 터질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하마바위
마당바위
통천문?관악문?
한반도 바위
햇불바위
여기도 우횟길 가는 사람 바보 만드는 곳.
연주암
예전엔 쇠사슬 잡고 올랐는데,,,
역시 정상엔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
종교는 겸손해야
이후는 사람들이 좀 적어진다.
깔딱고개
자리잡고 막걸리 한잔하고 잇는데
4명의 여성들이 옆자리에~~~
자리세로 부족한 막걸리와 안주 공급받고,,,ㅎ
팔봉~~~
육봉~~~~~
과천방향
헬기가 떴는데,,,
일이 잘 해결되어 내려간단다.
저 외국인분,,,
동료에게 자랑하고 싶었는지 엄청 익살을 떤다.
팔봉 국기봉
팔봉 국기봉에서 바라본 욱봉
불성사
6봉 국기봉
6봉 국기봉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우틀해서 관양능선으로 내려간다.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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