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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일반산행

강촌역-강선봉-검봉산-굴봉산 갈림봉-굴봉산역

by 사니조은 2018. 7. 15.



강촌역-강선봉-검봉산-국봉산-굴봉산역


○ 2018.07.14(토)

○ 홀로


<검봉산 정상>







1225 강촌역

1410 강선봉

1525 검봉산

1805 굴봉산 갈림길

1910 굴봉산역



산행기>>>>>>>>>>>>>>>>>>>>>>>>>>>>>>>>>>>>>>>>>>>>>>>>>>>>>>>>>>>>>>>>>>>>>




요즘 날이 더워 정맥이나 지맥 산행은 하고 싶지 않아

어딜갈까 망설이다 섬산행과 북한강 강변 쪽 산행을 생각하다

굴봉산을 가기 위해 아침 늦게 나선다.

굴봉산만 다녀오긴 짧고 강선봉-검봉산-굴봉산 코스로 가기로 한다.





강촌역 앞에 있는 이정표

강선사 쪽으로 갈려면 강촌역에서 우측(이정표 삼악산 방향)가야 한다.

삼악산도 한번 가야 하는데,,,



강촌역에서 우틀 + 사거리에서 서울방향으로 좌틀,,,




강선사들어가는 길




강선사






우측으로 삼악산이 바로 보이고






강선봉가기 위해 사진 우측(산마루길)으로 올라갔는데 길이 별루 좋지 않았다.

이정표 강선봉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바위타는 연습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제대로 된 등산로를 만나




오늘 북한강변이나 볼려고 왔는데 이 걸루 끝이었다.






바람도 없고 엄청 습하다.



여름산행을 하면서 느낀 건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볼거리를 위한

섬산행이나 물가 산행은 오히려 더 습하고 바람도 별루 없는 것 같다. 




강선봉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본 강촌역

좌측 춘천 / 우측 서울 방향.

강촌역 우틀 / 사거리에서 좌틀해서 강선사 방향에서 올라왔는데

여기서 보니까 역에서 좌틀해서 강선봉에 접근하는게 더 가까울 듯하다.











강성봉 정상

검봉산에 속하는 것 같다.






정상에서 다시 내려가 검봉산 방향으로 간다.

저 밑의 이정표가 방향을 알려준다.




우측 뾰죽 봉우리가 가야 할 검봉산 인 듯

여기서 잠시 참외를 안주로 막걸리 한잔,,,

오늘 아침에 간단하게 먹구 나왔는데 가져온 먹거리라곤 막걸리+참외+사과 한알씩,,,














검봉산까지 제법 거리가 있는 듯,,,

북한강변 보면서 산행하는 재미삼아 왔는데,,,덥고 습하고,,,ㅠㅠ












오늘 산행은 지맥이나 정맥산행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산행기 쓰는 중에 이 길이 춘천지맥(?)의 길이란다.ㅠㅠ



칡국수는 어떤 맛일까,,,

칡냉면 한사발 생각나게 만든 이정표



검봉산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와 백양리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530m).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

남쪽으로 남산면에 접하고 서쪽으로 백양리가 있다.

북쪽으로 북한강을 두며, 강 건너편에는 삼악산(三岳山, 654m)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검봉산 [劍峯山, Geombong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전망대인데 해가 뜨겁다.



좌측으로 커다란 산(아마도 화악산인 듯)이 어렴풋이 보였는데,,,















여기서 한참 쉬다 다시 출발










여기서 우틀해서 굴봉산 방향으로,,,






요기가 육개봉,,,??







엘레시안 강촌

자료를 찾아보니 GS건설에서 운영하는 4계절 종합 패밀리 리조트라고 한다.









우측 골프장,,,



삼악산,,삼악산 좌측으로 몽가북계 산들이 보여야 하는데,,,






습하고 더운 여름에 뭔 짓하고 있는 거지??












좌 삼악산 / 우 강선봉




좌 강선봉/우 검봉산




삼악산-강선봉-검봉산



굴봉산 1.7km 지점인 이 봉우리에서 잠깐,,,,

여기서 좌측 이정표상의 굴봉산 방향은 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다 다시 굴봉산으로 올라가야 하는 길이고

직진 방향은 골프장을 거쳐 굴봉산 가는 길(물론 골프장에서 들어오지 말라고 했지만)



한참 쉬다 이정표 방향대로 간다.

반드시 가야 할 명목도 없고 골프장 들어갔다가 기분만 상해질까봐~~~



계곡으로 내려가면서 산길샘 어플로 확인하니 역시,,,



굴봉산과 검봉산 사이의 계곡,,,

홀라당 벗고 씻고,,,가져온 옷으로 갈아 입고,,,



우측으로 굴봉산 올라가는 길이 나오지만 그냥 내려가기로 한다.



굴봉산 정상을 한번 보는 걸루 대리만족~~~



첫번째 민가가 나오고






서가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북한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의 지방하천으로 북한강의 제1지류이다.

하천연장 6.6km, 유로연장은 8.2km, 유역면적 17.14㎢이다.

유역 인근 토지 대부분 임야지역이며, 하천 주변으로는 좁고 긴 형태의 농경지가 발달되어 있다.

유역 대부분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농가는 하천 인근에 분포하고 있다.

하천의 재료는 호박돌과 자갈이 섞여 있으며, 하류부에는 모래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사천 [Seosacheon, 西士川] (두산백과)




버스정거장에서 스틱접고 몸단장하고,,,굴봉산역으로 걸어간다.




굴봉산역,,,

아침 8시에 먹구 막걸리+사과+참외만 먹었더니 배고프~~~

굴봉산역 앞 식당엔 혼자 먹을만한 것이 없어 예전 담터고개 추어탕 먹으로 간다.

예전 맛이 아닌 것 같아 일부러 다시 가진 않을 것 같다.



굴봉산역에서 굴봉산 들머리가 저긴가???



걸어내려온 길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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