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고,
많은 일을 하려고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으며,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거 누릴 수 있는 삶,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어지지 않은 줄 알았는데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어느 책에서 나온 내용인데
위의 시는 뉴욕재활병원 벽에 쓰인 것이라고 한다.
일체유심조,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
그런데 요즘 한진그릅 가족들의 행태를 보면
(그 전에도 무수히 그런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만)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의 내용을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겸손하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라고 바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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