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선사에 갔다 오늘은 수락산 마눌 동행 산행.
용문산에 새벽 일찍 갈려 했는데 마눌과 수락산 가기로 합의,,,,
오늘은 수락산 정상 넘어 도정봉 거쳐 쌍암사로,,,
그전에 한번 갔던 코스
마눌과 한번 와 보고 싶었던 코스이기도 하다.
저눔의 뱃살 어찌 해야 할텐데,,,
남산만 하구나.
배나온 고양이,,,
영양상태가 안좋아 그렇다고 하던데,,,ㅋ
수락지맥이 생각이 나서,,,
국기가 있는 도정봉.
옹색한 수락산 정상
다음에는 동막골 초소로 가봐야 겠다.
오늘은 쌍암사로 하산.
물 좋은 곳에서 발담구고,,,
올해 처음 계곡물에 발 담구다???
원래 이곳은 한산한 곳인데 산악회 사람들이 이쪽으로 하산길을 잡았는 지 많은 사람들로 분주,,,
좀 더 있고 싶었지만 너무 좋은 곳을 우리만 차지하고 있는 듯해서
양보하기로 하고 일어선다.
내려와서 짜장면 한그릇,,,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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