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5년도 한해 마무리 준비도 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한해 한해 그렇게 빠르게만 간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데 세월은 가고,,,말릴 수도 없고,,,
그냥 흐르는대로 갈 수 밖에 없어 답답하기도 하지만 어쩔 건가,,,
다른 방도가 없으니,,,
하루 하루,한해 또 한해,,,충실하자.
지난주 낙동도 졸업하고 낙남정맥도 시작했다.
이번주는 마눌과 가끔가는 봉선사와 참숯찜질방에 갔다.
예전 참숫찜질방이 예전과 같지 않아 근처의 다른 찜질방을 찾아 보기로 했다.
왠만하면 좀 불편해도 그냥 이용했었는데 시설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곳에 가면 다른 뭔가(?)가 자꾸 바뀌거나 없어져 버려 우리의 흥미를 잃게 만들었다.
오전 내내 비가 와서 몸이 찌뿌둥하기도 해서 봉선사 들러서 찜방으로 간다.
봉선사에서
다음날은 도봉산으로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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