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머리가 온통 딴 것으로 차 있어
한가하게 바둑 생각할 여력이 없다.
마음이 한가하면 바둑 공부도 하고 싶다.
한때 인터넷으로 바둑도 두었는데,,,
맨질맨질한 바둑돌 만지는 촉감,소리와 느낌,,,
한 수,한 수에 정성을 다 해야 하는데 시간에 좆겨 착수해야 하는 인터넷,,,
그래도 좋은 점은 기보를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전에 살아 있는 기보를 복기하다 보니 화끈화끈,,,
산에 가서 바둑 공부하면 신선 놀음일텐데,,,,ㅎ.
'사는 이야기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울 때 만나야,,, (0) | 2013.10.10 |
---|---|
임진강과 한탄강의 두물머리,도감포 (0) | 2013.09.27 |
아들 변천사 (0) | 2013.09.04 |
기다림은 지겨워,,, (0) | 2013.08.31 |
우리나라 수산물은 안전한가?-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