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인수위가 활동 중이고
그 와중에 18대 대통령 첫 인명 1호 헌재소장 이동흡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18대 대통령과 동향 사람이란다.
그는 말했다.공무원 생활하는 중에 부정한 돈 받지 않았다고.
사실이라면 엄청 칭찬(?)해 줘야 할 일이다.
인사청문회가 필요한 높은 자리 오르기까지 수많은 유혹을 참기 쉽지 않았을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못하고 있다.
흠이 있다면 밑의 사람에게 흠없기를 바랄 수 없고 권할 수도 없다.
그런한 점에서 국정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도덕적인 기준이 높아야 한다.
물론 도덕이 밥 먹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따질 건 따져 봐야 되지 않겠는가?
몇가지 답변 중 그 분(?) 말씀이 해외출장 중에 왜 부인을 동행했냐는 질문에
부인을 비서 대행으로 대동했다고 한다.
참,답변치곤 유치하고 구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답변을 하는 사람에게 뭘 바랄 수 있을까???
추후 부하 직원이 부인 동행 해외 출장(?)다녀오고 나서 출장비에 결재해 줄 떄
부하 직원에게 왜 그리 했냐고 따질 수 있을까???
참,대통령해 먹기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도 든다.
능력있는 놈 간신히 찾아 인명할려면 통과 되는 분이 별로 없다.
능력이 있으면 인간성(?)이 형편없고
인간성이 좋으면 능력이 딸리고,,,,
그냥 인사청문회 제도 없애버리는 것이 어떨까???
아예 모르는 게 약이다.
인간성 좋으면서 능력있는 분 어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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