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대간9정맥(산경표)/신한북정맥(신산경표 오두지맥)

오두지맥 3,4차

by 사니조은 2012. 8. 31.

 

오두지맥

<오산리고개~월롱산~오두산>

 

○ 2012.8.12(일) 8.23(목) 2일

○ 홀로

<월롱산에서 바라본 북녁의 땅들>

 

 

 

 

 

 

 

 

 

 

 

 

8월 13일 산행기   >>>>>>>>>>>>>>>>>>>>>>>>>>>>>>>>>>>>>>>>>>>>>>>>>>>>>>>>>>>>>>>>>>>>>>>>>>>>>>>>>>>>

 

 

 

 

 

일욜 태풍이 온다고는 하지만 그냥 집에 있으려니 좀 쑤실 것 같고

비도 와야 오후 늦게 내릴 것 같아 출발한다.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31번 버스를 타고 약 40~50분 후 오산리 기도원 버스 정거장에 내린다.

도로 건너 바로 오산리 기도원 도로 따라 들어가면서 오늘의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 중간 방호벽이 있는 78번 도로에서 쉬고 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가 생각보단 빨리 오네,,,ㅠㅠㅠ

 

잠깐 오겠지 하던 비가 시간이 지나갈 수록 거세지더니

결국 다락고개에서 멈출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아쉽지만 더이상 비를 맞고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담에 또 오면 되지,,,

오늘 기껏 차비로 5,000원,,,짠돌이 산행이 계속 이어진다.

한북 8지맥의 가장 큰 장점은 경비를 적게 들게 다닐 수 있다는 것,,,

물론 대중교통 편을 알아보고,그러는 과정에서 머리도 아프지만 몸으로 떼워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이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시간(착/출) 주요 지점 거리(km) 특기사항
0855 오산리 기도원 입구   버스 정거장 명 : 오산리기도원
0910 103봉   알바 주의,삼각점 확인 후 백해서 계단으로 가야 함
0910 군부대 철조망,산책길    
0933 군부대 철조망    
0940 군부대 출입구,해방 공원 주차장   군부대 출입문 우틀-->해방공원 주차장--> T갈림길 좌틀-->화장실 옆길 
1053 100봉/벙커   알바 주의,100봉 전 10여미터 전 우측 내리막길이 지맥길
1110 78번 도로(금광비철금속)   개념도엔 방호벽이 표시되어 있으나 철거되었음
1110~1130 휴식    
1135 송전탑(#10)    
1151 헬기장   알바 주의
1215 콘크리트 포장로   수로 시설,민가
1221 군철조망   이중 철조망,부대 정문이 나올때까지 계속 철조망을 따라 가면됨
1240 군부대 정문   부대 정문 등지고 공장 지역 도로따라 직진하면 1번 국도+경의선 만나게 됨
1247 부대 표석,마을 표석    
1253 경의선+1번 도로   지하통로 + 철계단 이동
1338 VTC공장    지맥길은 공장 우측 산길
1345 다락고개(368번 지방도로)   지맥길은 도로 좌측 파주예비군훈련장 쪽(서쪽)으로 이동
산행 주요 참고 사항
들머리 ○ 갈때 : 구파발역 1번 출구/31번 버스 ---> 오산리 기도원 버스 정거장 (50분 소요)
  ○ 올때 :  다락고개(368번 도로)/도보 --> 월롱역 (10분 소요)
산행 참고 ○ 전 구간 표지기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알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주의 진행해야 함 
  ○ 들머리 입구가 찾기 어려운 4개소의 대전차 방지 시설물(이하 방호벽)과 방향 감각을 상실하기 쉬운 4군데의 넓은 공원 묘지(오산리 천주교
  공원,해방 공원,동화경모 공원 등),군부대 등과 방향이 급변하는 곳이 많아 알바 위험 구간이 많아 주의 진행해야 함
  ○ 4개소의 방호벽(지도상의 78번 도로의 방호벽은 없어 짐)은 근처에 들머리가 있으나 
  다락고개(368번 도로)에 있는 방호벽에는 들머리가 없고 도로 좌측(서향) 이동해야 함
  오산리 고개~다락고개 산행 진행 요약  
  ○ 오산리 기도원 입구 도로 따라 진행(주차장과 기도원 출입 관리 사무실있는 곳까지) -> 기도원 정자 --> 좌틀 오르막 
  --> T자 갈림길(0910,좌측 103 봉 삼각점,우측 계단 내리막길이 지맥길) --> 왼쪽 공장 --> 묘 --> 산책길(왼쪽에 군부대 철조망) --> 
  군부대 출입문 10여 미터 앞 좌측 오르막길,표지기 참고)--> 군부대 철조망(좌측에 두고 진행) --> 부대 출입구 연결 임도 우측(0940)-->
   해방 공원 주차장--> 임도 T자 갈림길에서 좌틀 --> 간이 화장실(좌측 들머리) --> 묘 --> 우측 위로 --> 크게 시계반대 방향으로 --> 
  공원묘지 와 숲 경계 길-->100봉(1053,벙커) 10미터(?) 전 우측 내리막길-->포장도로(78번,1110)-->송전탑(10번)-->부대 시설물(경고문) 
  --> T자 갈림길 좌틀 --> 헬기장(1151,빨간 깃발+우측 군부대 초소)-->직진 내리막길(길이 희미,주의)-->수로 시설물(1215) --> 
  우측 산으로 진행 --> 군부대 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계속 진행(공장 지대 앞 부대 출입문 있는 곳까지 길게 진행,
  가는 도중 방향이 두번 꺽이고 군부대 훈련장과 공장 지대가 나타남)-->군부대 정문(1240,출입문 등지고 도로 따라 진행(공장 지역 도로) --> 
  앞쪽 1번도로와 경의선 철로(1253,지하 통로와 철제 계단 이용)-->VTC 공장 앞(1338,우측 숲이 지맥길이나 그냥 포장 도로 따라 가도 됨)--> 
  --368번 도로(1348,대전차방지시설물) --> (지맥길은 좌측 도로 따라 쭉 진행해야 함(알바 주의) 
소요경비 갈때 올때 : 전철 + 버스 환승 ( 약 5천원???)

 

 

 

 

 

 

 

 

오산리 들머리,사진 왼쪽 도로따라 가면 주차장과 공원 출입구 초소 있는 곳(도로 끄트머리)까지 쭉 따라 가면 된다.

사진 오른쪽 도로 건너 버스 정거장(오산리 기도원)이 있고 그 오른쪽으로 출판단지 건물들이 있다.

 

 

 

 

생각보다는 오래 도로따라 걸어 가니 좌,주차장/우,관리 초소가 보이고 그 가운데 위쪽(빨간 자동차 위쪽) 조그만 하게 정자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정자에 올라가서 뒤돌아 보니

 

 

 

 

 

 

 

 

 

 

사진 우측 정자를 뒤로 하고 잠시 올라가자 103봉이 나온다.

 

 

 

 

103봉 삼각점 확인하고 나서는 뒤로 백해서 가야 한다.

 

 

 

 

 

103봉 삼각점 확인 후 백해서 좌측 나무 계단으로 내려오면 좌측에 공장 건물들이 보이고 사진 묘있는 곳을 지나면

 

 

 

 

사진과 같은 산책길이 나오면 이 길 따라 잠시 걸아가면 된다.(좌측으로 군부대 철조망이 있고 옆으로 희미한 길이 있지만 괸시리 고생할 필요없다.)

 

 

 

 

 

좋은 산책길을 잠시 걷다 좌측으로 군부대 출입문 지나자 마자 좌측 산으로 올라간다.(표지기 참고)

 

 

 

 

그러면 다시 군부대 철조망을 다시 만나고

 

 

 

 

 

좌측 철조망을 따라 업다운 하다가 전방 오른쪽에 넓다란 공터(주차장)와 시설물이 보인는 곳(묘지 공원)으로 간다.

 

 

 

 

부대 출입구 연결 도로 따라 내려가면 해방 묘지 공원으로 연결되고 사진 도로 좌측으로 올라가면 우측 이동식 화장실이 있다.

그 화장실 바로 오른쪽 널다란 길(?)에 표지기가 주렁주렁,,

 

 

 

 

 

넓다란 길을 올라가자 마자 묘군들을 만나게 되고 오른쪽으로 턴하여 올라간다.이때부터 표지기도 없고 방향만 잡고 가야 할 듯,

크게 반시계방향을 돌 듯 한참(?) 진행(알바 위험,표지기도 별로 없고 방향성이 없음) 중간 중간 보이는 표지기와 감각에 의지해 여기까지 왔다.  

사진 오른쪽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뒤돌아 본 모습,,,,오른쪽 도로 따라와도 될 듯한데 공원 묘지가 너무 넓다.

 

 

 

 

왼쪽 공원묘지 경계선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100봉을 만나게 된다.지맥 길은 100봉 10여미터 전 우측 내려 가는 길(표지기 참고)

 

 

 

 

100봉 전 우측으로 희미한 길을 내려가면(길이 희미하여 알바 주의 진행) 도로가 나오고 도로 건너 보이는 송전탑(10번)으로 올가가게 된다

 

 

 

 

 송전탑 올라가기 전 잠시 쉬고 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첨에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점점 장난이 아님을 알게된다.

 

 

 

 

송전탑으로 올라가 송전탑을 지나면

 

 

 

 

이런 시설물을 지나지 마자 좌우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턴하면 헬기장이 나타난다.

 

 

 

 

헬기장에서 직진-숲으로 우거져 좁아 표지기도 잘 안보였음(우측으로 군 참호 전망대가 있으나 전망만 좀 즐기다 되돌아 와야 함)

 

 

 

 

 

헬기장에 있는 미군부대용 삼각점인 듯.

 

 

 

 

 

헬기장에서 직진해서 나즈막한 내리막길로 이어지다(희미하고 표지기 별로 없어 주의) 사진과 같은 시설물(수로)이 나오고 오른쪽 산으로 들어간다

 

 

 

 

사진 왼쪽이 수로 시설물(위사진)가 있는 곳이고 사진 중앙은 물을 흘려보내기 위한 수로,,,오른쪽 숲으로 가거나 아니면 사진 중앙 수로따라 가면

 

 

 

 

군부대 철조망이 나온다.상당히 긴 시간 동안 이 철조망(이중)이 길을 안내하게 된다.

 

 

 

 

철조망을 좌로 두고 계속 가면 된다,,,공장 건물이 많은 지역에 있는 부대 정문이 나올때 까지,,,

가는 도중 2번 방향이 좌측으로 꺽이게 되고 군부대 훈련장과 공장(군부대 정문 앞)을 만나게 된다.

 

 

 

 

 

군부대 정문이 도착 전 우측으로 공장 지대가 나온다.사진 왼쪽 군부대 정문,오른쪽 공장 안쪽 도로따라,,,,

 

 

 

 

 

군부대 정문을 뒤로 하고 도로따라 진행하다(양쪽으로 공장 건물들) 앞쪽으로 숲이 나오고 그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1번 국도와 경의선 철로가 보인다.(지하 통로로 이동)

 

 

 

 

경의선 철로에 설치된 철제 사다라를 오르면 건물이 있고 그 건물과 연결된 도로 따라 가면 VTC공장 건물이 있다.

 

 

 

 

더 진행하고 싶지만 비가 더욱 거세진다.

 

 

 

 

 

 

 

 

 

 

 

VTC공장 우측으로 지맥길이 연결돠지만 그냥 도로 따라 진행하니 방호벽이 나온다.다락고개라고 부르는 이곳에서 여기서 접고 집으로 가기로 하고 우틀한다.

오른쪽으로 가면 월롱역이 10분 거리에 있다.이어지는 지맥은 좌측 도로따라 가야 하나.다음 들머리를 여기서 찾아봐야 헛수고,,,,

 

 

 

 

 

8월 23일 산행기   >>>>>>>>>>>>>>>>>>>>>>>>>>>>>>>>>>>>>>>>>>>>>>>>>>>>>>>>>>>>>>>>>>>>>>>>>>>>>>>>>>>>

 

 

 

 

 

오랜만에 평일 시간이 생겼다.

생각할 것도 없이 산으로,,,지난번 비 떄문에 멈춘 오두지맥,,,

오늘은 끝낼 수 있겠지,,,,

 

하지만 쉽게 생각하고 갔다 오후 막판 알바하는 통에 오두산은 못보고 올줄은 몰랐다.

만나는 도로 마다 있는 방호벽이 있고

방향 감각이 상실하기 쉬운 공원묘지터가 4군데

방향도 자주 꺽이는 곳이 많고

개발로 인해 길이 변해 길 찾기가 싶지 않은 구간이었다. 

 

 

 

알바 주의 한다고 주의 또 주의,확인 후 또 확인했지만 알바에 알바,,,

몇 번의 알바에 산행 거리만 늘어나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까먹고,,우~이~씨

아휴,,,,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찌 잘 가나 모르겠다.

 

워낙 내 길치임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오늘도 유감없이 그 실력 발휘하였으니,,,

 

월롱역에서 내려 도로 건너 있는 월롱교회 앞도로 따라 좀 만 걸어 놀라가면

바로 방호벽이 있는 다락고개이다.

 

 

다락고개에서 직진하여 5분 걸어가니 구갈개 길이 나오고

왼쪽은 일반 차량용 도로이고 오른쪽은 파주 예비군 훈련장 들어가는 도로,,,

그래서 왼쪽은 차량 통행이 많은데 오른쪽 도로는 차량이 거의 없다.

 

도로따라 들어가니 또 방호벽이 나오고,,,

계속 진진해 좀 더 가니 차선이 넓은 도로공사 중이다.좀 있으면 개통이 될 듯,,,

도로 건너 계속 직진해 공장으로 들어가는 도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도로 끝부분에 예비군 훈련장 정문이 있고 왼쪽 산쪽으로 표지기가 보인다.

왼쪽으로 턴해서 들어가니 집이 있는데 마당을 통해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앞으로 집주인이 개를 몇 마리 갔다 놓을 것 같다.

 

게단과 밧줄이 설치된 산길,,송전탑을 만나 일반 산행 등산로와 합쳐져 월롱산 정상 까지 이어진다.

 

원롱산 정상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다.

월롱산 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었으나,,,

기간산 넘어서 부터는 길이 좀 어려웠다.

 

마지막 오두산을 못가고 것은 마지막 한 순간의 실수,,,

 

찻집을 지나 나오는 헬기장에서 잠시 임도 따라 들어가다

우측 봉우리 117봉으로 올라갔어야 하는데,,,

계속 임도 따라 내려가는 통에 알바,,,

 

다시 오기로 찻집 도로로 되돌아 와서 헬기장 까지 다시 길을 확인하였지만

막빡에 불키고 가 봐야 더 이상 못 가게 한다고 한다.ㅠㅠ

 

아쉬움 속에,어둠 속에 헬기장 까지 갔다 되돌아 가는데 일단의 사람들이 올라온다.

산악회에서 야간 산행하고 오나 싶어 보니 군인들이 올라오고 있다.

 

군인들 따라 올라갈까 하다 괜히 젊은 사람들 고생하는데

방해만 도ㅚ겠지 싶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집으로 가는 도중 식당에서 해장국으로 속(?) 풀고,,,집으로 

 

 

 

시간(착/출) 주요 지점 거리(km) 특기사항
1025 다락고개(368번 지방도로)   도로 따라 서측 방향(예비군 훈련장 쪽으로 이동),알바 주의
1029 Y자 도로/우측 예비군 진입도로    
1031 방호벽    
1045 파주 예비군 훈련장 입구    
1055 118.8봉,송신탑   지맥길과 일반 등산로 길이 만남
1138 월롱산 헬기장    
1200~1220 월롱산(229) 정상   월롱산 정상으로 가면 다시 되돌아 와야 함(알바 주위)
1240 5번 도로   방호벽,하이마트,레미콘공장
1255 기간산   정상 군부대
1300~1325 우측 작은 공터가 있는 곳(좌틀 전)   점심,계속 임도 따라 내려가면 알바,주의
1333 군철조망 버리고 우측    
1338 헬기장    
1341 타공 시설,군방커    
1343 헬기장   이후 약 30분?? 알바
1443 21 도로(방호벽)    
1455 80봉(?)   알바 주의,우틀
1507 작은 도로(콘크리트 포장)    
1517 작은 도로(비포장 임도)   이후 30분?? 알바
1600 바구니 고개,310번 도로    
1612 공원 묘지 내 포장 도로   공원묘지 내 포장도로 따라 11시 방향의 산불감시초소 있는 곳이 보임
1630 산불 감시 초소(131봉)   알바 주의,산불감시초소 지나 좌측 내리막길
1636 작은 도로(비포장 임도)    
1643 공원 묘지 경계 수로    
1700 동화 공원 전망대    
1732 통일로/대광 물류센타   개념도에는 고려이엔지
1740 보현산 갈림길   우측 오름길:보현산 정상,좌측:지맥길
1754 작은 도로(비포장),일송정    
1800 작은 도로(콘크리트 포장)    
1803 통일로/탄현지방산업단지 간판    
1806 미경카센타 뒷편 산   그냥 도로따라 성동사거리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1830 성동사거리(통일로)    
1855 작은 도로(옛골 마을 식당)    
1909 작은 도로(뜰 찻집)    
1915 헬기장    
?? 117봉   폐초소(폐초소,벙커시설물)
?? 오두산,통일전망대    
산행 주요 참고 사항
들머리 ○ 갈때 : 월롱역/도보 10분(역에서 도로 건너편 월롱교회와 동사무소(?) 사이 도로) --> 다락고개 방호벽 
  ○ 올때 :  200번 좌석 버스 --> 전철역으로 이동
산행 참고 ○ 전 구간 표지기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알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주의 진행해야 함 
  ○ 들머리 입구가 찾기 어려운 4개소의 대전차 방지 시설물(이하 방호벽)과 방향 감각을 상실하기 쉬운 4군데의 넓은 공원 묘지시설(오산리,
   천주교 공원,해방 공원,공원묘지,동화경모 공원),군부대 철조망이 많고 방향이 급변하는 곳이 많아 알바 위험 구간이 많아 주의 진행해야 함
  ○ 4개소의 방호벽(지도상의 78번 도로의 방호벽은 없어 짐) 중 다락고개(368번 도로) 방호벽 근처에는 들머리가 없고 도로 좌측 이동해야 함
  1.다락고개~5번 도로 산행 진행 요약  
  ○ 다락고개1025(10시25분 이하 1025로 표기,368번 도로,방호벽) --> 도로따라 서측 방향으로 이동-->도로 두갈래길1029 --> 
  우측 도로 따라 예비군 훈련장 정문 출입구 나올때까지 직진(가는 길에 큰도로(공사 중)을 건너 월롱공단 도로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도로 끝부분에 예비군 훈련장 정문 (우측으로 지맥 산길이 보이나 짤려져 의미 상실,현장 공사 진행 중)
  --> 예비군 훈련장 정문 좌측1045(집 마당을 거쳐) --> 산길--> 송전탑(지맥길과 일반 산행길이 겹쳐짐) --> 월롱산 헬기장1138
  --> 월롱산성 안내판(도로 우측 내리막길이 지맥길,월롱산 정상에서 되돌아 와야 함)  --> 헬기장1 --> 두갈래 갈림길(좌/하산길,
  우측 길이 지맥길 --> 헬기장 2 을 지나자 마다 좌측 길(표지기 참고) --> 5번 도로1240(방호벽 옆 들머리) 
  2. 5번 도로~바구니고개(310번 도로) 산행 진행 요약
  5번 도로1240(방호벽 옆 들머리) --> 기간산 군부대 도로1255 -->우틀 내리막길 --> 좁은 공터 있는 곳에서 좌틀1300~1325(점심)
   -->군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잠시 진행하다 우측으로1333-->헬기장1338-->오르막길(녹슨 난간대+낡은 난간줄) -->200봉?,군 타종시설물1341
   --> 헬기장1343 --> (여기에서 좌측 방향으로 갔어야,,,알바 30분 후) --> 21번 도로1443(방호벽)  --> 좌측 공장(농수산물 물류 센타) 
  --> 80봉1455(소나무 밀집,두갈래길에서 우측) --> Y갈림길(철조망) 우측--> 블럭 건물 --> 콘크리프 소도로 --> 비포장 도로1517 -->
   (건너 산 어디선가 좌틀했어야,,또 알바) --> 바구니고개1600(310번 도로) --> 공원 묘 포장 도로1612 --> 도로따라 --> 
  3. 바구니고개~오두산(통일전망대) 산행 요약  
  바구니고개1600(310번 도로) --> 방호벽 뒤쪽 (우측으로 공장 건물) --> 공원 묘지내 포장 도로1612 --> 도로따라 --> 
  좌측 11시 방향의 산불감시 초소를 타킷으로 이동 --> 산불감시초소1630(131봉,전망 좋음) --> 초소를 지나 좌측 내리막길 --> 
  비포장임도1636 --> 공원 묘지 경계 수로 따라 진행1643 --> 다시 공원 묘원 도로 --> 정면 앞쪽 산(가시덤물) --> 동화공원 전망대1700 
  --> 전망대 앞 도로 우측 진행 --> 좌측으로 내려가는 도로 버리고 앞으로 진행 --> 계단--> 도로1732 -->  건너 대왕물류 공장 왼쪽 들머리 
  --> 보현산 갈림길1740(우측 오름길:보현산 정상,좌측:오두산 지맥길) --> 비포장 임도 좌측1754(바리케이트,
  일송정 마당 앞) --> 도로(직진) --> 묘 --> 큰도로(전망대 까지 연결되는 도로,,이 도로 따라 성동사거리까지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 
  --> 도로 따라 30여미터(?) 진행하다 다시 우측 산으로(카센타 건물 뒤쪽으로) --> 성동사거리1830(전라도 한정식은 장어집으로 바뀌었음)
   --> 신호동 길건너(장어집과 두부집 맞은편) 산으로(2~3대 주차가능 공터있는 곳) --> 토지지묘 --> 옛골마을 도로1855
  -->건너편 산으로-->뜰 찻집 도로1909-->헬기장1920?-->이후 알바
소요경비 갈때 올때 : 전철 + 버스 환승 ( 약 6천원???)

 

 

 

 

몇일 후,,,,월롱역에서 내려 도로 건너편 월롱교회 앞 도로 따라 올라오면 방호벽 있는 다락고개가 있다.

다락고개 가는 도중 도로가 밭에 85세 할머니가 뭘 하고 계신다.고구마 위 부분을 걷어내야 땅 속의 고구마가 잘 큰다고 하신다.

아들이 아직 장가를 못가 중매서라 하신다.ㅎㅎ.길가의 밤나무 알들도 잘 커가고,,이젠 추석도 얼마남지 않았다.

 

 

 

 

 

지난번 저 방호벽에서 지맥산행을 마쳤다.여기부터는 도로따라 계속 직진,,,어디까지,,,예비군 군훈련장 정문앞까지.

 

 

 

 

가다보녀 두갈래길도 나오고,,

왼쪽이 일반 도로이고 오른쪽은 예비군 훈련장으로 이어지는 지맥길,,,이길을 또 따라들어가면

 

 

 

 

또 방호벽도 나오고

 

 

 

 

 

가는 길에 동사 중인 넓다란 도로(아마도 좀 있으면 완공될 듯)도 건너간다.

사실 지맥길은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이지만 훼손이 심하게 되었다. 

 

 

 

 

 

월롱공단 도로도 지나면 바로 파주 예비군 훈련장 정문(도로 끝부분)에 도착한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턴하면 산으로 들어가면 된다.가기 전 남의 집마당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좀 그렇지만,,,

 

 

 

 

 

송전탑에서 일반 산길과 만나 월롱산 정상까지 진행하면 된다.

 

 

 

 

 

등산길 옆에 훈련시설들이,,,

 

 

 

 

 

 

 

 

 

 

 

 

 

 

 

 

 

 

 

 

 

 

특이하게 생긴,,, 삼각산이 보인다.

 

 

 

 

 

 

 

 

 

 

 

 

 

 

 

 

 

 

 

왼쪽으로 지나온 송전탑이 보인다.

 

 

 

 

 

월롱산 정상 가기 전 헬기장,,,

 

 

 

 

오른쪽에 월롤산성 안내판,,,

월롱산 정상은 사진 오른쪽 앞 산이지만 지맥길은 오른쪽 도로 따라 내려가야 한다.월롱산 정상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월롱산 정상,,,정상석은 나무 뒷쪽,,,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신발끈을 산서 교체한 지 얼마안되는데 또,,,ㅠㅠ

 

 

 

 

 

 

월롱산 정상,,,여기서의 전망이 너무 좋았다.

 

 

 

 

 

왼쪽으로 깃발이,,,사실 저기가 정상인 듯,,,

 

 

 

 

 

 

한탄강도 보이고

 

 

 

 

 

오른쪽 산이 가야 할 기간산 정상.

 

 

 

 

 

 

 

 

 

 

멀리 한탄강 넘어 북쪽의 산군들이 보인다.아마도 개성의 송악산도 저기 어디쯤 있을 듯,,,

 

 

 

 

 

 

 

 

 

 

남쪽으로는 삼각산이 보이고,,,,

 

 

 

 

 

삼갓산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보기 좀처럼 어려운 전망 실컷 즐기다 다시 백해서 내려간다.기간산을 향해서,,,

 

 

 

 

도로 따라 얼마 내려가지 않아 헬기장 하나 나오고

 

 

 

 

두갈래길에서 우츨(직진길) 직진하자 마자 또 헬기장 하나 나오고 헬기장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내려간다.알바 주의

 

 

 

 

 

월롱산과 기간산 사이 도로,,,,오른쪽에 레미톤 공장시설,,,그리고 좌측으로 방호벽이 있다.

 

 

 

 

방호벽 쪽으로 가서 방호벽 우측으로 올라간다.

 

 

 

 

기간산을 올라가며 뒤돌아 바라본 월롱산

 

 

 

 

 

 

기간산,,,개 한마리가 심하게 짖어댄다.도로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부대 출입구가 보이고 계속 도로따라 내려가면 오른쪽에 작은 공터있는 곳,,,여기서 도로를 버리고 좌틀해야 한다(알바 주의)

좌틀해서 가면 바로 부대 철조망이 왼쪽으로 보이고 잠시 진행하다 다시 철조망을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부대 철조망을 버리고 우측으로 드러가면

 

 

 

 

 

헬기장 하나 나오고

 

 

 

 

 

노끈으로 된 시설물 쪽으로 올라가면

 

 

 

 

 

 

 

 

 

또 나오는 헬기장

 

 

 

 

 

여기까지는 잘 왔는데 군 참호로가 어수선하게 있는 이 부분에서 좌측으로 갔어야 했나보다,,,

 

 

 

 

알바 중이었다.

 

 

 

 

지맥은 왼쪽에 있는데,,,이게 왠 시츄에이션,,, 

 

 

 

 

 

방호벽 근처에서 들머리 찾아 또 헤맸으니,,,방호벽 반대편에 있는 들머리.

 

 

 

 

 

왼쪽에 농수산 물류 센타를 지나

 

 

 

 

 

이런 호젓한 산책,,,음 조~타.

 

 

 

 

 

가는 길 오른쪽에 또 뭘 지을려는 지,,,

 

 

 

 

 

 

 

 

 

 

 

 

 

 

 

 

 

소나무가 빽빽,,,길이 두갈래길,,,오른쪽으로 턴해서 간다.알바 주의

 

 

 

 

이런 철조망이 나오고,,,우틀,,,,(표지기 참고)

 

 

 

 

 

군부대 시설물????

 

 

 

 

 

 

 

 

 

호젓하게 걷기 편한 산책길,,,

 

 

 

 

이 임도길(우측으로 바로 밑 사진 밭이 바로 보이는)을 오르자 마자 또 어디선가 좌측으로 꺽어어야 하나 보다,,,

 

 

 

 

 

 

 

 

 

 

 

 

 

또 알바 중,,,우,이,씨

 

 

 

 

또 다시 방호벽,,,오늘 만나는 도로마다 방호벽이 있다.ㅠㅠ.

이곳에서도 들머리를 못찾아 그냥 잡목 헤쳐 올라가니 그제서야 길이 나온다.표지기도 안보이고,,,

사진 오른쪽에 공터와 공장이 있음(나중에 알고 보니 공장 뒷쪽으로 가게 된다.)

 

 

 

 

 

 

공장 뒷쪽을 지나니

 

 

 

 

공원 묘지 도로와 만나고 지맥길은 사진 왼쪽으로 11시방향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산(131 봉)으로 이어진다.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봉(131봉)을 향해 간다.

 

 

 

 

 

131봉 정상,,,초소를 20여미터 지나 좌측으로 내려간다.

 

 

 

 

 

왼쪽 기간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삼각산,,,

 

 

 

 

한탄강이 가깝게 보이기 시작한다.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 좌틀하면 수로가 건너 내려가면 이런 임도가 나오고 임도 따라 가면

 

 

 

 

왼쪽으로 넓은 공원묘지가 보이고 공원묘지 경계를 따라 진행

 

 

 

 

 

 

 

좌측은 계속 공원 묘지,,,물이 좌측 묘지로 흘러들어 가지 못하도록 만든 수로 구덩이를 따라 계속 진행하니

 

 

 

좌측으로 보이는 사진 우측 봉우리 넘어면 동화경모공원 전망대가 있다.저기 가기 전에 잡목이 우거져 좀 애 좀 먹고,,,가시도 귾히고

 

 

 

 

잡목+가시에 시달리며 올라가서 온 길을 다시 바라본다.

 

 

 

 

 

 

 

 

 

언덕하나를 넘자 동화경모공원묘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우틀,,,좀 가다 도로는 좌틀해서 내려가지만 지맥은 그냥 직진 

 

 

 

 

 

 

가기전 여깃 잠깐 쉬었다 간다.

 

 

 

 

도로가 나오고 지맥은 저 앞 건물 좌측으로,,,

 

 

 

 

 

사진 뒷쪽은 보현산 올라가는 길,,,좌측은 올라온길,,우측길은 이어지는 지맥길,,,

 

 

 

 

우측은 철조망이 계속 이어지고

 

 

 

 

 

좌측으로는 공원묘지가 계속 보이고

 

 

 

 

 

좌측길에서 나오 좌틀하여  바리케이트를 지나면 일송정 식당이 있다.

 

 

 

 

일송정 건물이 있고 그 앞마당을 지나 계속 직진,,,,

 

 

 

 

 

일송정 식당의 뒷태,,,멋진,,그러나 문닫은 듯한데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다.

 

 

 

 

개가 순진하고 착하다.짓지고 않고 사람이 그리운 지 꼬리를 계속 흔들던 개,,,

 

 

 

 

 

그런데 왠 대포가,,,여럿있다.

 

 

 

 

 

도로를 가로질러 계속 직진 방향

 

 

 

 

 

묘가 나와고 바로 직진해서 지나면 도로(탄현지방산업단지라고 쓰여진 간판있는 도로) 도로따라 걍 사거리까지 진행해도 좋을 듯,,,

나중에 집에 와 도로명을 검색해서 알아보니 통일로라고 한다.

 

 

 

 

묘를 지나자 통일로와 만나고 좀 직진해서(약 50여미터,,??) 카센타 일층 건물 뒤산으로 올라간다.

 

 

 

 

미경카센타 건물 뒤쪽으로,,,,하지만 잡목,잔가지 많은 나무들이 빽빽해서 진행하기 쉽지 않다.걍 통일로따라 성동사거리까지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통일로 도로에 있는 성동사거리,,,우측에 개념도상의 한식집은 장어집으로 바뀌었다.오른쪽 신호등 건너 건너편 산으로 길이 이어진다.

 

 

 

 

우측 바로 성동사거리이지만 나뭇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우측 신호등을 건너 올라와서 뒤돌아 본 전경,,,앞 산이 개념도 상의 99봉

 

 

 

 

토지지신을 지나,,,

 

 

 

 

좌로는 성동사거리에서 이어지는 통일로가 다시 보이고 우측으로 옛골 마을이라는 식당이 있는 도로를 가로질러 또 올라간다.

 

 

 

 

 

 

 

뜰이라는 찻집 있는 곳에 도착한다.여기서 어디로 가야 하나(사진에 보이는 좌측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길이 없어) 우왕좌왕하다

들 찻집 도로 안으로 들어가다 좌측 산으로 올라쳤더니 헬기장을 만나다.

그 헬기장 연결임도를 잠시 오르다 우측 산으로 올라갔어야(나중에 산행기 보고 알았지만),,,거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로 빠졌으니ㅠㅠㅠ 

 

 

 

나중에 어찌어찌 하여 다시 틀 찻집 앞으로 돌아와서 다시 시도 할려고 했지만 이미 날은 저물고,,,

다시 뜰 찻집 왼쪽편에 있는 저 초소 앞 임도 따라 올라가니 아까 본 헬기장을 보고 다시 내려온다.

어짜피 밤에는 오두산을 갈 수 없다고 한다.내려가는 길에 일단의 사람들이 있어 산악회 야간 산행인 가 싶었는데 군인들,,,따라 가 볼 까 했지만 걍 집으로,,,

 

 

 

 

 

가기 전 식당에서 해장국으로 속 풀고(?),,,6,000+두꺼비 3000,,,양과 질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