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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산경표)/신한북정맥(신산경표 오두지맥)

오두지맥 2차 <됫박고개~박달산~돌봉산~오산리고개>

by 사니조은 2012. 6. 20.

 

 

오두지맥 2

<됫박고개~박달산~돌봉산~오산리고개> 

  

 

2012.06.17() 무더운 날

○ 홀로

○ 약 14km(?),7시간 25 

 

 <돌봉산에서 바라다 본 고령산과 지나온 지맥길> 

 

 

 

 

 

 

 

 

 

시간(착/출) 주요 지점 거리(km) 특기사항
0825 됫박고개   구파발역에서 333번 버스,40~50분 소요??
0840 70번 송전탑   송전탑에서 임도 버리고 우측길
0847 367봉,헬기장    
0859 좌틀 내리막길    
0905 헬기레펠 훈련장    
0912 부대 출입문    
0915 헬기장    
0918 묘(가선대부)   철조망을 버리고 좌틀
0937 박달산 갈림길   지맥길:좌틀 내리막길 cf)직진 오르막:박달산 정상
1017 달구니고개   포장도로,식당
1036 168봉,삼각점   삼각점,깃대
1119 163봉,삼각점   서울 413 1990 재설
1125 용미리 석불     
1159 용미리1리 버스정거장,마을 표지석    
1230~1335 점심    
1340 삼거리 갈림길   우틀 진행ㅡ좌측은 명봉산 방향인 듯
1347 돌봉산   정자,이정표,폐건물(블럭건물) 
1430 포장 임도   미희농원,대부지경계 말뚝,
1445 묘지 공원 입구 철제 출입문    
1550 전진마을 정거장(오산리 고개)   333번 버스-->구파발역
산행 주요 참고 사항
들머리 ○ 갈때 : 구파발역 /333번 버스 ---> 됫박고개 
  ○ 올때 : 전진마을버스 정거장/333번 버스 --> 구파발역 (나중에 알아보니 31번 버스가 빠른 듯) 
산행 참고 ○ 전 구간 표기기가 많이 없지만 주요 갈림길에 표기기 있지만 지도와 나침반 병행 확인 진행 
  ○ 됫박고개--> 70번 송전탑을 기준으로 진행 --> 헬기장 --> 10분 진행해서 나오는 봉우리에서 좌틀 내리막길(표지기) --> 헬기레벨 --> 
   --> 직진 내리막길 --> 군부대 정문 --> 좌틀 우틀 --> 헬기장 --> 묘(가선대부)--> 우측 오름길 --> 박달산 갈림길/좌틀 내리막길  
  --> 우측 공장 지대 --> 삼거리(직진 좌측길 또렷 주의,표지기)/우틀 내리막길--> 경주이씨묘(전망) -->달구니고개 
  --> 한신콤푸레셔 좌측 송신탑 뒤 --> 우틀 산속 --> 묘 --> 168봉 /우측 직진길 --> 163봉/직진) -->갈림길(좌틀) --> 갈림길(좌틀) --> 
  --> 용미리 입상석불 --> 우틀 --> 용미 1리 마을 표지석 -->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빨간지붕 집 뒤쪽-->철조망을 버리고 좌틀 오르막길 
  --> T자 갈림길/우틀 --> 돌봉산 -->이정표 매봉 방향 --> T자 갈림길/좌틀 --> 매봉 정상(의자 두개) --> 
  --> 이정표(돌봉산 1.15km,간매봉 1.7km)에서 알바 주의 /또렷한 직진길 버리고 우틀 --> 포장 임도 (미희 농장,석재공장,대부지경계말뚝)
  --> 공원묘지 철제 출입구 안부 --> 좌틀 진행(북서 방향 확인 진행,,,,알바 많이 하는 곳임) --> 오산리 고개
소요경비

갈때 올때 : 전철 + 버스 환승 ( 약 5천원???)

 

 

 

 

 

 

 

 

 

<산행기 >>>>>>>>>>>>>>>>>>>>>>>>>>>>>>>>>>>>>>>>>>>>>>>>>>>>>>>>>>>>>>>>>>>>>

 

 

 

 

 

 

됫박고개 

     한남정맥에는 정조의 사도세자에 대한 애뜻한 사연이 있는 지지대 고개가 있고

     이 됫박고개는 정조 할아버지 영조의 어머니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 깃든 고개라고 한다.

 

 

 '영조(조선 21)', 매월 초 생모 '숙빈 최씨(숙종의 후궁)'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됫박처럼 가팔라졌다'는 가파른 고개를 넘으며 더 파라고 명하고, 거듭 재촉하면서 '됫박고개'가 되었습니다. 영조는 생모 숙빈 최씨가 천한 신분의 출신이어서 중전은 물론 다른 후궁들까지 무시하고, 궁녀들까지 받들어 모시지 않는 설움을 보며 자랐습니다. 하늘같은 왕이 되어 이제는 무엇이든지 다 해드릴 수 있는데 평생 죄인처럼 천대받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영조는 어머니의 신분을 후궁에서 벗어나게 하고, 어머니의 묘 소령원을 능으로 승격시키고 싶었지만 신하들이 번번이 반대하였습니다. 내로라하는 배경(외척)이 없던 영조의 어머니에 대한 애끓는 마음은 그럴수록 더 깊어만 갔습니다. 그리하여 어머니 묘 가까이에 있는 보광사를 어머니의 원찰로 삼아 대웅보전과 관음전을 중수하는가 하면 만세루 등을 창건하였습니다.(오마이뉴스)

 

 

 

 

 

 

 ▽ 되돌아 보면 보이는 고령산과 우측의 군부대

    고령산 자락에 있는 보광사라는 절은 신라 진성여왕 때 풍수지리서에 밝았던 도선국사에 의해 6대 비보사찰로 지어진(897) 사찰이며

    오늘날에도 실천 불교 수행사찰로 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찰이라고 한다.  

 

 

 

 

 

 

 ▽ 됫박고개에 올라서 가야 할 방향을 보니 멀리 70번 송전탑이 보인다.저 송전탑을 기준으로 가면 된다.   

 

 

 

 

 

 ▽ 초록색과 갈색이 대세인 곳에서 붉은 색은 언제나 강렬하게 유혹하다.이게 뭔고??

 

 

 

 

 

 

 

 

 ▽ 70번 송전탑,,,,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우틀한다.

    묘와 임도,,별 재미없는 산길이었는데 송전탑에서 우틀하면서 산책길 같은 길로 연결된다. 

 

 

 

 

 

 

 

 

 

 

 

 ▽ 헬기장,,,개념도상의 헬기장,,또 하나 있는 헬기장은 헬기레펠 훈련장과 군부대 출입문을 지나야 나온다. 

 

 

 

 

 

 ▽ 여기서 급좌틀해서 내려간다.개념도로 봐서는 왜 급좌틀해서 내려가는 지 알 수가 없다.

     저 앞에 뭔가 싶어 가 보니 공터에 네모진 콘크리트 바닥이 있고 그곳에서는 좌틀해서 내려가는 길이 있는 듯,,,    

 

 

 

 

 

 

 ▽ 아파트 5~6층 정도의 높은 헬기레펠 훈련장,,,타이어와 오른쪽 입간판 사이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 가파른 길을 내려오다 미끄러운 내리막,,,짜바링 한번 하고 ㅠㅠ,,,

    군부대 철조망을 오른쪽으로 두고 계속 박달산(앞에 보이는 산) 올라가는 갈림길(커다란 묘,가선대부의 묘)있는 곳까지

    진행해면 된다.가는 길에 군부대 출입구,운동장 같이 넓은 헬기장을 지나게 된다.

 

 

 

 

 ▽  군분대 출입문,,,좌틀 후 우틀

 

 

 

 

 ▽ 운동장 같이 넓은 헬기장,,,이렇게 넓은 헬기장은 첨이다.

 

 

 

 

 ▽ 군부대 철조망과 이별하는 포인트가 되는 묘(가선대부),,嘉善大夫는 조선시대 종이품에 해당하는 벼슬자리라고 한다.

     여기서 묘 뒷쪽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왼쪽으로 올라가도 길이 만나게 된다.

     (묘로 못 올라오게 막을 듯 주변으로 원형 철조망을 설치 중)

 

 

 

 

 

 ▽ 묘에서뒤돌아 바라 본 고령산

 

 

 

 

 

 

 ▽ 지나온 길들,,,중간에 헬기 레펠이 보인다.그리고 헬기레펠 전 좌틀한 지점도 보이고

 

 

 

 

 ▽ 묘를 출발해서 박달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갈림길.

    우측 올라가는 길로 가면 반시계방향으로 오름길(북서 방향)이 이어지면서 박달산 갈림길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왼쪽으로 난 길을 가도 지맥길과 만날 것 같다)

 

 

 

 

 ▽ 박달산 갈림길(진진 오르막길은 박달산 정상 가는 길이고 좌틀해서 내려가는 길이 지맥길.)

 

 

 

 

 ▽ 가는 도중 이런 거,,,3개 정도 지나치고,,,길은 순하다.산책길 같은,,,,말뚝모양의 군부대 경계 표시석이 계속 따라 다닌다.

 

 

 

 

 ▽ 가는 길에 우측에 파란 공장 지붕이 보이기 시작하고,

     삼거리에 도착하면 우측에 가야 할 지맥길이 보인다.우측으로 내려가려 가면 바로 전망이 좋은 묘(경주이씨)있는 곳이 나온다.

 

 

 

 

 ▽ 달구니 고개 가기 전 전망이 좋은 묘(경주이씨)에서 바라본 가야 할 지맥길이 훤히 보인다.

    오른쪽의 163봉과 그 왼쪽으로 보이는 168봉이 보인다.

    오른쪽의 163봉 너머로 용미리 마을과 용리미 석불입상이 있을테고,,, 

 

 

 

 

 

 

 ▽ 개망초 꽃,,,,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라고 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게 해주고
멀리 있는 사람은 가까이 다가오게 해준다는 뜻이 있는
꽃말이 참 이쁘지요.
북아메리카에서 물건너온 외래종이지만

어느새 마치 우리 들꽃처럼 소박하고 친근해진 꽃이랍니다

 

 

 

 

 

 ▽ 산행기에서 많이 나오는 한신콤프레셔 공장 건물,사진 우측으로 토마토 식당도 있다.

     건물 앞 좌측의 송신탑 시설 뒤로 가면 되는데

     여름에는 잡목을 피하고 싶으면 도로 따라 좌측으로 좀 가다 우틀하는 것이 더 현명할 듯,,,

 

 

 

 

 

 ▽ 송신탑 뒤로 오면 묘들이 나오고 오른쪽 숲 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겨울에는 찾기 쉽지만 여름에는 숲이 우거져 길이 잘 안보인다.

 

 

 

 

 ▽ 168봉 정상.삼각점이 있다.우틀한다.(삼각점을 보고는 뒤로 와서)

 

 

 

 

 

 

 

 

 

 

 

 

 ▽ 168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방향을 보면 산을 깍아내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168봉에서 163봉 가는 길에는 군부대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 가야 할 163봉(좌측 절개지 높은 봉우리),,,포크레인과 레미콘 차량이 아주 작게 보인다.

 

 

 

 

 

 ▽ 뒤 돌아본 모습,,,중앙 우측 희미하게 고령산이 보인다.   

 

 

 

 

 

 ▽ 163봉 정상.삼각점이 있는데 서울 413 1990 재설이라고 쓰여져 있다.서울???

 

 

 

 

 

 

 

 

 

 

 

 ▽ 163봉에서 직진하자 마자 직진하는 길이 있고 좌틀해서 좀 가다 또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으나 여기서도 좌틀,,,

     2번째 좌틀하는 지점에 홀대모 조고문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한다.

 

 

 

 

 ▽ 용미리 마애두불입상 뒤쪽으로 나오니 좌우측 길이 또렷하다.

     여기서 지맥길은 우측으로-사찰 경내로 들어가지 않고(개념도도 잘 보지도 않고 진행한 탓)- 가야 하는 길인데 

     아무 생각없이 사찰로 들어가서 사찰 구경하고 잠시 쉬고 사찰 도로 따라 나와서 우측 도로 따라 양지 1리 마을로 간다.    

 

 

 

 

 ▽ 커다란 암벽에 머리 부분만 빼고 음각해서 머리 부분만 따로 얹었다고 한다.좌 남상 우 여상.고려시대

 

 

 

 

 

 

 ▽  아무 생각없이 절 경내 구경하다 입구 도로 따라 나왔는데

 

 

 

 

 

 ▽ 잠시 길을 잃고 방황,,,우측으로 양지 1리 마을 입구로 진행한다.  

 

 

 

 

 ▽ 양지 마을 입구,,,버스 정거장이 있다.사진 우측 마을 입구 표지석 있는 곳으로 들어 가야 한다.

     마을 입구 표지석 뒤쪽 숲 우거진 곳으로 들어가 보니 군부대 철조망이 있고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진행해야 한다.

     잡목과 숲이 우거진 여름에 좀 더 쉽게 진행할려면 마을 표지석 뒤로 가지 말고 표지석 앞 도로에서

     좌측(우측은 군부대 정문 쪽)으로 좀 가다 우측 진행하는 것이 더 현명할 듯,,, 

    (군 철조망 너머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돌아가야 되는 상황-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된다.) 

 

 

 

 

 

 

 

 

 

 

 

 ▽ 양지마을 표지석 뒤쪽으로 들어가 좌우로 방황하다 다시 표지석 앞 도로로 가서 이동하니 훨씬 편하다.ㅎㅎ

 

 

 

 

 ▽ 여름에 잡목과 거미줄에 시달리지 말고 사진 앞쪽으로 (양지마을 표지석 앞에서 좌틀 + 우틀) 편히 들어오면 된다.

 

 

 

 

 

 ▽ 철조망을 우측으로 두고 계속 진행 (바짝 붙을 필요는 없다)

     가다 보면 빨간 지붕의 집이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집 앞 좌측으로 이동 후 다시 우틀해서 집 뒤쪽으로 이동 진행하다가

     아래 사진 있는 곳에서 철조망과 헤어진다.(좌틀 오르막길),,,여기서 한시간이 넘는 점심식사를 한다.      

 

 

 

 

 

 

 ▽ 출발한 진 얼마 안되 T자 갈림길에서 우틀(좌측은 명봉산?)가는 길인 듯),,,우틀하여 돌봉산 쪽으로

 

 

 

 

 

 ▽ 정자가 있는 돌봉산,,,,돌봉산에 블럭으로 만들어진 폐건물도 있다.

 

 

 

 

 

 ▽ 돌봉산 정상석 좌측으로 고령산과 지나온 길들이 보인다.

 

 

 

 ▽ 돌봉산에서 매봉 방향으로~~

 

 

 

 

 

 ▽ 계속 매봉 방향으로,,,

 

 

 

 

 

 

 

 

 

 

 

 

 

 

 

 ▽ T자 갈림길이 또 나왔는데,,,여기서 좌측으로 가서 매봉 정상쪽으로 가야 했는데 우측으로 가 버리고 만다.

     집에 와서 다른 산행기를 보니 여기서 좌틀해서-->매봉 정상(의자 2개 놓여있는)-->

     정상 지나 바로 나오는 이정표(돌봉 1.15KM 간매봉 1.7KM)에서 우틀(직진길 또렷,알바 주의)해야 올바른 진행이다.

 

 

 

 

 

 ▽ 좌틀해야 하는 곳에서 우틀해서 나와다.다시 좌틀해서 포장된 임도따라 올라간다.

 

 

 

 

 

 ▽ 우측에 석재 공장을 지나

 

 

 

 

 

 ▽ 우측에서 내려와 좌측으로 들어가야 하는건데,,,ㅎㅎ.

     여기서 다른 산행기를 보니 '대부지경계'라는 말뚝 모양의 푯말이 있다고 하는데 무성이 자란 나무로 보이질 않는다.

     그게 뭔 뜻인가 생각해보니,,,아마도 00대 부지 경계라는 뜻일 듯한데 뭉쳐 놓으니 담박에 알아차리기가 힘들다.ㅎㅎ

 

 

 

 

 ▽ 진행하면서 좌측에 사람들이 아마도 족구 시합을 하고 있고 주차한 차가 보이고,,,

 

 

 

 

 

 ▽ 안부에 철문이 하나 나온다.여기 중요 포인트 지점이다.

    이 철문 지나 알바를 많이 한다. 이곳을 지나면 좌틀(북서방향)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알바를 하지 않을 듯하다. 

 

 

 

 

 

 

 

 

 ▽ 이 근처 어디선가 좌측으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길 생긴대로 무심코 가다 알바를 하고 만다.으~이~그.

     여름철이라 길이 무성해진 숲으로 표지기도 잘 안보이고 길도 가로 막혀 조심해야 하는데 오늘도 당하고 만다.

 

 

 

 

 ▽  알바길,,,우측 멀리 삼각산 머리 부분이 보인다.

 

 

 

 

 

 

 

 

 

▽ 부대 앞 정문이 있어 별 의심하지 않고 진행했는데,,,알바 중이었다.

 

 

 

 

 

 ▽ 웬 삼각점이,,여기서 좌틀해서 길을 만들며 내려간다.

 

 

 

 ▽ 전진 마을 버스 정거장,,,

    이곳 도착 전 만난 마을 청년에게 물어보니 오산리 기도원이 저~~~~쪽(얼토당토 않은 다른 방향)에 있다고 해서

    방향이 크게 빗나간 줄 알고 의욕상실증에 빠졌다.더운데 괜한 고생말고 여기서 접자~~~ 했는데

 

 

 

 

 

 

 

 

 

 ▽ 나중에 알고 보니 버스 정거장에서 좌측에 있는 저 곳이 오산리 고개였다.

     알았다면 좀 더 진행하는건데,,그러면 오두 3번에 끝내려던 원계획대로 되는 것이었는데,,,

     나에겐 7시간의 15km 정도의 산행이 딱 좋은 듯하다.ㅎㅎ 

 

 

 

 

 

<사니조은 >>>>>>>>>>>>>>>>>>>>>>>>>>>>>>>>>>>>>>>>>>>>>>>>>>>>>>>>>>>>>>>>>>>>